(경기뉴스통신) 한국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보개면회는 지난 13일 보개면사무소에서 경자년 새해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보개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해 공동학습포에서 회원들이 직접 벼농사를 짓고 마련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물품 구입해, 보개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30가구에 전달했다. 김근성 회장은 “지난해 잦은 태풍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려 농사짓고 그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보개면농촌지도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20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23,875건에 대해 4억 3백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사람에게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다. 올해부터 지방세 시행령 개정으로 통신판매업을 영위하는 간이과세자에게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며 최근 우리은행 가상계좌를 추가해 2개의 가상계좌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게 됐다. 납부 장소는 모든 금융기관이며 인터넷 납부는 위택스, 지로사이트,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고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현금인출금기를 이용 시 고지서가 없이도 본인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지방세를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의 경우 고지서상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이 오는 31일까지로 납기 마지막 날은 은행창구가 혼잡하고 인터넷은 접속자가 많다”며 미리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월 3일부터 안성시에 거주하는 35~64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평일 오후 1시~4시에 예약자에 한해 검사당일 안성시 보건소 2층 방문보건팀에 방문접수해 실시하면 된다. 검사방법은 채혈이며 검사 후 15일 이내에 검사결과를 우편발송 한다. 또한, 결과 상 고위험군이면 보건소 방문해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상급병원에서 확진검사를 실시하면 된다. 다만, 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 하위 50%인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반드시 국가암검진을 유방암 확진받기 전 실시해야 추후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여성친화 예방보건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사회·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2020년도 환경개선부담금 1년분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부과액의 10%를 감면해주는 연납 신청을 받는다. 이번 1월 연납제도는 2020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제도로 1월에 연납을 신청하고 기간 내에 납부하면 1년분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해주며 3월에 신청 및 납부 시 1년분의 5%를 감면해준다. 시는 기존 연납 신청자들에게 환경개선비용부담금 1,596만원을 부과하고 연납 분 고지서를 지난 13일에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납부하고자 할 경우에는 오는 31일까지 시청 환경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위택스에서도 신청 및 납부 할 수 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간접규제의 일환으로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일부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경유자동차의 소유주에게 1년에 2번 부과된다.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정부 또는 사업자가 시행하는 대기·수질 환경개선 비용의 지원과 환경 오염방지 사업비의 지원, 저공해기술개발 연구비 지원 등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환경투자재원으로 사용된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은행 현금
(경기뉴스통신) 대덕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대덕면사무소에 쌀10kg 32포을 기탁했다. 대덕면농촌지도자회 유재홍 회장은 “2020년 새해에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규 대덕면장은 “추운 겨울 쌀 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건설기계연합회는 지난 10일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안성시 건설기계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이 모여 마련됐다. 방승택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 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방승택 안성시 건설기계연합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복지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힘든 고난과 고통 속에 살면서도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 구심체 역할을 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조직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예산 지원 없이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단체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된 하수관로의 정밀조사를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 이는 2015년 실시한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에 이어 2차 정밀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노후관 교체를 실시하며 이번 정밀조사를 포함해 노후관 181km의 노후관로 조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통해 관로의 제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침수 예방과, 토양 및 하천 내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며 “현재 추진 중인 하수처리구역 내 노후관로 정비, 차집관로 개량, 하수처리장 증설을 병행 시행함으로써 사업효과 극대화로 우리시 도시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오욱 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창업 지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 접수는 한국농업아카데미에서 오는 21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3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 귀농인, 안성시 농업인 및 안성시민이며 안성시 귀농예정자는 후순위로 선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출석 및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자로 선발되는 2명에게는 각각 400만원의 귀농 창업 시드머니가 지원된다. 이종일 과장은 “이번 귀농창업지원과정 기초 교육을 통해 안성시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 여러분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 교육 책자를 오는 17일부터 1인 1부씩 선착순 500부를 배부한다. 이번 교육 책자에는 2020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의 세부사항이 모두 수록되어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 및 각 읍면동 상담소에서 배부된다. 이종일 과장은 “농업기술센터의 1년 전 과정을 모두 수록했다”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의 각 팀별 교육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분들이 많이 수령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에게 “뚝딱뚝딱 목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 안성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목공예 강사 및 보조강사 등 전문가 3명 지도로 아이들이 준비된 목공 재료들을 이용해 직접 목재선반을 제작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진행 전에 아이들에게 만들기 재료인 나무의 생장과정과 환경에 어떻게 공헌하는지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나무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자신만의 완성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완성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뚝딱뚝딱 목공예 교실” 프로그램은 안성시산림조합에서 전체 비용의 30%를 지원하고 있으며 1962년 설립된 안성시산림조합은 정부시책사업으로 산림 관리 및 확대, 휴양림 조성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립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2월 16일까지 중학생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 분야는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청소년 재능기부 동아리, 청소년 도서추천,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도서 정리, 영화 상영 등으로 관심과 재능에 따라 원하는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독서를 사랑하고 책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소통하고 나누는 도서관 독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2월 21일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은 후 3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며 3개월 이상, 3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 10권을 추가해 주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20년 1월부터 ‘찾아가는 초보엄마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초산모의 가정에 전문 의료인이 직접 방문해 아기의 성장발달과 양육환경을 확인하고 처음 아기를 낳아 육아에 대한 어려움과 부담을 겪게 되는 초산모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국제모유수유자격증을 보유한 간호사가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참여가 어려운 지역의 산모 가정에 우선 방문해, 모유수유상담과 유방관리, 베이비마사지 방법, 모자건강 상담을 1시간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초산모는 임신 36주부터 출산 3개월 사이에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해 신청을 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첫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돕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초보엄마 육아지원’ 서비스는 출산 후 산모의 어려움을 도와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국·경기도에 비해 출생률이 다소 낮은 우리 시가 이 사업을 통해 좀 더 아기 낳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 관내 태권도장들의 라면 기부가 작년 연말부터 연 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리더스 태권도장에서 라면 278개를 어려운 공도읍내 저소득층에 사용해달라고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태권도 도장 선생님과 아이들은 “이 추운 겨울 소중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하게 전달이 되길 바라며 태권도장에서 몸만 건강하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를 통해 마음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공도읍내 태권도장들이 지역 사람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라면을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잘 나눠 드리겠다”며 “아이들의 따듯한 손길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게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일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해 원곡면 소재지 대청소 및 재활용품 등 5여 톤을 수거함으로써 아름답고 깨끗한 원곡면 만들기를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원웅재 회장은“2020년 새해에는 깨끗하고 쾌적한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케이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생일이지만 취약한 가정환경 때문에 이를 기념하지도 못하는 가정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아동의 생일날 케이크를 지원해 가족과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상자는 생일케이크를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아동과 가정환경 특성상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아동을 우선순위에 따라 드림스타트 회의를 통해 선정하며 비용은 안성시 드림스타트가 80%, 나머지 20%는 파리바게뜨 안성당왕점이 부담한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케이크와 함께 생일축하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출발선에 서있는 모든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또래들이 갖는 당연한 추억쯤은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