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월부터 안성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 취업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안성일자리센터를 통해 관내기업에 취업에 성공해 3개월 이상 근속하는 자에게 꽃다발과 떡케이크를 지원함으로써 구직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기획됐다. 취업 축하 이벤트로 구직자에겐 새로운 직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기업체에도 직원 화합과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긍정적인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신청은 2월부터 구직자가 일자리센터를 통해서 관내기업에 취업해 3개월 이상 근속 하였을 시 신청할 수 있으며 재직증명서나 건강보험 확인서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도급업체 채용은 제외한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취업자의 사후관리 일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신규 구직자와 기업체에 홍보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한층 기대감을 높이며 “2020년 더욱 변화 된 모습으로 기존 일자리상담 뿐 아니라 구인·구직자들에게 일자리와 연계 된 많은 복지혜택 또한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공공재정지급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공재정환수법 시행에 따른 이행 준수 사항을 전달하고 공공재정지급금에 대한 부정청구 및 사용을 사전 예방해 재정운영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본 교육은 지난 16일 17일 1,2차 교육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3차 교육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및 출연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에 대한 부정청구 등으로 얻은 이익의 환수 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공공재정 부정청구에 대한 환수 및 제재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실무자들에게 공공재정지급금을 지원받는 개인 및 단체에서 각종 보조금 및 보상금, 출연금 등 공공재정을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거나 목적 외로 사용 할 경우, 이에 따른 부정이익을 전액 환수하고 최대 5배의 제재부가금을 부과되는 것을 안내하도록 교육하는 등 공공재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숙희 감사법무담당관은 “앞으로도 공공재정에 대한 인식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의회는 17일 오전 소통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을 비롯해 대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안성시의 취약계층 지원 및 결연가정 지원, 무료급식 및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안성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신원주 의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벌이는 인도주의 사업에 지속적으로 나눔 운동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체육시설 사용 예약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객들에게 균등한 사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원스톱 통합예약서비스 사이트를 개설해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통합예약서비스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한 시설은 안성맞춤야구장, 안성맞춤축구장이며 추후 안성시체육관, 종합운동장, 국제정구장, 전용정구장도 예약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통합예약서비스 이용방법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관현황 확인 및 예약, 결제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시설 사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최갑선 이사장은 “이번 온라인 통합예약서비스 운영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예약이 공정한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고객 누구나 체육시설을 균등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는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학균 대표는 40년 전 서울 직장 근처 보육시설에 생필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1986년 안성에 귀향하면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해 주변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17일 보개면과 안성1동을 방문해 생필품세트 50개씩을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신성기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일홍 안성1동장은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김학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물품은 고마움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사무소 직원들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16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복지시설 보육원인 신생동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길선 금광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뜻깊게 모은 성금으로 복지시설에서 실제 필요한 세탁세제, 샴푸, 휴지 등 생필품을 구입하고 기탁 받은 쌀 10kg 4포, 라면 3박스, 떡국떡과 함께 전달하며 소외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동참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인 신생동산을 방문해 격려 인사와 덕담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에는 매년 익명의 기부천사가 설 명절 이웃돕기 나눔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5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 이름, 주소 등을 밝히지 않고 매년 설 명절 때마다 쌀 10kg 100포, 라면 100박스, 떡국떡 3kg 100봉을 기부하고 있다. 금광면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소외계층 주민을 위해 뜻깊게 전달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그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기를 희망한다는 말만 전할 뿐이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익명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독지가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관내 불우이웃 72가구를 위해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베풀었다.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이해 떡국용 떡을 각 가정에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떡국용 떡은 지난 가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은 들깨를 수확한 기금으로 쌀을 사서 만든 떡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면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관 보개면장은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설 명절 대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 건축물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안성시는 지난 15일 대형할인매장인 롯데마트 안성점을 방문해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도 안전관리자문단, 안성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가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세부 점검내용으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시행,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 여부, 주요 구조부·외벽·지붕의 변위, 탈락 등 위험 요인, 전기·가스, 승강기분야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등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의 고유 명절 설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했다”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0년 꿈나무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관내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으로 체험관 교육은 오는 2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상자 모집은 ‘온라인예약접수’로 하며 안성시보건소 홈페이지의 ‘꿈나무건강체험관’을 통해 체험희망일 일주일 이전에 상시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깨끗한 방, 엄마의 방, 키크는 방, 위험한 방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올바른 잇솔질, 뽀드득 손씻기 체험, 식품구성자전거를 통한 영양교육, 트램펄린을 이용한 점프운동, 우리몸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 대형 담배모형을 활용한 담배의 해로움과 흡연의 피해, 음주체험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체험 등 재미있는 놀이형식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위주의 차별화 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A형간염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체보유율이 낮은 20~40대 중에서 감염 시 중증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높은 만성간질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20~30대 대상자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받으면 되고 40대 대상자는 항체검사 후 음성인 경우 무료 접종을 진행 한다. 이때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 시 무료로 검사받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담당자는 “성인에게서 1차 접종 4주 후에 95% 이상 방어항체 형성, 2차 접종 후 100%에 가까운 항체 양전율을 보이는 만큼 고위험군 대상자들은 무료 예방접종을 꼭 받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평소 흐르는 물에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 보조자인 적십자사가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 모금하는 적십자회비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안성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2020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은 연말까지 이어지며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안성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연이은 한파에 수도 배관 등의 동파방지를 위한 전기열선으로 발생하는 겨울철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고양시 일산 동구의 한 대형산부인과 병원 화재가 동파 방지용 열선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2년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원인이었던 겨울철 천장내부 배관을 녹이는 보온 등의 과열과 동파방지 열선이 손상된 것과 유사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대한 경각심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전기열선 설치 및 주의사항은 전기용품안전인증을 받은 제품 사용, 전로의 전단에 지락장치 설치, 내부전선 외부 노출방지, 피복손상 주의, 중간 접속방지 등 단락에 유의, 사용치 않을 경우 반드시 전원차단 등이며 전기시공은 반드시 전문시공업체에 의뢰해야 한다. 고문수 서장은“동파방지 열선은 누구나 쉽게 구입해 설치할 수 있으나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 주의가 요구된다”며“사소하게 생각해 쉽게 놓치고 있는 것들이 안전에서는 가장 중요하므로 잠깐의 시간을 내 주변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 오는 2월부터 7월말까지 6개월 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양육자 7명을 대상으로 ‘방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문 심리상담’은 심리상담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시간적, 지리적 여건상 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워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내면의 심리문제를 파악하고 치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을 위해 안성시는 로저스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며 로저스심리상담센터는 심리상담사를 파견해 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한다. 상담은 1회기 당 50분 단위로 제공하고 대상자 7명에게 14회기씩 총 98회기 실시될 예정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심리상담을 통해 불안정한 양육자의 심리상태가 개선되고 양육자의 변화로 인해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2020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드림스타트 대상자 40명을 대상으로 ‘방문지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방문지도 지원사업’은 강사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별 수준에 맞는 1:1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리적, 환경적 여건상 적절한 교육을 받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과목은 기초학습 24명, 보육중재 8명, 독서지도 8명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총 40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받게 된다. 방문지도 지원사업 교육 진행을 위해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서류 및 면접심사로 4명의 방문지도 강사를 채용할 예정이며 강사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서류접수 하고 2월 3일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적절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이 이번 방문지도 사업을 통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며 “관내 모든 아동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