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퇴근 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집을 방문해 집안 청소 및 문풍지 붙여드리기 등 겨울추위에 대비할 수 있게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김건호 면장은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향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에서는 정부와 금융권으로부터 임차보증금 대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비 완화 및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2019년부터 ‘경기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에서는 올해 연중 수시로 접수를 받아 경기도 주책정책과로 신청사항을 송부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임차보증금 대출보증료 전액 및 대출금리 2%이다. 신청대상자는 다음 ~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도민 임차보증금 2억5천만원이하인 건축물대장 또는 건물등기부등본상 주택용도에 전세 또는 반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 계약금을 지급한 무주택 세대구성원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자립아동, 다문화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노부모 부양가정, 북한이탈주민, 비주택 거주민, 경기도내 복지시설 퇴소자이다대상 주택은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주택에 계약한 사람으로 경기도내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임차보증금 2억5천만원 이하인 주택이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상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중 수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류는 해당 읍면동 주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성시장 및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도로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허용구간은 안성시장과 중앙시장 주변도로로 허용시간은 전통시장 이용객에 한해 주차시점부터 2시간 이내로 단속을 유예한다. 단, 4대 불법 주·정차금지지역은 한시적 주정차 허용구간에서 제외되므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정차 시 유의해야 한다. 시에서는 한시적 기간 동안 주정차 허용에 관한 홍보를 위해 차량 운전자가 알기 쉽도록 현수막을 게시하고 재래시장 및 주행형 단속차량을 이용해 홍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단속을 유예하는 만큼 전통시장의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 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기후통계 분석결과 및 농·특산물 판매 등을 고려해 축제 기간, 축제 장소를 이와 같이 결정했다. 특히 축제위원회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을 감안해 결정했으며 추석 전에 축제를 개최했다으로써 제수용품 등 농산물판매 증대를 도모하고 가을 추수일정과 겹치지 않는 점 등 여러 가지 이로운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춘구 축제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민이 만드는 축제, 농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에 도움 되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선 세계적 축제로 바우덕이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축제위원회와 안성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행사는 우리 고장을 지켜주는 장병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인천 및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완벽 차단 방역을 위해 대민지원에 앞장서 준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부대에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성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 안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향토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도 헌신하는 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농협과 도농교류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금광농협에서 지역 농업인들 및 안성시 농촌체험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와 농촌간의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지현 조합장을 비롯해 정종의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장, 박운용 금광 직거래장터 회장, 김점수 안성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안성시 금광농협과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주민 및 체험마을이 직거래 장터와 도농교류 체험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광농협 정지현 조합장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농촌지역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미양면 관내에 거주하는 86세 이상 장수 노인들에게 양말을 전달했다.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이면 선물을 구입해 지역 내 노인 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내 86세 이상 장수노인 160여명에게 양말을 구입해서 전달했으며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했다. 지관호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석 미양면장은 ”지역에서 항상 앞장서서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설동마을에서 지난 2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하고자 백미 60포를 죽산면에 전달했다. 설동마을 박헌만 이장은 쌀을 전달하며 “설을 맞이해 쌀 나눔행사를 가짐으로써 다소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에 조현광 죽산면장은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설동마을에 감사함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용화정사와 미양면 농공단지의 ㈜토담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0일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떡국 떡 1,500kg를 기탁했다. 용화정사 정재선 선덕법사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 지원을 하며 꾸준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정재선 선덕법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토담 이태엽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회사 직원들과 정성을 담아 준비해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재선 선덕 법사님과 이태엽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또한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분들에게 전달해 준 안성시 15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독거노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떡국 떡 140개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준비한 떡국 떡은 양성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80개,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5개, 안성시새마을번영회에서 25개 등 총 140개를 마련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면서 다른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설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체크했다. 또한, 양성면의 한 익명의 기부자는 “설 명절을 맞아 기부 물품을 고민 하던 중 새마을 부녀회의 떡국 떡 나눔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떡국용 한우 사골곰탕 150개를 기탁했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으로 떡국 떡 나눔 행사에 노고가 많은 새마을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익명의 천사 기부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케이씨 그룹 가족봉사단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15가구에 전기매트와 온풍기 15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가구가 선정 됐으며 케이씨 그룹 가족 봉사단과 안성시 복지정책과 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번에 전기매트를 받은 한00씨는 “돈이 없어 기름도 때지 못하고 전기매트에만 의존해 난방을 하다 고장이 나서 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줘서 겨울을 잘 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희열 복지정책과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지원을 해 줘서 감사하다”며 “안성시민이 추운 겨울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CEO 및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제조업이 성장해야 할 것”이라며 “중소 제조업체의 발전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애로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고 기업하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설명회는 안성시와 경기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진행하며 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등의 관계자가 직접 중소기업 CEO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도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기관별 자금, 기술 개발, 창업 지원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뉴스통신) 도드람LPC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한돈 세트 100개를 안성시 일죽면 노인회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서 전달된 한돈 세트는 각 마을 어르신들께 전해져 설 명절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이상일 도드람LPC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께 푸짐한 음식을 대접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재풍 면장은 “경제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기업의 훈훈한 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죽면 화봉리에 위치한 도드람LPC는 1998년 설립된 수도권 지역 최초 거점 도축장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을 위해 지속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개면 의용소방대는 설 명절을 맞이해 20일 관내 독거노인 22가구와 동평리 동양마을에 위치한 평안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지난 가을 두부만들기 행사 수익금으로 150만원상당의 쌀, 라면, 휴지 등 물품을 구입해 각 가정에 대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김홍래 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관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설날을 맞아 오는 2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한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설맞이 한과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정환경 상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본 경험이 적은 아이들이 직접 명절음식을 만들어 보며 요리에 대한 흥미와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마트 안성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한과 만드는 모습을 아동들에게 시범으로 보여준 후 진행인력 3명의 보조아래 아이들이 한과를 직접 만든다. 완성된 한과는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포장용지에 담아 아동들이 가정에 가져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요리 프로그램에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해설 명절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모든 아동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