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일죽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22일 새마을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맞이 흰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전달된 사랑의 흰떡 80Kg은 소외계층가구에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조휘철 협의회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마음으로 흰 떡을 준비했다”며“올 한해도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정재풍 면장은 “설 명절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시는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사무소에서도 봉사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은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기부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공도로타리클럽 회원 25명은 떡국떡 100팩, 라면 100박스, 사골곰탕 200팩을 일일이 포장 작업에 참여하고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도로타리클럽 이현재 회장은 “설을 맞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했고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팀장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빛을 더욱 밝혀주신 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서안성라이온스클럽,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28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에서는 관내 28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참여해 모금한 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145가구에 전달했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소외계층 30가정을 찾아가 사랑의 떡국떡과 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취약계층 2가구에 전달했으며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쌀, 사과 등 명절선물을 후원하고 소외계층 30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과 함께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종란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복지관을 찾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서안성라이온스클럽, 한국전력 안성지사, 참여해주신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교통안전과 차량 통행에 방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정차 허용시간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심시간대 주차 가능 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저녁시간대 주차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각각 2시간이다.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주·정차 허용시간 안내표지판 설치는, 시민 불편 규제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며 “상가밀집구역과 전통시장 인근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점심 및 저녁시간대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인단속카메라를 통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으며 진사리 서안성농협 부근과 대덕우체국 부근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퇴근시간대에 집중 단속하고 있다. 반면 절대 주·정차금지 구간인 황색복선, 인도, 교차로 소화전, 횡단보도, 버스와 택시 승강장, 유턴구역 등은 유예시간 없이 단속하고 있으므로 차량운전자들은 절대 주·정차 금지 구간을 숙지하고 허용시간을 이용해 주차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0년 1월부터 아동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를 진행 한다. 아동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는 장애아동은 물론,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몸이 불편한 아동에게 무료로 휠체어를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에서 직접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몸이 불편해 휠체어가 필요한 18세미만 아동으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휠체어 수령 시 장애인복지카드 또는 보호자의 신분을 확인하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연장 시 15일을 추가해 최대 30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이용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중앙미용학원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에게 미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용서비스는 안성시 낙원길에 위치한 중앙미용학원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5명, 연간 60여명이 선정되어 미용서비스를 받게 된다. 중앙미용학원은 2019년도에도 드림스타트와 미용 서비스 후원 협약을 체결해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안성 중앙미용학원 김종순 원장은 “지난해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 만큼 금년에도 이용자분들이 머리손질을 통해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해 후원자와 수혜자 분들 모두가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20년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체납자 실태조사원’ 51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안성시민으로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9일부터 31일 사이에 안성시청 세무과 9번 창구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서류의 심사를 거쳐 면접 후 다음달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재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채용되는 실태조사원의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20일 까지로 일정기간 교육수료 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유선독려 또는 자택과 사업장 현지실사를 통해 실태조사 및 납부안내를 전담하게 된다. 김종각 세무과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우리시 자주재원으로 이번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원 채용을 통해 납세자의 체납액 징수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적극 연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접근도가 떨어지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드림 건강버스’를 운영한다. ‘행복드림 건강버스’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분석, 골밀도 측정과 함께 결과에 따른 개별 상담, 심뇌혈관질환과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보건 교육을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주 2회 운영한다. 2월 중에는 대덕면, 원곡면, 삼죽면, 서운면 소재 6개소 경로당·마을회관에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버스 운행을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보건지소·진료소에서는 ‘찾아가는 건강사랑방’을 운영, 관할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건강 측정과 결과 상담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담당자는 “의료 취약지역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형평성 제고와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23일 오후 2시부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쇼핑 증가 및 상권 이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담당관과소장 등 40여명과 소비자교육중앙회안성시지회 회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 직원들이 참석해 전통시장을 돌며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직원들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2천여만원을 구매하는 등 솔선수범해 동참하고 있다” 며 “시민들도 이번 설 명절 제수용품 구입에 동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지난 22일 중증장애인생활시설 혜성원을 방문해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지도 점검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피난·방화시설 등 소방안전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도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피난 기구 설치 기준 강화 안내 화재 시 대피로 및 피난 대책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서장은“장애인시설 등 노유자시설은 노약자, 거동불편, 장애인 등이 사용하는 시설로 유사시 대형화재의 우려가 커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며“화재로부터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대 등의 피난시설을 보강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20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운영,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업 추진 등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매달마다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2019년 추진했던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2020년도 사업명을 “2020년도 함께 가요 안성1동 행복동행”으로 결정하고 2020년도 연간 활동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9년 추진했던 세부사업 중 결식이 우려되는 사각지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무료급식 이용권을 지원하는 ‘따뜻한 한끼’, 저소득층 아동에게 유산균 음료를 지원해 면역력 증진 및 아동의 환경과 안전을 확인하는 ‘건강한 새싹 만들기’,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욕구를 채우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안성1동 지식IN’ 등 3개 사업을 지속 진행하기로 했다. 이관형 위원장은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2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30명은 22일 부패방지와 청렴이행을 다지는 결의대회 실시하고 안성천변 및 주요도로변 설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2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청렴 다짐 선언에 이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안성의 이미지 제공을 위해 안성천변 및 통행량이 많은 전통시장부터 인지사거리까지 도로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 등을 철거하는 환경 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조종기 안성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맞이 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안성2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40가구에 설 명절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설 명절을 앞두고 펼쳐진 이번 사업은 다함께 잘사는 안성3동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우리동네 안성맞춤 나눔이웃’ 사업으로 기부한 사람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금을 지원받아 명절꾸러미를 마련했다. 정성으로 마련한 꾸러미 속에는 떡국 떡, 사골곰탕, 고추장, 소면, 다시마, 치약, 비누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문주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철 안성3동장은 “이번 설 명절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 소외계층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복지사업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12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1탄 ‘발열이불 10가구 전달식’에 이어 지난 21일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2탄으로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 24가구에 대해 난방용 조끼, 양말, 발열이불, 곰탕, 떡국 떡을 지원했다. 송영철 민간위원장은 “난방류를 아끼기 위해 추운 겨울철에도 난방을 하지 않고 지내는 어려운 가구가 많아, 집에서도 입고 계실 수 있는 의류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석 공공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 염창동 주민센터에서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최창성 염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윤성근 삼죽면장, 최이중 염창동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가 2017년 8월에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도농교류 체험행사와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이어서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도·농간 우호증진과 지역상생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농가는 제값에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고 자매도시인 염창동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시중보다 2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쌀, 사과, 배, 찹쌀, 잡곡, 송화버섯 등을 사전예약 주문 받아 현장판매 및 시식행사를 통해 2천 5백만원의 판매액과 함께 안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행정, 농협,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이 공동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