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법정감염병 분류체계가 심각도·전파력·격리수준을 고려한 급별 분류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법정감염병 분류 및 신고 체계가 질환별 특성에 따른 군별 분류에서 심각도·전파력·격리수준을 고려한 급별 분류로 바뀐다고 전했다.개정 전 제1군~5군감염병 및 지정감염병 총 80종이 개정 후 제1급~제4급감염병 총86종으로 변경된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바이러스성 출혈열을 개별 감염병으로 분리·열거하고 인플루엔자 및 매독이 제4급감염병으로 변경되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이 제4급감염병에 신규로 추가된다. 또한 시는 분류체계 개편 취지에 맞춰 급별 신고기간을 세분화하고 심각도·전파력이 높은 1급 감염병의 경우 신고방법을 개선해 신고서 제출 전에 질병관리본부장 또는 관할 보건소장에게 구두·전화 등의 방법으로 먼저 알리도록 방침을 마련했다. 더불어 의사·한의사에게만 부여된 신고의무자가 치과의사까지 확대됐으며 감염병 신고의무자의 신고 의무 위반이나, 신고 방해자에 대한 벌칙도 강화됐다.황영자 보건사업과장은 “법정감염병 분류체계 개편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 요약자료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 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오성과 한음의 도시 – 포천’ 전국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및 책 읽는 가족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독후감 심사 강평, 독후감공모전 시상, 책 읽는 가족 인증패 수여,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오성과 한음을 널리 알리고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2018년에 이어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운영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71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8분야 7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초등저학년부 이송이, 초등고학년부 황영재, 중고등부 최린, 성인부 김선영, 군인부 윤혜영, 노인부 김현태, 다문화부 팜티탄미, 가족부 박미향 가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그 외 우수상 19명, 장려상 46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시와 한국도서관협회는 한 해 동안 책을 많이 읽고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가족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중앙도서관 한석흥 가족·현용섭 가족, 소흘도서관 이현욱 가족, 가산도서관 이창순 가족, 일동도서관 선유권 가족, 영중도서관 김호수 가족,
(경기뉴스통신) 고모3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3년간 추진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고모3리의 마을사와 마을 계획을 책으로 출간해 지난 12일 소흘읍 모산아트센터에서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고모3리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의 사업기간동안 총 사업비 6억원으로 마을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지역 주민들과의 다양한 활동을 구상해 고모리 일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꾼바 있다. 고모리에서는 사업 첫해에 문화공유공간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아트상품 개발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듬해에는 문화예술대학을 운영해 마을주민들을 예술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미술작품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마을 축제를 통한 활성화를 꾀했다. 특히 고모리 입구에 설치한 마을 상징조형물은 고모리 호수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모이는 형상을 구체화한 것으로 고모리를 상징하는 조형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가로등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고모3리에서는 문화마을을 시작하면서부터 마을 원로들의 면담과 마을 옛 지명 복원과 지도 발간 등의 유·무형 향토자료를 수집해 마을의 역사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영중면에 거주하는 서궁정씨는 지난 12일 영중면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70박스를 영중면사무소에 기탁 했다. 서궁정씨는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고 싶어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이웃돕기의 뜻을 밝혔다. 서궁정씨는 해마다 12월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기탁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에 동참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동주 면장은 “추운 겨울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중면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청소년 및 홀몸어르신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46억 3천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연납 차량이나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방법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조회 및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납부는 물론, ARS전화 신용카드납부 및 가상계좌로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며 실시간 수납확인도 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최형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체납차량은 재산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어 기한 내 납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포천시청 세정과 자동차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박윤국 시장 및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강 평화문화권 38선 역사체험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38선 역사체험길 조성사업은 2014년 10월 ‘임진강 평화문화권 지원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창수면 오가리, 영중면 영송리, 일동면 수입리 일원에 총 17km에 폭 2~3m, 총사업비 84억 중 국비 37억원 및 특조금 8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은 남북이 38선으로 분단된 역사적 사실을 재발견하고 영평천 일대를 자연과 예술이 이루어진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역사체험 문화브랜드로 창조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최근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전철 7호선 연장사업 등 교통접근성 확대에 발맞추어 38선 영중면 일대의 군사 낙후지역의 이미지를 벗고 관광문화의 공간으로 주요 관광 체험시설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보고회에서는 2016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관련부서의 주요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38선 역사체험길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에 대해 지역 현안과 문제에 대해 도의원 및 시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2일 이동면 도평리 일대 백운계곡 상인협동조합과 백운계곡 개발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대책 추진성과 및 청정계곡 복원지역 활성화 종합지원대책의 일환으로 박윤국 포천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무진과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 이종진 이사장을 포함한 조합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포천시는 백운계곡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상인협동조합은 불법행위를 근절해 백운계곡을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삶의 터로 만들어 가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는 단순히 불법시설물을 철거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한다는 경기도의 계획에 발맞춰 지난 6월부터 백운계곡 내 불법시설물 철거를 위한 간담회를 거쳐 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백운계곡 가용지를 활용한 개발사업 및 하천정비 사업 등을 추진해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만들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확정된 2020년도 정부예산 중 국비 5,65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 포천시 주요 시정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은 당초 제출한 예산안보다 80억이 증액되어 확정됐다. 먼저 교통분야 주요 사업으로 민자고속도로건설지원 4,116억원 파주-포천고속도로 1,100억원 의정부-소흘 국도건설 102억원 진접-내촌 국도건설 249억원 포천군내-내촌 국지도건설 2억원 옥정-포천 철도건설사업 49억원 포천에코그린산단 진입도로 21억원을 확보해 대규모 교통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문화·관광 분야 주요 사업으로 포천교육문화센터건립 3.4억원 한탄강 지질공원 실감형 디지털체험관 6.7억원을 확보했으며 그 밖에도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선단IC 진입로 확포장 5억원을 확보해 고속도로 개통 이후 발생되고 있는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할 전망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한 성과이며 지속적인 국비 확보 대책 마련으로 시민공감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에 걸쳐 포천체육공원 상설무대 앞에서 사랑의 열매 경기북부공동모금회와 CJ헬로나라방송이 공동주관하고 포천시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을 개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포천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관내 주요기업대표, 읍면동 기관단체장, 개인기부자들이 출연했으며 미스트롯 공소원과, 가수 양하영이 함께하는 특별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은 “채움, 나눔 그리고 기쁨”이라는 슬러건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우리 시민들의 정성이 모이고 모아진 정성으로 포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으로 기쁨을 드리고 시민들이 행복해 지기를 고대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행사 취지를 밝히고 연말연시에 추위가 다가오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이 더욱 커지며 어렵고 힘든 경제 상황이지만 오늘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을 통해 모아진 작은 손길과 정성으로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5일부터 포천 15항공단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가산면 경로당을 위문차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15항공단은 바쁜 일정에도 가산면 각 리 경로당을 찾아 커피 등 간식을 전달하며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부대 관련 애로사항을 들었다. 15항공단은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해 왔다. 신재실 주임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산면과 15항공단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가산면과 적극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밝은 얼굴로 어르신들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산면민과 15항공단이 함께 이야기하고 활동하는 좋은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가산초36회동창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15포와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산초36회동창회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겨울철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가산초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지원된다. 원진호 가산초36회동창회장은 “앞으로도 가산면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겨울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산초36회동창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가산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가산면 기업과 함께 이웃돕기 기탁식을 개최했다. 가산면 소재 ㈜고려금속, ㈜로고 ㈜신진메탈, ㈜유진씨엔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정을 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영모 ㈜고려금속 대표는 “지금은 비록 작은 활동이지만 이 작은 활동이 불씨가 되어 가산면 주민 마음에 환한 등불이 되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고려금속 등 네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눔의 참뜻이 지원받는 대상자의 가슴속에 녹아들어 모두가 행복이 영그는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가산면행정복지센터도 겨울철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도 포천시 일동면은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과 지난 11일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상호교류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동면과 서면은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와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며 각종 사업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지역특산물 판매, 상호 판매망 구축, 문화교류, 농업 분야 교류, 기관·단체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현 일동면장, 정종길 서면장, 김광수 일동농협조합장, 김재성 새남해농협 서면지점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서면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보다 활력 있는 일동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변 군부대 및 기업과도 협약을 체결해 상생의 방안을 두루 마련하고 지역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꿈모락 진로직업체험센터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1일 포천시 이웃돕기 생방송에서 ‘6차산업 사과프로젝트 한입 먹힌 사과’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6차산업 사과프로젝트 한입 먹힌 사과’는 학생들이 직접 사과를 재배하고 제품명과 로고 및 포장까지 전 과정을 모두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한입 먹힌 사과’는 지난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돼 총 606,370원의 수익을 올리며 목표액을 달성했다. 사과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수익금 전액을 포천시 이웃돕기 생방송을 통해 기부했다. 한 학생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했던 만큼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었고 이를 다시 기부하며 포천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20년도 살림규모로 7,729억원을 편성해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6,007억원보다 28% 정도가 증가한 규모다. 시가 제출한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총 7,093억원으로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 1,288억원, 세외수입 283억원 등 자체재원 1,571억원과 지방교부세 2,483억원, 조정교부금 827억원, 국·도비 보조금 2,212억원 등 의존재원 5,522억원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복지, 안전 및 환경 등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과 현장여건, 주민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운영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재정투자를 확대하도록 했으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력화 등 민선7기 시정 주요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재정투자 사업 등 시민행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박윤국 시장은 “재정자립도가 22%에 불과한 우리 재정여건을 감안해, 내년도 예산편성은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감축하고 이에 절감된 예산은 시민 편익사업에 재투자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부족한 재원에 대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