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안활성화 평가에서 2019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안 활성화 평가는 시민과 공무원의 정책제안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기관 간 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제안의 채택 및 정책반영도, 불채택제안의 재발굴, 우수제안 발굴, 제안활성화를 위한 기관의 노력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이천시는 우수제안 발굴을 제외한 전 분야에 걸쳐 준수한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과 관련 “자발적인 시정참여의지를 갖고 제안을 통해 시의 정책발굴과 행정 각 분야의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시민여러분과 이런 시민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이천시 공무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은 더 이상 정책의 일방적 수혜자가 아니며 스스로 정책의 발굴 주체로써 나서길 원한다”며 “이천시는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에도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아이디어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신둔생활체육공원에서 마을별로 모았던 헌 옷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신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상·하반기에 헌 옷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헌 옷 모으기 행사에서는 마을주민들의 협력으로 총 4,424Kg의 헌옷을 수거했다. 헌 옷들은 수거업체로 전해져 다시 쓸 수 있는 구제매장이나 어려운 나라로 전달되어 재활용되고 판매수익금은 경로잔치와 불우이웃돕기 등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해영 신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헌 옷 모으기 활동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이웃사랑 실천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신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더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모가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50여명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에 걸쳐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담근 김장 700 포기는 100 박스에 담겨 쌀 50 포대와 함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강보형 새마을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김장 담그기 행사로 몸은 피곤하지만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단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현옥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김치를 받으시고 올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이용근 모가면장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봉사하는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 평가에서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 선정되어 3년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기상관측사상 가장 많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왔으며 제13호 태풍 ‘링링’을 비롯한 5개의 태풍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9월부터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이천시 가축질병 재난대책본부를 가동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여름철 재난관리 평가는 사전대비 서류평가와와 재해대책기간 중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처 능력 평가로 실제 재난상황 관리 능력평가에 무게를 두어 이천시의 여름철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천시는 2019년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동안 총 15회 797명이 비상근무를 했으며 복하천 둔치주차장과 복하1 · 2교 하상 주차 차량 총 57대를 이동 조치해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예방과 자동음성경보시설과 이장넷,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주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특히 산사태우려지역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63동문골프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성금 3백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0월 18일 뉴스프링빌CC에서 이천시63동문골프회가 골프친선경기를 펼치며 관내 저소득가구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치르면서 모금된 성금이다. 박경렬 대회장은 “회원들간의 단합과 친목도모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해졌다”며 “자선골프대회를 준비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천시63동문골프회는 2018년도에도 소외계층 희귀성난치질환 세대에 3백만원을 기탁해오는 등 매년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나눔은 관심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를 표했으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3일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이천 2호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I got everything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2012년 ‘꿈앤카페’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16년 I got everything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I got everything의 의미는 ‘커피를 만들고 마시는 모두가 즐거움을 소유한다’라는 의미로 일하는 장애인과 고객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2018년 7월, 이천시 신둔면 소재에 있는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 I got everything 이천 1호점을 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에서 개점했으며 이에 힘입어 2호점이 이천프리미엄 롯데아울렛에 개점했다. I got everything 이천 2호점 개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지원뿐 아니라, 후원자들의 각종 후원과 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직원들의 노고를 통해 개점할 수 있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태준 이천시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사업본부장, 이천 롯데아울렛 점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지난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간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해 ‘이천사랑 지역화폐 최다 추천인 시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는 이천시에서만 사용가능한 선불식 충전카드로 만14세이상 누구나 휴대폰 앱 ‘경기지역화폐’에서 신청가능하며 농협중앙회와 이천신협에서도 현금으로 구입가능하다. 이천시는 지역화폐 최다 추천인 30명에 대해 10만원의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이천사랑 지역화폐 최다 추천인 시상금 이벤트’를 통해 신규가입자 유치를 통한 지역화폐의 빠른 정착과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제19회 이천시 사과·배 품평전시회 및 판촉행사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이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 개최된다. 제19회 이천시 사과·배 품평회는 과수분야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쳤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로컬푸드직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식미평가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금년도에는 우박과 태풍으로 인해 수확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로 침체된 과수산업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판촉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더불어 유전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과·배 국내육성품종의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품평전시회는 소비자 식미평가를 통해 참여형 품평회를 만들어 이천시 사과·배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판촉행사는 금년도 우박과 수확기 태풍 피해로 인해 과실 생산에 어려움이 많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어 남다른 의미를 지닌 만큼 품평전시회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일상에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할 ‘재즈 팝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이천시립도서관이 선정되어 시행된다. 이것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팝’ 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는 베이스를 중심으로 보컬과 키보드가 함께하는 이상진 재즈 트리오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재즈밴드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팝과 가요를 듣기 쉽고 편안한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11월27일 저녁7시에 진행될 이 콘서트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 도서관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감미롭고 흥겨운 선율을 함께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천시립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팝 프로그램 이외에도 ‘도서대출 2배확대 서비스’를 실시하며 시민들이 모여 함께 책을 읽고 필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회에 걸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6급이하 공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천시 공직자가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그 동안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이대직 부시장의 공직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대직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이천시 공무원이라면 누구보다 이천시의 미래와 현실에 대해 진정으로 걱정하고 고민해야 한다”며 법률 등 전문지식과 주인정신을 갖춘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며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이 기본에 충실하고 시민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인드를 제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는 지난 14일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지원을 확대하기 의해 서학원 의원 등이 발의한 ‘이천시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 병충해, 조수해, 질병 또는 화재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는 보험으로써 그동안 농가의 부담이 높아 보험가입률이 높지 않았다 특히 올해 8번의 태풍 등 잦은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줄어드는 피해가 발생한 농가가 많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국·도비를 제외하고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의 100분의 50 이내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자부담 비율이 기존 10%에서 5%로 대폭 낮춰 농가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어 보험가입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학원 의원은 “잦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는 농민들의 어려움에 도움을 드리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농민들의 복지부분에서 농업을 생산적인 관점에서의 열위산업으로 인식하기 보다 공공재적인 성격의 공익적 기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월면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대월면사무소 2층에서 ‘대월면 지역사랑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대월면발전협의회에서 지역 단체및 사업체 등의 회원들로부터 기부받은 500만원으로 실버카10 대와 효도지팡이 10 개를 기탁했고 또한 취약가구 자녀들에게 겨울패딩 13 벌을 전달했다. 이날 실버카를 전달받으신 대월면의 허 모 할머니께 "퇴행성관절염으로 걷는 게 힘들고 밖에 혼자 나가기가 무서웠는데, 이렇게 멋진 실버카를 받았으니 이젠 동네 마실도 자주 나갈 수 있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행사를 주관한 박관우 발전협의회장은“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과 정신건강 모두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발전협의회는 꾸준히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매년 대월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는 실버카가 거동 불편 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호법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孝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호법면 강진기 효자효부 시상식을 개최했다. 효자 강진기는 평소부터 부모를 극진히 섬겨오던 중 부친이 위독하자 대변을 찍어 맛보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흘려 넣는 등 뛰어난 효행을 실천했고 호법면 안평리에 묘가 있었다. 제1회 호법면 강진기 효자효부상을 수상한 매곡2리 변영혜님은 시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정성을 다해 보살폈고 본인도 유방암 수술로 아픈 몸이지만 10년 전부터 요양등급 2급 장애진단의 시모를 지극하게 봉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천성 질환의 자녀를 돌보면서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수상자선정은 지난 8월26일부터 30일까지 각 마을 이장에 의해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공적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공정한 심사로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순금 15돈 메달과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호법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효자 강진기의 효행정신을 계승하고 효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효자효부를 발굴 해 지역사회 孝 문화를 확산하고자 격년제로 선정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정부혁신 추진 2년차를 맞아 이천시 직원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오후 3시 이천시청 1층 소통 큰 마당에서 ‘이천시 정부혁신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정부혁신 교육은 시민이 원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며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업무 매뉴얼’ 작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먼저 실시했다. 정부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 도모와 참여와 협력, 낡은 관행을 혁신해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자 “혁신을 디자인하라 ” 는 주제로 나 건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혁신, 창의, 독창성 등을 행정에 접목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행정에 담아내기 위해 필요한 공감과 소통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이천시는 민선 7기 ‘시민이 주인인 이천’ 추진과 함께 ‘더 나은 이천’을 위한 정부혁신 우수과제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혁신 마인드를 강화하고 업무에 적극 반영해 이천시만의 정부혁신 브랜드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여성농업인 이천시연합회와 경기도연합회가 함께 지난 12일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에서 찹쌀떡과 음료수를 나누어주며 수능대박기원 행사를 실시했다. 수능으로 초조함과 긴장감 속에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찹쌀떡과 음료수를 준비해 300여명의 이천양정여고 3학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문호길 소장님과 이천시여성농업인회 이재경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이 양정여고 김학식 교장선생님을 통해 전달하고 이천의 미래 교육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