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월 1일 취임한 예창섭 여주부시장이 22일 가남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12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제7대 여주부시장 취임 및 2020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방문을 통해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현황 파악을 통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읍면동 방문 시 직원격려, 업무보고 현장방문, 직원과의 오찬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 22일 가남읍 방문 시에는 가남111정거장 도로확포장공사, 가남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