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 관내 시내버스 업체는 지난 20일 오후 설 명절을 맞이해 여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쌀 200포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은 시청 2층 시장 집무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시내버스 업체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쌀 기탁을 위해 방문한 허덕행 실장은 ㈜경기고속을 대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 조금이나마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위의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경기고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이항진 여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해 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올해도 시민들의 편안한 발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새마을금고은 지난 17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 253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IMF로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의 운동이다. 박용국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주새마을금고 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과 소고기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광섭 위원장은 “혼자서 떡국을 끊여 드시기 힘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과 소고기는 ‘여흥이 봉사단’ 회원들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21세대에게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김진숙 회장은 떡과 고기를 전달하면서 “나눔은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느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추운날씨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여흥이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농협 실버생활봉사단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인적안정망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과 실버생활봉사단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목적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하며 마을별 생활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1명씩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를 약속했고 후원물품 기탁 및 행사가 개최될 때 마을별 담당 봉사단과 협력해 배분봉사와 주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을 약속하는 등 대신면의 체감도 높은 복지증진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교환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실버생활봉사단은 후원자들께 기탁 받은 백미 100포, 라면 150상자, 화장지 50개를 마을별 대상자에게 배분해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연순흠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대신면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이를 위한 대책이 절실한 가운데 오늘 대신농협과의 협약을 통해 1:1결연교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전념할 수 있는 귀한 인적안정망 자원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를 위해 대신면에서도 아낌없는 행정력을 지원해 체감도 높은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새마을금고 가남지점은 가남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932,540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우리나리 외환위기 당시 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운동으로 회원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관내 저소득가정을 돕고 있으며 올해 22년째 이어지고 있는 운동이다. 김창열 여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회원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며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오랜 기간 동안 후원에 참여해주신 새마을금고 가남지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가남읍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2-20200120110522.jpg](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떡국떡 64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즐거운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아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명절을 지낼 준비를 하는 기간이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설날도 반갑지 않아 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이라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을 준비해왔다“고 따뜻한 말을 함께 건넸다. 이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박은영 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설날 소외되어있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써주신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의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더 살뜰히 주민들을 챙기겠다”고 말을 남겼다.
(경기뉴스통신) 북내면은 지난 17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1개리 마을 이장을 비롯해 김윤성 북내면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월 중 제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농민수당 설명을 위해 참석했다. 2020년부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년에 60만원을 지원하고 2020년 2월 10일까지 각 마을 이장이 신청을 받는다. 신청받은 서류에 대해 심사가 이루어진 뒤 지원 자격을 충족한 사람들에게 여주시 지역화폐로 농민수당이 지급된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는 게 농업정책과의 설명이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음주 22일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더불어 시장님과 함께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북내면에서 이루어지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2020년 여주시 시책 설명도 듣고 시장님과 좋은 말씀도 나누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5일 대신면을 시작으로 2월 초까지 ‘여주시 농민수당 지원사업’ 읍면동별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 사업설명회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각 읍면동 리장회의 개최 일시에 직접 참석해 마을 리통장과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그 간의 추진 경과, 농민수당의 당위성, 사업추진에 따른 세부요령, 마을 심사위원회의 역할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민수당이 도입된 배경과 마을 심사위원회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설명하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의문 사항에 대한 질의와 응답,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자리도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가에서 농민수당을 신청할 때에는, 거주지 관할 리통에게 신청하고 리통장은 마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농가의 실경작 및 실거주 사실 등을 심사한 후, 심사표와 신청서류 일체를 해당 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하는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여주시 농민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사랑카드’로 지급되는데, 이는 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소상공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함으로 1차 수혜자는 농업인이지만 2차 수혜자
(경기뉴스통신) 2020년 여주시 관내 모든 출산 가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사가 집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서비스가격에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고 사용가능한데 2019년까지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가정에만 지원했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시정방침인‘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 실현을 위해 기준중위소득 100%가 넘는 가정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2019년 9월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치고 별도의 시 예산을 편성해 올해부터는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은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 기준중위소득 100% 이상 가정은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으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2020년이 시작되고 20여일이 지난 현재 국비가 포함된 정부지원금을 받는 가정 13가구, 시비로만 편성 된 정부지원금을 받는 가정 12가구가 대상자로 결정됐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통기타, 음악 줄넘기, 칼림바, 반려식물 키우기, 청소년 인문학 강의 등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월 14일 화요일부터 18일 토요일까지 5일간 1차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푸드아트, 언플러그 코딩, 유튜브 크레이터 교육이 실시됐으며 총 모집인원 80명보다 많은 102명이 지원할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종료됐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여주시 청소년들을 위해 겨울방학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차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곧이어 운영할 2차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연중체험 프로그램, 토요스포츠클럽, 인문학 강의 등 다른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차 겨울방학 프로그램 교육 접수는 여주시문화의집 방문 및 청소년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 능북초등학교에서 지난 15일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금 151만1811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능북초등학교에서 운영된 ‘겨울빛 나눔 프로젝트’에 사랑나눔장터에서 받은 기증과 기부금으로 여주시에 기탁했다.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모두가 참여해 한마음으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능북초등학교는 2017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을 위한 지원을 받아 2019년도에 학교공간을 재구조화했고 학교공간을 활용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험활동, 캠프, 나눔장터들에 다양한 행사가 있는 겨울빛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경기뉴스통신) 금사면은 지난 16일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금사면민들이 함께 하는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면민과의 소통을 통해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김규창 경기도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4명과 금사면 관내 기관·단체장, 금사면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화에서 면민들은 권재윤 금사면장의 주요 시정정책 및 금사면 주요 사업현황 설명, 이항진 여주시장의 시정방향 특강을 통해 시정운영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연이어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후시간에는 이포리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추진되는 이포리 일원을 돌아보며 사업 진행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포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하며 겪는 불편들을 직접 들어보고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강천면은 지난 16일 10시 30분 강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 남정아를 비롯한 위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김연석 강천면장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서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작년 8월에 새로 취임하신 남정아 회장님께서 굉장히 열성적으로 애정을 갖고 활동해주시고 있다 회장님을 필두로 바르게살기 회원님들께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바르게살기, 강천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끝으로 2020년 1월 16일 오전에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남정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안녕하세요.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한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경자년에는 강천면이 발전하고 바르게협의회가 강천면에 귀감이 되는 단체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과 생활필수품 20여 가지를 정성껏 담아 사랑의 복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 2회 명절에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 50가정을 선정해 정성껏 복주머니를 꾸려 전달해 드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드리는 점동면 특화사업이다. 사랑의 복주머니를 받은 한 어르신은“외로운 생활 속에서 뜻밖의 명절 선물을 지원 받아 행복하다며 덕분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에 김용수 공공위원장은“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4년째 사랑의 복주머니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함께 외롭지 않은 명절을 지내면 좋겠다 앞으로도 점동면은 여러 방면으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면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오학동 소재, AMC할인마트는 지난 1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귤 100박스를 후원했다. AMC할인마트는 지난해에도 수박 40통을 후원하는 등 수년째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과일을 기부해왔으며 올해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훈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학동민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여주신 김성훈 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더욱더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