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금사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이불 34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금사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겨울 이불로 금사면 17개 마을에 각 2채씩 전달될 예정이다.
변량선 금사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주민을 돕는 살기 좋은 금사면이 되기를 바란다”며 “금사면 주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재윤 금사면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금사 지역에 따뜻한 온정이 가득하다”며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금사면이 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