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목향원에서는 지난 25일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별내동 거주 어르신 340여명을 위한 ‘2019년 목향원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경로잔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목향원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관람 후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으로 이동해 튤립축제를 즐기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잔치를 위해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등 자원봉사자 50명의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목향원 한성우 대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이 자리에 함께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공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향원은 매년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해외연수, 워터파크 체험, 난방비 지원, 가족송년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봄을 맞아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협의회, 생활개선회, 해병대전우회, 등 10여개 관내단체 및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2019년 상반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관 합심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약 1톤 가량을 수거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홍릉천변 정화활동과 시가지의 생활폐기물은 물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봇대 광고벽보를 제거하는 등 시민들의 청결의식을 일깨웠다. 행사에 참여한 이영재 금곡동 센터장은“갑작스런 우천시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과 함께 국토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는 이 날 일제대청소 이후 11월 하반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이후 매달 첫째주에 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금곡동 청소의 날’내 집 앞 ,내 점포 앞을 깨끗이’를 추진해 통장 및 주민들과 협력해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살기 좋은 새로운 남양주 만들기에 휴일도 잊은 채 골몰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휴일인 지난 28일,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하고 새벽에 인천공항을 도착한 후 곧바로, 별내면 청학천 하천정비사업 현장과 진접읍 어린이비전센터를 방문해 추진상황과 시설 등을 확인하는 현장 중심 민생소통을 위한 정책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조 시장은 ‘하천을 정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내 5개 하천에 대해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시설물을 전면 철거해 쾌적한 하천공간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학천 하천정비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도재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등과 약 1㎞정도의 정비 구간을 함께 걸으면서 사업추진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조 시장은 “기존 하천 불법시설물 철거로 강우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들에게 자문 등을 통한 대책을 강구하고, 하천 주변 불법시설물도 소유주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 깨끗하게 정리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관련부서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것은 인정하나, 좀 더 사업추진에 속도가 필요하다”고 강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5일 남양주시 보훈회관에서 30주년 무공수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지난 1989년 4월 25일 창립되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으며, 6.25전쟁 및 월남전 등 국가안보에 있어서 중요한 전투에서 무공·보국훈장을 받은 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 지회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단체회원, 유족회 등80여명 참여했으며, 남양주시장, 남양주시의회의장 및 단체회원 등 총 9명에게 우수회원 표창장이 수여됐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지회는 결의문 낭독 및 무공수훈자가를 제창하는 등 무공수훈자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한 호국영웅들에 대한 희생과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 MG새마을금고는 지난 25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350만원과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우리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고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세정 센터장은“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나눔 경영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다산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다산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다산 MG새마을금고는 9년째 지원하고 있는 본 후원사업 외에도 2011년부터 매년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아동 20명에게 월 5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e편한세상 2단지 학습등대 학습장에는 지난 25일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만든 고소한 빵 냄새로 가득했다. 남양주시의 대표 평생학습 사업인 ‘학습등대’ 프로그램 중 빵 만들기 수업으로, 학습등대는 남양주시 주민이라면 누구나 같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단위 학습지원 사업이다. e편한세상 2단지 학습등대 서지은 운영위원장은 “학습등대를 통해 참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어 가는 것 같아요. 우리끼리 나누는 것도 좋지만 항상 주민들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관리사무소 직원, 경비원, 미화원 등을 위해서 오늘 만드는 빵을 함께 나누어 드리는 것이 어떨까 해서 학습자들과 함께 기획하게 됐어요.”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태어나 처음 만들어 보는 머핀과 파운드케이크에 익숙하지 않아 당황했지만, 강사님의 설명과 개인별 지도를 통해서 맛있는 빵의 형태를 완성해 나갔다. 수업 이후 학습자들이 정성스레 만든 1박스 분량의 빵을 관리사무실에 전달하는 전달식이 이어졌고, 오납 e편한세상 2단지 노태왕 관리소장은 직원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9년 학습등대 상반기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남양주시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내의 와부갤러리에서 공공예술들로화집단과 남양주 문화예술포럼 주최로 ‘남양주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전’ 전시가 열린다.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민족미술인협회, 전교조구리남양주지회, 창작판소리연구원 경기지부의 후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남양주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다. 회화, 조각, 글, 판화, 도예, 만화, 설치, 옻칠화 등의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로는 강충모, 고재춘, 김영중, 나종희, 두시영, 박불똥, 박세라, 박신영, 박흥순, 변사무엘, 안경진, 양형규, 엄순미, 이석숙, 이승곤, 이시백, 이영선, 이종희, 이재민, 음현정, 전진현, 최연택, 탁영호, 홍선웅 등이다. 전시는 1900년대 국권회복운동 · 1910년대 3·1운동 · 1920년대 민족주의운동 · 1930년대 이상촌 건설운동 · 1940년대 조선건국동맹과 농민동맹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전시 중에는 남양주 독립운동의 소개와 태극기 그리기, 작가와의 만남 등의 관객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남양주 독립운동 관련 출판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로 구성된 ‘2019년 건강리더반’을 본격 운영한다. ‘건강리더반’은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체밸런스’ 12주 교육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건강 자조모임으로 구성된다. 이 모임은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4시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교육실에서 12주간 주1회 12회에 걸쳐 운영하며,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신체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건강정보를 공유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처음으로 운영하는 자조모임이니만큼 센터에서는 적극적인 협조와 환경조성 및 특강을 구성해 진행하려 한다. ‘건강리더반’은 기존에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주민이 중심이 돼 스스로 건강지수를 높이는데 의미가 있으며, 지역 주민간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신도시에 부족한 공동체의식과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건강리더반’ 활동이 지속·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3일과 25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청렴윤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문양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개정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을 주요내용으로 비리와 갑질 예방을 위해 생생한 사례중심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공무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시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3, 7일 총 4회에 걸쳐 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3기 신도시 왕숙지구 자족시설 성공을 위해 본격적이 세일즈에 나섰다. 조광한시장은 지난 24일에 서울 삼성동 위워크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된‘AMCHAM : MEET THE STARTUPS AT WEWORT’참석해 100여개의 스타트업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제임스김 암참 회장,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광한시장은 스타트업 기업인들과 공감하며 발전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조광한시장은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평소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육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양주시의 지리적 이점을 포함해 남양주 3기신도시 조성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과 자족기능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조했다. 조광한 시장은“판교 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에 달하는 자족용지에 2022년부터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기업지원허브 조성을 위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며“여러분처럼 열정으로 무장된 젊은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도전과 성공에 최적화 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3기 왕숙신도시의 성공을 위한 철도·도로 개선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24일 국회를 방문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 노선 사업의 조기 착공과 경춘선-분당선 직결운행,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화 등 각종 도로사업이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긴밀한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광한 시장은 “정부의 신도시개발 정책은 ‘선교통 후입주’ 이나 현실은 이를 반영하지 못한다.” 면서, “남양주 시민들은 교통대책 없는 신도시 개발 정책으로 인해 다가올 교통지옥을 우려하게 되면 정부 정책의 신뢰성 또한 훼손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3기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의 중심은 GTX-B노선이며,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대책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환승 없이 강남과 연결되는 경춘선-분당선 직결과 장기적으로는 GTX-B노선이 시급이 추진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결국, GTX-B 노선의 조기 착공이 가장 중요한 교통대책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도서관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5월 4일에 입체 동화구연 ‘토끼와 거북’, ‘풍선아트’가 진행되며,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어린이자료실에서 ‘퀴즈 내는 상어’가 진행된다. 도서관과 책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도 풀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는 도서관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신들의 재능을 아이들에게 뽐내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 화도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가까이하면서 책 읽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화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화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화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4일 감염병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대대적으로 모집해, 사업설명회와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주된 역할은 지역사회 혹은 집단 내에 감염병 발생 시 발생상황을 신속하게 보건소로 전파하고, 보건소에서 안내하는 감염병 예방 정보를 집단 내에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유행과 확산을 방지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2019년도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의료기관 관계자,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산후조리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가 주를 이루고 있다. 위 기관들은 지역 내에서 감염병 발생 시 쉽게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집단으로 이번 사업설명회 및 교육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역사회 내에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데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제1청사 맑음이방에서 2019년도 제1차 지명위원회를 열어 진접선 복선전철 신설역사 역명 제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상정된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광릉숲역은 심의 결과 원안가결 됐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지명위원회 심의결과는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 상정되어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 후 고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남양주시 어린이급식지원 사업에 등록된 38개소, 169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개선 순회 방문인형극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각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퐁퐁이의 건강생활 대작전’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지켜야할 3가지 식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며, 첨단장비를 사용한 레이져쇼를 비롯한 신나는 마술과 음악 및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인형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에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며 또한 “어린아이들은 이동이 힘든데 직접 원으로 방문해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주어 더욱 감사드린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성운 산업경제국장은 “올 해 건강한 어린이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서 어린이 대상 편식예방교육인 푸드브릿지 프로그램과 올바른 식품군을 알아보는 컵 샐러드 만들기 및 어린이위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오는 5월 10일에는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을 통해 더 흥미로운 어린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