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월례회의에서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이정훈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회원 위촉을 통해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더욱 활기차게 바뀔 것을 기대하며, 새로 위촉된 위원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들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새로 위촉된 한재우 위원은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의 일원이 되어, 지역사회봉사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지금까지 열심히 참여해준 덕분에, 동의 각종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 있을 하반기 각종 행사에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각종 지역단체 및 상인, 독지가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백미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많은 시민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웃돕기성품은 주거·교육수급자 중 한부모가정,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그동안 도움의 손길이 못 미쳤던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장경원 불현동장은 “이번 이웃돕기성품 전달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불현동 주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변함없이 명절마다 참여하는 뜻있는 독지가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9년 4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라인댄스, 자수&퀼트, 민요장구, 몸살림운동, 한국어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10월부터 12월말까지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작지만 알차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발표회나 작품 전시,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수강생 모집 안내문을 곳곳에 붙이며 홍보하는 등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경로당인 연동경로당을 방문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명절맞이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이 아니더라도 이·미용 봉사 등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안석호 연동경로당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번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들어주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드리며, 난방비를 지원해줘서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주민자치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위치한 ㈜동원연탄에서는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백미 50포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원연탄은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동두천시 대표적인 기업체로, 이날도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 바라며,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윤도식 대표는 “요즘 경제가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주민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항상 어려운 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계신 동원연탄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기탁해 주신 백미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명절 선물로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15가구에 방문하여 “나누는 정, 함께하는 마음, 따뜻한 정 드림 박스”를 전달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정 드림 박스를 식사준비가 어려우신 어르신 1인 가구를 중점으로 선정하여 나눔을 진행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홀로 지내시면서 제때 끼니를 챙겨서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결연 경로당인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렸다. 한병희 방위협의회장은 “며칠 전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으로 혹시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으신 건 없는지, 다치신 곳은 없는지 걱정이 많이 됐다.”며, “건강하게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앞으로도 무탈하게 지내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희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항상 안부를 살피고, 걱정해줘서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하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중앙동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호박전, 동태전, 동그랑땡, 송편 등의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가정 3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권정순 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아 혼자 계실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정을 나누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오전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하여,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성심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부러진 나뭇가지 및 낙엽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비가 세차게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렇게 생연2동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신 사회단체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태풍으로 인해 지저분해진 거리를 여러분들과 함께 깨끗하게 치워놓으니 보람차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통장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12통장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박진식 생연1동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은 김영수 12통장은 앞으로 2년간 생연주공아파트를 거점으로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수 12통장은 오래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봉사를 펼쳐왔던 인물로,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12통장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봉사와 더불어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 간 생명사랑 캠페인과 자살예방강좌 등 생명존중 문화조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생명존중 문화조성 행사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큰시장 일대와 지행역 광장에서 생명사랑 캠페인 ‘두드림’을 9월 10일과 20일 양일간 실시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5일에는 아름다운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내 삶의 행복 찾기’란 주제로 전성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자살예방강좌를 진행한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더 기울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자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생명존중 문화조성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9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성수 의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시의회 의원들은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인 사랑나무지역아동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두드림장애인학교, 효담원 노인전문요양센터, 보산지역아동센터, 동두천농아인협회, 이담지역아동센터 등 총 7곳을 방문하여, 쌀, 라면, 휴지, 참치선물세트 등 4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감사와 사랑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체육회와 태권도협회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 체육회는 후원으로 들어온 쌀 200kg을, 태권도협회는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입장상으로 받은 쌀 150kg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태권도협회 박제철 회장은 “대회 때 상품으로 받은 쌀을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는 것이 의미가 깊을 것 같아 기부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덕환 센터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신 두 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기부하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에 걸쳐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과학관련 책을 읽고 친구들과 과학활동과 요리활동을 하면서 과학지식을 배우는 ‘요리하는 어린이 과학자’ 프로그램을, 3~6학년 대상으로는 주변 사물을 가지고, 손과 몸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코딩보드게임을 하고, 3D 프린팅펜 등의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언플러그드 코딩수업인 ‘창의 융합 코딩-어서와 이런 코딩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접수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명단은 9월 27일 오후 5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2019년 공동체 기반조성’ 관련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견학을 지난 9일 실시했다. 견학장소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 문화마을로, 2018년·2019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일반 공동체, 협동조합,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원진 등 8개 단체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견학은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봉평 문화마을 조성과정과 시설현황 등에 관한 지역강사 강의 및 마을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견학을 통해 문화마을 조성과정에서 주민과 공동체 구성원 역할의 중요성, 지역자원 활용, 마을이야기, 운영 노하우 등을 학습할 수 있었다. 견학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이번 공동체 기반조성 견학은 지역 공동체 역할의 중요성, 그리고 오랜 기간 주민들의 끊임없는 자발적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견문도 넓히고, 같이 간 다른 단체들과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