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결연 경로당인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렸다.
한병희 방위협의회장은 “며칠 전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으로 혹시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으신 건 없는지, 다치신 곳은 없는지 걱정이 많이 됐다.”며, “건강하게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앞으로도 무탈하게 지내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희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항상 안부를 살피고, 걱정해줘서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하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