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동두천중앙역 일대에서 주권의식 함양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관내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소액다수 정치후원문화 조성을 위한 정치후원금 제도 홍보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이 다가옴에 따라 유권자들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생연1동 할아버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실시하는 이·미용 봉사는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들과 관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미라 원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뵈면서 수년째 실천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들은 "매번 경로당까지 찾아와서 커트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의 작은 봉사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개최된 10월 월례회의에서 2020년 주민자치센터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2020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20년 연간 운영계획은 ‘전통 장 담그기 사업’ 등 생연1동 고유의 특색사업들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자원봉사 활동 전개 등 2020년에 펼칠 사업들로 구성된다. 박수종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전통 장 담그기 사업 추진일정 등의 의논을 통해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자율방범후원회는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10월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행사⋅축제 변경과 돼지열병 발생농가 방문 금지 등 회원들의 협조를 구하는 사항이 주요안건으로 토의됐다. 자율방범후원회 정봉호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자율방범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여러 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가을에 돼지열병으로 인하여 각종 행사가 취소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남은 김장 담구기 행사 등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에이즈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며, 원한다면 익명검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즈 검사 확진을 받은 환자의 경우, 에이즈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을 시 발생되는 진료비를 관할 보건소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에이즈 환자란 HIV에 감염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면역세포수가 일정기준 이하거나, 에이즈라고 진단할 수 있는 특정한 질병 또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를 말한다. 반면, HIV 감염인은 HIV가 몸 안에 들어와 있지만, 일정한 면역수치를 유지하면서 몸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상태를 뜻한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에이즈 역시 조기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 조기에 치료하면, 면역기능 저하와 관련된 합병증뿐 아니라 면역기능 저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합병증도 줄일 수 있으며, 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체액 속의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되어, 타인에 대한 감염력 또한 현저히 감소된다. 보건소에서 가능한 에이즈 검사는 혈액검사로, 크게 선별검사와 확진검사로 나눌 수 있으며, 선별검사 양성은 실제 감염을 의미하지는 않고, 양성 환자의 일부만이 실제 HIV 감염인이다. 즉, 확진검사에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기관은 어린이, 임신부는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종시기가 달라지는 이유가 접종대상자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며, 인플루엔자 백신은 접종 후 약 2~4주 후에 방어항체가 형성되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가량 면역 효과가 지속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평소 다니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며,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내 무료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37개소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므로, 신분증을 소지하여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맛있는 메아리는 지난 5일 오전 아름다운문화센터 3층 쿠쿠홈에서 회원 10명과 계절김치를 담가 지역의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 시민의 따뜻한 마음으로 1인 1구좌 5,000원씩 모인 성금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금 사업인 소외계층 김치나눔으로 실시됐다. 아침 일찍 김치를 담그고 배달하기 위해 참여한 맛있는 봉사단체 메아리 전흥순 회장은 “우리 단체가 인원은 적지만 꾸준히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하고 있는데 이번에 자원봉사센터의 모금 기금을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에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드리게 되어 너무 보람되고 좋았다”며 “반찬 만들기 지원 사업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활동에도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3월 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희망나눔 행복드림 기금모금 기관으로 지정이 되었으며 이웃愛발견 성금활동과 착한일터 발굴 등 동두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금모금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모금을 통해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 연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훈단체협의회장과 보훈단체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관련 민원과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했다.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단체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최용덕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동두천시와 보훈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덕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장님을 비롯한 유공자분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말씀하신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지난 10월 5일 가진 인터뷰에서 김성원(동두천.연천) 국회의원은 “서민경제가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므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당리당략을 떠나 여야 서로 헐뜯기보다는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주력하며 화합과 상생의 정치가 필요한 때이며 서민경제 살리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뒤 ”동두천.연천 지역을 위해 국회에서 지역에서 1분1초도 허투루 쓰지않고 악착같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북부 주민여러분이 상상하던 경기북도의 독립은 그 어느 때보다 인적, 물적, 행정적 여건이 잘 갖춰져있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에서도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어 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소요동 홀몸어르신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요동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는 고주거환경이 열악하여 환경개선이 시급하나, 고령의 나이와 질환 등으로 집안을 치울 수 없는 홀몸어르신으로, 이 사연을 들은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하고, 동두천시 새마을지회의 방역사업인 뉴빌PCS의 협조로 해충 박멸을 위해 집안 곳곳을 방역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힘든 내색 없이 대청소와 주방 선반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하여, 어르신이 생활하기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정식 회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시한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다 같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생일을 맞은 홀로 사는 어르신 3가구를 가정방문하여 떡 케이크와 소국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일을 쓸쓸하게 보내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월 80세 이상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고 있다. 가족 없이 홀로 살기에 생일을 축하해본 지 오래된 어르신 한 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정방문 생일축하에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안 좋아 매일 고단했는데, 오늘 이렇게 생일을 축하받으니, 오래 살아 좋은 날도 오는구나 싶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고령의 연세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지역사회가 울타리가 되어드려야 하는 분들이다. 생신 축하와 함께 안부 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이 오늘처럼 웃으실 수 있도록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행복하고 정겨운 중앙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오는 11월 2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사랑나눔등산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북부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동두천시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결정됐다. ‘사랑나눔 등산대회’는 매년 가을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되어, 올해로 12번째를 맞을 예정이었다. 김종응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생연1동 등산대회는 해마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한 지역 대표행사이지만, 돼지열병으로 인해 고생하는 농가를 위해 취소 결정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9회 동두천시민의 날을 맞아 의정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시민 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생연1동 권병학 씨를 비롯한 8명의 시민들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이웃사랑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당초 이날 열리기로 했던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식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로 취소됨에 따라, 시의회는 의회에서 별도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 것이다. 이성수 의장은 이날 표창을 수여한 후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시작은 의회이며, 의정발전이 곧 동두천의 발전이다. 동두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8분 시민들의 땀과 노력이 의정발전을 꽃피게 하고, 시민행복을 만드는 큰 힘이다.”라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심화대상이 아닌 일반시민 대상으로 제1회차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의무교육대상 8회차 교육을 9월 30일자로 마쳤으며, 일반시민대상은 10월부터 11월까지 연 4회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체육회 박용선 수석부회장 등 이사진들은 지난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기 위해 시장실을 방문했다. 동두천시 체육회 이사진들은 안전도시국장으로부터 자세한 상황설명을 듣고, 빠른 종식이 되도록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동두천시 공무원 및 경찰과 군인들의 노고를 생각하여 준비한 간식을 전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조기 종식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분들이 있기에 더 이상 퍼지지 않고 조기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