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절기 대비 건강수칙 안내 및 소외계층 발굴을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경로당을 찾은 15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마스크와 파스를 배부하면서,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 상황에 맞는 개별상담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접수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복지행정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도움 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상담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 및 어려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5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제육볶음, 콩자반, 무채김치 등 밑반찬을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소요동 이웃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복지혜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욕구와 생활실태를 재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현동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상황 및 복지욕구가 해소되어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가정에 대한 사후점검을 실시할 것을 결정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불현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공무원들은 사례관리 종결가구를 방문해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밑반찬을 요청한 독거어르신 5가구에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희망이 샘솟는 밑반찬을 연계할 예정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들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추진해, 위기상황 해소 여부를 파악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지난 25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게 떡과 죽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질병으로 인해 치아 및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가구에 매주 떡과 죽을 전달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요즘 병원을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져다주는 죽과 떡은 소화가 잘 되어, 매번 만족하며 먹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낙원떡집과 다선죽 대표님의 따뜻한 온기로 중앙동을 훈훈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도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6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못골터널 일대에 조성된 꽃잔디 사이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풀들을 말끔히 제거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지난해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못골터널 일대에 꽃잔디밭을 조성했고, 올해에는 내부 통행로의 벽면 물청소, 난간 경관조명 설치 등 못골터널에 중점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번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생연1동 주민 누구나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남산모루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생계·의료·주거·고용 등의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제보해주시기를 요청했다. 최근 상패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에서는 어르신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산모루 경로당과 남산할아버지 경로당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랑의 우체통을 추가로 설치했음을 홍보하고, 개별 상담을 원하는 어르신들과는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을 연계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상패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해 지난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의 취소와 11월 진행될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위한 후원금 확보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윤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으로 앞으로 진행될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소요동 만들기에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38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노인복지관에서 제공된 반찬을 어르신들 가정에 일일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한 어르신은 “손녀처럼 친근한 불현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도 전해주고, 평소 하고 싶었던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매주 금요일 도시락 전달을 위해 어르신들을 뵙는데, 단순히 도시락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가구별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스텔라토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불고기정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스텔라토 이숙진 대표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매월 식사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식사를 제공받은 한 대상자는 “최근 오고 갈 데 없는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같이 살게 되어 식생활 해결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맛있게 잘 먹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기존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노인 및 장애인 등 특정대상자에게 한정적으로 제공되어, 질병이 있거나 정신건강 문제로 근로능력이 없는 청장년 가구에게는 지원이 어려웠다. 사회로부터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대상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농업인 지원과 농지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농지원부를 오는 11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일제 정비한다. 이번 정비대상은 사망말소자 농가주인 경우, 소유농지 경작 면적이 1000㎡미만인 경우, 임차기간이 만료된 농지 등이다. 경작면적이 1000㎡미만 경작지는 농지원부에 등재되지 않은 경작농지 유무 등을 농가주의 확인을 거쳐, 농지관리법 규정에 따라 농지원부 폐쇄를 진행하며, 임차기간이 만료 농가에 대해서는 토지 소유자에게 임대차 갱신여부를 확인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농지원부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교실을 2019년 3월부터 매달 진행 중이며, 10월은 고혈압을 주제로 7번째 고혈압·당뇨교실을 진행했다. 10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고혈압·당뇨교실은 고혈압 질환 및 관리방법, 고혈압 관리를 위한 식이 및 운동 교육에 대해 총 4주간 진행됐으며, 총 10명이 고혈압교육을 수료했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 중 하나로,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위험요인으로는 과체중과 비만, 나트륨 과다 섭취, 음주, 흡연, 이상지질혈증,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고혈압은 혈관의 압력이 서서히 올라가므로,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고, 가끔 머리가 아프거나 뒷머리가 무겁게 느껴진다. 안정상태에서 두 번 이상 측정 시 수축기혈압이 140mmHg이상인 경우 또는 이완기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혈압측정을 원하는 동두천시민은 동두천시 보건소 3층 고혈압·당뇨관리실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이승찬 소장은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 모두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시민 40여 명과 함께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우리 한옥’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 및 창덕궁을 탐방했다. 지난 10월 12일 방문한 운현궁과 남산한옥마을에 이어, 26일에는 북촌한옥마을 및 창덕궁을 탐방해, 가옥 및 궁궐의 건축양식, 제작배경, 특징 등을 강사와 함께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가했던 한 수강생은 “평소 와보고 싶었던 북촌한옥마을과 창덕궁을 이번 탐방을 계기로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직접 눈으로 아름다운 궁궐 전각 및 한옥을 볼 수 있어 마음이 벅차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과 인문학을 함께 배우며 탐방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는 10월 31일에는 북 콘서트를 병행한 후속모임이 진행되니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3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전곡항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화성시 전곡항의 해안안보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 김태수 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안보의식이 취약한 장애인분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안보견학이 장애인분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분들과 항상 소통하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 해맑음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장애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새 마음, 새 꿈’ 사업 중 ‘생명·꿈·행복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생명·꿈·행복 나들이’ 봉사활동은 평소 나들이를 가기 어려운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낙엽이 붉게 물든 단풍철, 가을을 만끽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김석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몸은 불편하지만, 밝은 웃음과 얼굴을 잃지 않는 친구들을 보면서, 봉사활동은 우리가 했지만 더 큰 행복을 얻어가는 것 같다. 다가오는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저희 새마을지도자들이 산타가 되어, 더욱더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마음까지 따뜻한 동두천시 새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관내 3개 학교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 30명이 지난 22일에서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 베트남 빈롱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빈롱시에서 마련해준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자매학교 방문, 문화·예술공연, 체육교류 활동 등의 일정을 통해 베트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빈롱시 학생들과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가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이번 방문은 2013년 빈롱시 3개 학교와 동두천시 3개 학교의 자매결연 체결이후 6회째이며, 빈롱시 학생들은 매년 8월에 동두천에서 개최되는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제에 참여하며, 상호교류를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청소년교류단은 지난 26일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해 매년 10월 호치민 국립대학교에서 베트남 남부 한국어학과 학교가 모두 모여 개최하는 “한글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이순이 회장은 “방문하는 학교마다 빈롱시 학생들이 열렬히 환호해,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동두천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글로벌 리더로 활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