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5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세상을 바꾸는 공정무역마을운동 광명에서 꽃피우다'를 주제로 공정무역 관계자 및 활동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 동안 광명시민의 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애써온 공정무역 활동가를 응원하고 향후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태경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9월 스위스에서 진행된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 회의에서 광명시 공정무역 활동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며 "2025년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 회의가 광명에서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꽃이되는시간 신윤희 대표는 이날 재능기부로 꽃꽂이 힐링시간을 진행했다. 신 대표는 "지역사회 안에서 공정무역 소비가 일상이 되기 위해서는 캠페인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러한 활동을 해주신 공정무역 활동가들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활동가는 "공정무역 활동가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자긍심이 느껴진다"며 "공정무역마을운동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미래모빌리티 도시형에 선정돼 모빌리티 특화도시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은 도시계획단계부터 교통분야에 ICT와 혁신기술이 융복합된 기존과 전혀 다른 양상의 모빌리티 서비스인 자율주행, UAM 등 미래형 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으로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교통 서비스 및 인프라 계획안을 제출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광명시·시흥시가 사업 추진을 공동 주관하며,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모빌리티 전문기업인 현대자동차, 도시계획전문기업인 제일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시는 이번 미래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특화 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 내용은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도로 인프라, 다양한 유형의 모빌리티 수단을 수용하고 연계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 등 공간 인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국제안전도시' 공인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10월 30일, 31일 이틀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스웨덴 스톡홀롬 소재)가 진행한 최종 심사를 통과해 세계 438번째 국제공인도시가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광명시는 지난 2018년 10월 55개 시민단체와 함께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선포한 지 5년 만에 값진 타이틀을 따냈다. 시는 2019년 3월 '광명시 안전도시 조례' 제정, 연차별 5개년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꾸준히 공인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안전사업을 추진해 오며 손상사망률 감소, 안전거버넌스 구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은 시민이 먼저 제안하고 시가 이를 받아들여 시작된 사업으로 이번 공인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거버넌스를 강화해 시민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레자 모함마디 의장(심사단장)을 비롯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통계청 주관 '2023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통계작성 지정기관 등 총 403개 기관을 대상으로 통계자료의 시의성, 정확성, 기관의 협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개 우수기관(최우수 1, 우수 3, 장려 4)을 선정했다. 광명시는 국가승인 통계인 기본통계, 사회조사 등의 통계자료를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적시에 게시하고 자료를 관리해 정부가 각종 정책 수립 시 자료를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국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통계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장려상)을 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통계자료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각종 정책 수립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학술연구기관 등 민간기관 및 국민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공적 자료"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시에서 생산 제공된 통계자료들이 품질 좋은 자료로 인정받은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확성과 일관성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올해 상반기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51건이 선정돼 국비 69억 9천만 원, 도비 31억 1천만 원 등 총 101억 2천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국도비 확보액 26억 원 대비 4배가량 증가한 액수로, 상반기 확보액 기준 역대 최고이다. 선정 건수도 전년 34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국도비 확보 T/F팀을 매주 운영하는 한편, 각 부서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 사전 컨설팅 도입, 연구용역을 통한 국도비 확보전략 수립 등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 전략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박 시장은 "국세와 지방세 징수실적이 저조해 재정 감소가 우려는 되는 상황에서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시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민선 8기 공약 등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확보한 국도비를 통해 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색과 서울, 광명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선을 지하에 신설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고속철도 전용선이 신설되면 서울역과 광명역 간 KTX 이동 시간이 1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포함, 부산도시철도(하단-녹산선) 건설사업, 중앙고속도로(김해공항-대동구간) 확장사업 등이 기획재정부 예타를 통과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광명에서 용산, 서울역을 거쳐 수색차량기지까지 23.6km 구간의 고속철도 전용선을 지하에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이후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이번에 예타를 통과했다. 그동안 서울-광명 구간은 KTX와 화물차, 전동차 등 여러 열차가 운행하고 있어 고속철도로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선로용량 부족 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정부는 고속철도 전용선이 생기면 서울역-광명역 간 KTX 운행 시간이 현재 14.5분에서 9.5분으로 5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행신역-서울역-광명역 운행 시간은 현재 41분에서 21.5분으로 19.5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3월 4일부터 친환경 EM발효액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한다. 광명시는 지난 2014년부터 EM환경센터에서 EM발효액을 생산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고 있으며, 꾸준히 생산량을 늘려 2019년 665.7톤의 EM발효액을 생산해 29만명의 시민들에게 공급했다. EM(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anisms)은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인간에게 유용한 미생물들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수질개선,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M은 가정에서 청소할 때 세정‧세척제로 많이 활용되며 그 외에도 오폐수, 오염하천의 수질 개선 및 하수관거, 화장실의 악취제거 등 일상생활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M발효액이 필요한 시민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인용기를 가지고 가면 1인당 2ℓ이내로 공급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EM 발효액을 시민들에게 원활히 공급하고자 EM 환경 지킴이를 배치할 계획이며 앞으로 시민들이 EM발효액을 오·남용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고령화 사회에 증가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 방문건강관리서비스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방문간호사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측정 등 기본건강 관리를 실시하고 복용 약물 확인, 식사습관 모니터링, 가정환경 등을 파악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건강관리교육, 건강프로그램, 지역사회 보건·복지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족, 독거노인 등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발굴해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로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별 담당 방문간호사의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광명시 보건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20년 제2단계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체납관리단’ 32명을 오는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화상담원 8명, 실태조사원 22명, 보조인력 2명으로 체납관리단은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근무하며 체납자를 방문 해 지방세, 과태료 등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자의 체납사유, 납부 능력 조사,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광명시는 체납관리단의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계획을 수립하고 고의적 납세 기피자에게는 체납처분을,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유예·분납안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법적요건을 충족한 경우 결손처분, 일자리 및 복지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2019년도 1단계 사업 경험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조사결과를 체납징수 업무에 적극 활용해 올해 2단계 사업은 좀더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단계로 나누어 진행 중으로 2019년 1단계 체납자실태조사를 통해 방문 23,245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시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도서 중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범죄를 정당화해 논란이 된 ‘반일종족주의’ 도서를 장서 구성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도서관 관계자는 “반일종족주의는 위안부와 일제 징용의 강제성을 부인하고 심지어 독도마저 대한민국 영토라는 증거가 없다는 내용의 친일·역사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킨 도서”며 “일본 정부의 위안부 피해 사과 문제가 불거지고 지난해 3·1운동 100주년 기념 등 국가적인 역사 조명의 시점에서 올바른 역사 필요성이 재차 강조됨에 따라, ‘반일종족주의’를 장서 구성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시도서관에서는 ‘반일종족주의’ 도서를 포함해 역사왜곡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도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해당 12종의 도서에 대해 열람 및 대출을 제한하고 장서 구성에서 제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한부모가정 31가구에 40만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영민 새마을부녀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담구 하안1동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하안1동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 주시는 하안1동새마을부녀회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올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새노래교회로부터 떡국 떡, 계란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신두섭 새노래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날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동참해주신 새노래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철2사랑회의 후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 170세대에 떡국떡 2㎏씩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2사랑회 최종구 회장이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에 지정기탁한 파스도 함께 전달하며 이웃간 정을 나눴다. 철2사랑회 최종구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펴주시는 철2사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철산2동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22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광명시 다문화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다문화가정 후원 행사’를 가졌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 소속 회원들은 협회 회원들의 자체 생산품인 세제, 손칼국수면, 양념, 빵, 찹쌀떡, 라면 등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다문화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다문화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조한제 식품제조·가공업협회 회장은 “매년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다문화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한과 100세트를 전달했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함께한 하삼행복센터 회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해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의 9개 유관기관 단체장과 동장으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발족해 매달 단체별로 후원한 성금으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1,617세대 총3,370만원 상당의 행복물품을 지원해왔다. 현재 하삼행복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재일 회장은 “올 명절에도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참여해 주신 9개 단체장 및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