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상담 중 발생하는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민원실 흉기 난동사건 등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한편 이로 인해 발생 가능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훈련에는 양주경찰서와 보안업체, 청원경찰 등이 참여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훈련은 비상시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진정과 중재 시도, 폭언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와 일반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악성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하는 등 실제상황을 통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한편, 양주시는 악성 민원인의 욕설, 협박, 폭행 등 특이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청 민원실과 보건소, 복지담당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민원현장부서에 비상벨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민원실 내 폭언·폭행 사건은 민원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0일 저녁 7시 옥정중앙공원에서 양주소놀이 마당놀이 공연 ‘우리노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보존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백석읍 개나리공원, 은현면 후평체육공원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순회공연으로 양주소놀이굿의 즐거움과 우리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공연은 국악합주,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으로 구성, 어르신들에게는 옛 문화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전통문화의 참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신나는 소놀이 마당놀이 한마당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16일과 17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성장연극 ‘카니발’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양주시 꿈드림 연극동아리 학연이 경기도 주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연극동아리 ‘학연’의 학교 밖 청소년 10여명은 공모사업 선정 이후 매주 수요일 함께 모여 자신들의 아픔과 상처를 서로 나누며 대본으로 작성, 극화작업을 마무리 했다. 특히, 자신의 이야기를 극화한 연극 ‘카니발’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험한 편견과 성공 위주의 사회문화, 그 실태를 담담히 보여줄 예정이다. 연극은 아싸와 인싸, 시위, 트레스젠더와 하이힐, 카톡카톡, 운명 오디션, 가면 등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23개의 에피소드가 빠른 장면전환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치유와 승화의 장으로써 변모한다.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은 심다하 청소년은 “주로 학교 밖 프로그램이 학업과 취업지원에 맞춰져 있어 예체능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는 부족했다”며 “연극동아리 ‘학연’은 연극 경험은 없지만, 함께 하고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지역아동관악단 ‘올키즈스트라 양주’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별빛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광적면 석우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12월 창단음악회와 함께 첫발을 내딘 ‘올키즈스트라 양주’는 ‘모든 아이들의 오케스트라’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승연 단장을 필두로 관내 초·중·고 49명의 아동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365드림지역아동센터, 광적성가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운영한다. 오는 14일 개최하는 ‘한여름밤의 별빛음악회’는 올키즈스트라 양주를 통해 처음 악기를 접한 단원들이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각자의 소리를 모아 최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음악회는 용인대학교 태권무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난타공연, 올키즈스트라 양주의 ‘신세계 교향곡’을 비롯한 아름다운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그 의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승연 단장은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올키즈스트라 양주’의 성장 과정에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음악회가 음악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꿈나무·장흥작은·덕계·남면·광적도서관에서 ‘2019년 제3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월 3일부터 3개월간 운영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우선, 꿈나무도서관은 유아대상 ‘펀펀 동화 스피치’, 초등생대상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행’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장흥작은도서관은 유아대상 ‘동화 속 주인공 만들기’ , 초등생대상 ‘톡톡, 별별 박물관’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덕계도서관은 초등생 대상 ‘명탐정, 동화속을 탐색하라’ 와 ‘재미있는 책 신나는 책 놀이 3’ 등 2개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남면도서관은 유아대상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 문화여행’ 강좌, 광적도서관은 초등생 대상 ‘감성이 퐁퐁 솟는 독서미술’ 강좌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안내는 각 도서관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협의회은 7일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 모국방문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박종성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한수진 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허기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총무, 구자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중 세 가족이 8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희망기간 중 각자 모국을 다녀올 수 있도록 비행기 왕복 티켓과 모국의 가족들이 좋아할만한 홍삼 2세트를 함께 전달받았다. 혜택은 양주시 내 다문화 가족인 렛핀요 가족 5명, 차미란 가족 4명, 리자벳 가족 4명 등 총 13명이 받게 됐다. 베트남이 모국인 차미란 씨는 “한국에 시집와 15년 동안 산 양주시에서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정 회장은 “다문화가족 대상 모국방문지원 사업이 양주시 공모사업을 획득하여 평소에 경제적 여유가 없었던 주변의 다문화가족 13명이 도움을 받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내년에는 해당 예산을 확대 할 필요가 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20-20190807154714.jpg](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와 ‘환경살리기 프로젝트 및 생명살림공동체운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중인 환경살리기 프로젝트와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의 생명살림공동체운동 3R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의 연계를 위해 마련했다. 시민 생활 속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 등 쾌적하고 깨끗한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회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고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을 통해 확보한 텀블러를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기부받은 텀블러 중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는 세척 후 필요한 시민에게 나눠주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감 있는 텀블러는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화분으로 업사이클링해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효숙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김선정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광적면협의회장 등이 함께 참여해 텀블러를 기부하며 환경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용춘 회장은 “이번 사업이 집에서 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7일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부족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은 시청 보건소 앞에 설치된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전개하며 시 소속 공무원들과 시청 내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한다. 헌혈자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헌혈증서 교부, 과자와 홍보물 제공을 비롯해 영화관람권, 외식교환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여름 휴가철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따르는 시기인 만큼 원들과 시민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헌혈운동에 공무원을 포함한 전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6년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 약정 체결 이후 매년 4회 이상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30명 참여를 비롯해 지난 3년간 총 370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4일 희망도서관 1층 희망극장에서 ‘악플전쟁’의 저자인 이규희 작가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책 읽는 도시 양주’의 201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규희 작가의 ‘악플전쟁’은 어린이의 인터넷 문제점을 왕따 이야기와 연결시켜 사람을 대하는 예의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창작 동화이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얼굴과 이름을 숨긴 채 거짓말과 욕설로 상대의 인격을 파괴시키는 악플의 문제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이번 이규희 작가와의 만남은 ‘악플 없는 밝은 세상을 만들자’를 주제로 악플로 대표되는 인터넷 문화 폐해성의 근본적 원인을 알아본다. 이어, 인터넷상에서의 예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원화전시, 캘리그라피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사람 사이의 배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 도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6일, 재난대비 담당부서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순 양주부시장 주재로‘태풍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북상에 따른 주민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항을 점검하고 부서별 대책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대순 부시장은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주민의 피해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상황관리에 총력을 다 해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구축,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재해우려지역 점검, 여름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재난예방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양주희망도서관에서 ‘지중해 전쟁사에서 배우는 시대통찰과 인생의 지혜’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서양의 춘추전국시대에 해당하는 미노스문명부터 로마제국 수립까지의 지중해 전쟁사의 내용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저자 김시열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양주희망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모두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일부터 방문 접수 또는 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기간동안의 역사적 사건이나 중요한 사례를 통해서 국가, 사회, 개인 차원의 성공요소와 실패요소 등 시대를 통찰하고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3일, 장흥관광지 일원에서 4대 불법 주·정차 대상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차량관리과 및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아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고질적인 안전무시 4대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것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꾀했다. 안전을 무시하는 4대 관행은 소화전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주차 등으로 이는 교통 사고 유발 가능성이 큰 행위들이다. 특히 8월 1일부터는 소화전 인근 5m 이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승용차의 경우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2배 상향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장흥관광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5일, 성하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양주시청 정문 일원에서 하절기 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효숙 새마을부녀회 회장, 박성은 새마을교통봉사대양주시지대장, 방흥식 새마을지도자은현면협의회장, 11개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모여 모여 에너지, 모여 모여 아끼자’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전력수급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시청앞에서 새마을 단체장들과 지도자들이 직접 홍보용 부채와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면서 대중교통 이용, 카 쉐어링, 에어컨 설정온도 2도 낮추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등 절전 요령을 안내하여 모든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운동에 자발적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양효숙 부녀회장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노하우를 잘 아는 주부들이 절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우리나라가 예전처럼 아끼고 절약하는 국민운동을 다시 한번 전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양주시지회는 지난 3일부터 4일, 1박 2일간 양주시 송암천문대에서 ‘제13회 여름방학 별자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한 별자리 캠프는 양주시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에어로켓 발사체험, 태양수업, 망원경, 별고리 만들기,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캠프를 주관한 이한우 회장은 “학생들이 자칫 스마트폰에 빠져 의미없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보다 캠프에 적극 참여하여 별자리 및 천문관측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매우 보람있고 기쁘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캠프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민들이 일본의 경제침략에 제대로 ‘뿔’났다. 경기 양주시는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양주시민 600여명이 집결 일본의 경제침략 규탄 범시민 결의대회를 갖고 일본 정부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에 강력히 항의했다. 양주시사회단체장협의회, 양주시, 양주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및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철회와 사과를 촉구했다. 결의대회는 김현수, 방기숙 등 시민대표 2명의 자유발언과 박영철, 최태옥 등 시민대표 2명의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일본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양주시가 앞장선다’, ‘경제침략 평화방해 일본정부 규탄한다’, ‘경제침략 자행하는 아베정권 사죄하라’ 등 양주시민들의 구호가 울려퍼지며 범시민 ‘NO JAPAN’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시민대표 김현수, 방기숙은 “일본 아베 정부가 벌이고 있는 이번 사태는 명백한 경제보복이자 침략행위로 한일간의 관계를 최악으로 만드는 결정”이라고 꼬집으며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사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