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꿈나무·장흥작은·덕계·남면·광적도서관에서 ‘2019년 제3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월 3일부터 3개월간 운영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우선, 꿈나무도서관은 유아대상 ‘펀펀 동화 스피치’, 초등생대상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행’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장흥작은도서관은 유아대상 ‘동화 속 주인공 만들기’ , 초등생대상 ‘톡톡, 별별 박물관’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덕계도서관은 초등생 대상 ‘명탐정, 동화속을 탐색하라’ 와 ‘재미있는 책 신나는 책 놀이 3’ 등 2개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남면도서관은 유아대상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 문화여행’ 강좌,
광적도서관은 초등생 대상 ‘감성이 퐁퐁 솟는 독서미술’ 강좌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안내는 각 도서관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