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경기도 유일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각종 체험거리가 풍성한 대부도를 알리기 위해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9경 중 2경인 대부해솔길은 서해안 대부도의 해안선을 따라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섬 한 바퀴를 둘러보는 등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전체 7개 코스 74㎞의 생태 트레킹 산책길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인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는 다음달 26일 대부도 소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는 6코스와 천일염을 생산하는 안산6경 동주염전이 있는 5코스 구간 등 모두 10㎞를 걸으며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하나투어와 안산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안산시 관광홍보대사 배우 이광기를 비롯해 연예인 3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동춘서커스, 색소폰 연주와 라인댄스 등 알찬 무대와 냉장고, 가전제품, 리조트 숙박권, 가족사진 촬영권, 자전거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현장접수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만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첨단교통정보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센터제어방식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제어방식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정보를 연계해 긴급차량 및 재난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예상되는 경로를 지체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교차로의 녹색신호를 연장해 주는 시스템이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가 최초로 구축했으며, 신호운영소프트웨어 기능개선과 신호제어기에 통신모뎀 설치만으로 구현되기 때문의 현장 신호제어기에 개별적으로 검지장비를 설치하는 방식보다 비용이 저렴하며 한 번의 사업으로 모든 교차로의 신호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 18일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와 함께 사동119안전센터부터 제일교회사거리까지 총 6개 신호교차로가 있는 680m구간에서 교통량이 적은 오후 2시와 교통량이 많은 오후 6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시범운영도 실시했다. 시험운영에서 평상시 일반차량의 통행시간과 비교해 출동시간이 오후 2시에는 227초에서 71초로 156초 단축됐고, 오후 6시에는 328초에서 77초로 251초 단축되는 등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시는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리안헤어 안산선부점 전문 헤어디자이너들이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재능기부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리안헤어 안산선부점의 전문 헤어디자이너들은 2015년부터 매달 정기휴무일에 드림스타트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미용 재능기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93명의 아동과 가족이 혜택을 받았다. 이·미용 후원을 받은 한 아동의 어머니는 “미용실 휴무일에 드림스타트 센터로 나와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리안헤어 안산선부점 헤어디자이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주체성 및 문화적 자긍심 향상과 지역주민들의 다문화인식개선 및 교류를 위한 장 마련을 위해 ‘월드페스티벌&키다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된 행사는 국가별 전통악기·놀이체험, 캐릭터 양초 만들기, 세계 전통의상 포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부대체험과 여러 나라의 다문화 먹거리를 마련해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비눗방울 버스킹 등 축하공연과 옷, 장난감, 책 등을 교환·판매할 수 있는 나눔 장터인 ‘키다리마켓’ 행사도 함께 열려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의 교류의 장이 되는 역할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발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장 마련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미디어라이브러리가 11월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설강좌는 영화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왕초보 시니어의 스마트폰 활용법, 나의 일상을 꾸며주는 포토샵 기초 등 총 3개 강좌다. ‘영화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은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해 새롭게 마련된 영화 인문학 강좌로, 세상의 풍경을 읽고 삶의 본질을 파악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왕초보 시니어의 스마트폰 활용법’은 스마트폰 활용이 낯선 5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사진과 동영상 촬영 및 앱 활용법을 배우게 되며, ‘나의 일상을 꾸며주는 포토샵 기초’는 포토샵 기초부터 주요 기능을 익혀 이미지 편집 및 디자인을 직접 해보는 초급강좌다. 안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번 미디어강좌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6일 오전 9시 30분, 20일 오후 7시에 도서관 1층 강당 및 미디어 교육실에서 각각 시작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디어라이브러리의 인프라 확충 및 프로그램 다양화로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경기도와 함께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상록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학축전은 과학 이슈를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며 과학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안산사이언스밸리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과학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공유하고 미래융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과학과 함께하는 도시 안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 과학축전은 4만5천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10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 접수가 모두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리에 진행돼 수도권 최고의 과학축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첫날, 지상 최대 거대 로봇 타이탄의 ‘4차 산업혁명 성장동력의 허브 안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시 안산’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 펼쳐져 ‘첨단기술을 이끌어가는 과학기술 도시 안산’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는 등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축제가 시작됐다. 이번 축전은 Answer zon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이 21일 10월 ‘기업SOS 이동시장실’ 운영 두 번째 방문으로 단원구 성곡동에 있는 ㈜월드이엔씨를 찾아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발전 방안 논의 등 현장중심 소통행보를 펼쳤다. 윤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매달 운영하는 등 기업인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영재철강 및 ㈔경기서부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방문에 이어 두 번째 행보다.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김용범 ㈜월드이엔씨 대표 등 임직원들을 만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화MTV지역의 주차난 등 교통 불편, 이에 따른 근로자 채용의 어려움 등 기업애로 사항과 시정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와 함께 윤 시장은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의 분위기와 실태를 살펴보고 근로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중심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화MTV는 신규조성 돼 비교적 쾌적한 환경이지만, 기업입주가 마무리 돼가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자원공사 및 산업단지공단 등 권한이 있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청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정기회의는 청년 정책 추진사항과 청년활동협의체 회의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분과별 활동사항을 발표와 함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분과별 활동사항 발표에서는 일자리 분과의 어린이·노인 돌봄을 위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등 6개 제안 요약 창업 분과의 청년활동협의체로서 창업정책에 대해 나아갈 방향 제시 문화예술 분과의 설문·인터뷰를 통한 제안 활동 사항 공유 주거복지 분과의 안산형 실태조사서 작성 등을 발표해 참신한 청년 정책 발굴 과정이 이목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청년활동협의체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살기 좋고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는 안산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지난 5월 구성된 협의기구로 지역 청년들을 대표해 위촉된 38명의 안산 청년이 매월 정기회의 및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청년정책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제19회 상록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마음의 소리’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996년 창단한 상록구여성합창단은 전국합창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함께 소외계층 위문 및 각종 행사초청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하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전날 무료로 진행된 연주회는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로 손상된 마음을 치유하도록 안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웃음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상록구’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회는 박미라 상록구여성합창단 단장 및 김유수 합창단후원회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400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한 가운데 김형옥 상록구여성합단 지휘자를 중심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곡, 재즈, 가요 등을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을 선보였다. 이날 특별출연으로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그룹 ‘맨인블루’의 클라리넷과 바이올린의 환상적인 연주 실력과 타악기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방타 타악기 앙상블’의 역동적인 타악기 공연이 선보여 연주회에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잊지 못할 ‘마음에 추억’ 한 페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풍도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 ‘움직이는 샘골강습소’를 열고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일제강점기 지금의 안산시 일대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농촌계몽운동가 최용신 선생이 설립해 한글, 역사, 산수 등을 가르쳤던 ‘샘골강습소’를 모티브로 국민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문해교실 ‘움직이는 샘골강습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교육의 기회를 놓쳐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주 1~3회 찾아가 문자해득교육을 비롯한 건강, 금융, 안전, 정보화 교육 등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경로당, 장애인시설, 풍도어촌체험장 등 지역 곳곳에서 운영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통해 섬마을학당 맛있는 수와 색 실버인지 프로그램 등 8개 강좌에 90여명이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안산 풍도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치매운동으로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안산형 남북교류협력 기본계획’을 내년에 수립하기로 하는 등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천환 안산시남북교류협력 및 통일기반조성위원회 부위원장 등 위원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현재 남북정세에 대응해 교류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 제언과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된 남북교류협력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2020년 남북교류협력 사업계획 및 기금 운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내년에 추진할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안산형 남북교류협력 기본계획 수립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 기금 조성 시민사회단체 남북교류협력 사업 활성화 지원 민간주도 평화통일 기반조성 사업 지원 등이다. 위원회는 이밖에도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 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남북협력사업 추진에 최적의 요건을 갖춘 도시로, 앞으로도 안산시의 장점을 살린 안산형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남북교류협력사업은 대외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만큼 상황에 맞는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자치분권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개최한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에서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집중 홍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 동안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진행되는 박람회는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서울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서울 서북3구가 공동주최했으며,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안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화폐 다온의 발행 성과와 관련 정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특히 박람회 주제인 자치분권에도 부합하며 지역 주민들 참여가 높은 다온 지역화폐를 통해 어려운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된 성과 사례를 적극 홍보했다. 다온 지역화폐는 지난 4월1일부터 200억 원 규모가 발행됐으나,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초기 발행액이 모두 소진돼 100억 원이 추가로 투입돼 현재까지 모두 220억여 원이 판매됐다. 아울러 지류식 가맹점은 1만4천200여개소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상록구 주민 중 치매 선별검사 정상군을 대상으로 ‘8기 행복 쏙 치매예방교실’을 진행, 수료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제공하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교육 ‘두근두근 뇌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노화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기억력을 비롯한 다양한 인지 기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스스로 자신의 뇌를 단련시키기 위한 방법을 익히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8기 교육과정은 지난 7월4일부터 매주 목요일 상록수보건소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돼 이날 17명의 교육생이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집에서 쉽게 신문으로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강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몰랐다”, “이런 기발한 방법을 누가 개발했나”, “혼자서는 잘 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수업을 하면서 함께 해서 좋았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날이 즐겁고 기다려졌다”,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어 좋았다”, “끝나는 것이 아쉽고 계속 참여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상록수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구조화된 프로그램 외에도 음악활동, 원예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관산도서관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지난 2010년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처음 제안해 시작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에 전국에서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과학자를 만나기 힘든 작은 도시 아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강연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하자는 목적으로 각계각층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전국 100개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관산도서관은 다문화 특별도서관으로 선정돼 특색 있는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명의 강사가 강연에 참여해 이달 26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손승우 한양대 응용물리학과 교수가 ‘게임이론으로 살펴본 다양한 의견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선택에 관한 이론인 게임이론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과 전략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 한다. 두 번째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동 수단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이달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제1회 안산 K-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처음 열리는 행사로 K-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뷰티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뷰티산업의 발전과 최근 트렌드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20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식전행사로 시민들이 직접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로 진행되며, 뷰티 무료 체험 22개 부스 관내 미용 기자재업체 제품부스 뷰티작품 전시부스 거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는 백옥수 한복 쇼, 이성범 업스타일 쇼 등 총 6개 팀의 뷰티 트렌드 쇼가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부활 10대 보컬 김동명, 복면가왕 도로시 모니카, 뉴타운보이즈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뷰티 페스티벌은 뷰티 무료체험, 전시부스, 거리 퍼포먼스, 화려한 뷰티 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안산 K-뷰티 페스티벌이 지역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