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관리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추석 명절 생활쓰레기 처리와 환경정비 관련 민원처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청 내 청소관리대책반을 편성했으며 도로변 쓰레기와 상습투기지역 민원처리 등을 위한 가로청소 비상대기 기동반을 운영한다. 또, 추석 연휴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종량제봉투 쓰레기와 재활용품은 14일에,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는 12일과 14일 정상 수거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쓰레기 배출시간은 수거일 전일 저녁 8시부터 수거일 오전 6시이다. 아울러 양주를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관람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 읍면동별 가로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오는 9월 10일에는 양주2동 주거·상가지역과 천일홍 축제 개최장소 인근 등을 중심으로 시민과 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가로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명절을 위해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정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지회는 지난 5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양주시 여성단체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성인지 감수성과 여성리더의 역할’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이날 회의에는 각 여성단체 회장과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사업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여성단체 사업추진 계획과 성평등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윤금이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적 관점 갖기, 여성주의 리더의 역할 등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윤 강사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 올바른 방향성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기숙 회장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중요성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각 여성단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정한 9월 7일을 기념해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김대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각종 사회복지기관, 단체시설연합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사회복지사업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인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1부 기념식은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와 함께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을 낭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복지활동가, 후원자 등이 함께 어우러져 각종 축하공연으로 꾸며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양주시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하신 분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서정대학교와 함께 회천3동 민주시민학교 ‘마을 비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양주시의회 홍성표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송성숙 대진대학교 교수,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수 위원장과 지역발전협의회 김용춘 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오경숙 위원, 한희숙 위원은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마을 미래 비전 선포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회천3동 민주시민학교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 지난 5월 ‘내가 꿈꾸는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시작했다. 특히,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회천3동의 발전방안과 비전수립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현수 위원장은 “이번 민주시민학교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마을 비전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향후 마을 비전 선포식을 통해 회천3동 동민들에게 우리가 함께 찾은 마을의 비전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백석읍 소재 양주골김치체험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에 기부된 지정기탁금으로 추진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담가 5kg 20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과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김선경 위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은현면 산업발전회가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은현면 산업발전회는 해마다 명절이 돌아오면 성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은현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남경선 은현면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산업발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를 잘 선정해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중흥건설은 지난 5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50만원과 백미 49포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용훈 복지문화국장, 하병수 사업소장과 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성금과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등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훈 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중흥건설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하병수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중흥건설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연이어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담당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해 오는 7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2010년 ‘곤파스’보다 세력이 강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시는 회의를 통해 태풍 ‘링링’의 예상 진로와 특성 등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비상대응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예찰, 공사장 안전조치 여부, 주민대피, 응급복구, 협력체계 등 종합적인 추진 대책을 점검했다. 회의에 앞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주민의 피해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상황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시민들께서도 태풍대비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4회에 걸쳐 이성호 양주시장 주재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정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보고회는 2020년 상반기 중 신 성장 새 지평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가시적인 진전과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사회기반시설 확충, 민생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중심의 정부혁신과 감동365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핵심사업들을 담고 있다. 보고회는 4일 도시주택국, 도시성장전략국, 도시환경사업소를 시작으로 5일 교통안전국, 9일 기획행정실, 일자리환경국, 복지문화국, 농업기술센터, 10일 홍보정책담당관, 감사담당관, 평생교육진흥원, 보건소 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4일 개최한 도시주택국 등 대상 보고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이 참석,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부 예산 확보 등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된 핵심사업으로는 CTX-C노선 복합환승센터 건설 추진,
(경기뉴스통신)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양주시에서 개최하는 주말 주요 축제와 행사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우선 7일 장흥면 삼상리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8회 천생연분마을 연꽃인연축제’와 덕계공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감동365 이웃사랑 나눔축제’가 오는 28일로, 옥정중앙공원에서 진행 예정이던 ‘제8회 천보콘서트’가 오는 10월 5일로 일정을 연기했다. 또, 8일 양주시 농촌테마공원 내 양주시승마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2회 양주시장배 풀뿌리 유소년승마대회’ 또한 일정을 연기했다. 개최일은 아직 미정으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는 행사도 있다.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제6회 양주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는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행사’로 축소,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면 신산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5회 감악문화축제’는 계획대로 8일 오전 10시 반 진행한다.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진행하는 2019년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양주별산대놀이 전과장 발표’ 역시 예정대로 7일 오후 4시부터 개최한다. 다만, 심한 우천 시에는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소공연장이 아
(경기뉴스통신) 성큼 다가온 가을, 꽃과 빛으로 물든 ‘양주나리농원’이 관람객을 반기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1일 양주 나리농원의 개장과 함께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천일의 사랑, 꽃과 빛으로 물들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양주나리농원은 12만3천여㎡의 부지에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해 코스모스, 가우라, 칸나, 댑싸리, 핑크뮬리, 구절초 등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하다. 이미 SNS 등에서는 핑크뮬리 4대 성지, 감성 돋는 가을여행지 등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서울근교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리농원 운영시간은 10월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야간 개장 기간인 9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은 40여종의 유등과 간접조명 등으로 멋진 야경을 선보이며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방문객들의 부담 없는 관람을 위해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과 하사 이하 군인은 1천원,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은 2천원이며 메인축제가 열리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무료로 개방한다. 입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태풍, 홍수, 강풍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시민 누구나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국가와 양주시가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재해취약계층 등 가입자의 상황에 따라 가입액의 최고 90% 범위까지 지원, 실제 복구비에 준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등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과 온실이며, 2020년부터는 소상공인의 상가와 공장 등으로 풍수해보험 가입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예기치 못한 재난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각종 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감동도시 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사군자식품은 지난 4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송편 1000인분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양주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박서연 사군자식품 대표와 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기부 받은 송편은 열린복지재단과 기부식품제공 사업장 등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서연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송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군자식품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순 부시장은 “송편 기부를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송편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군자식품은 2014년에 설립돼 100% 국내산 쌀을 이용해 군부대 납품 등 다양한 떡을 만드는 기업으로 수년째 관내 소외계층에 떡을 기부하거나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는 지난 4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한우 50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부시장, 이장연 지부장을 비롯한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 직원과 양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한우는 무료경로식당 운영기관 3개소를 통해 320여 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배식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가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명절마다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시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는 매년 수백만원 상당의 한우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함께하는 사회조성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적면 가납리 헬기이전 갈등 해결을 위한 민·관·군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의식 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열, 한현구, 홍현석 등 대책위 관계자와 권혁신 1군단 부군단장 등 군 관계자, 정덕영, 김종길, 한미령 시의원, 김병렬 양주시 도시성정전략국장 등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반대 대책위와 양주시, 1군단 등 민·관·군은 헬기부대 이전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헬기부대 관련 소음영향평가 추진, 시설공사 현황 등 진행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민의식 공동위원장은 “헬기부대 이전 배치와 관련해 배치나 철회 등 결론이 조속히 선행되어야 한다”며 “상생 발전을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권혁신 부군단장은 “양주시의 인구 증가와 발전계획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국방부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민관군이 함께 주민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와 관련해 이성호 양주시장은 “갈등의 해결은 진솔한 소통이 그 시작”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민관군협의회와 함께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