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주시 11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10개소 사회복지기관들과 함께 올해 12월 31일까지 6천만원을 목표로 2019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를 진행 하기로 했다. 이번 2019연합모금 사업은 양주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기 위한 이웃돕기 모금 활동으로 목표모금액에서 추가로 매칭금을 사용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모금 방법은 정기기부와 지정계좌로 일시기부하는 방법이 있으며, 납부한 후원금에 대해서는 전액 연말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모금액은 공적지원이 어렵고 민간자원을 연계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긴급복지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이번 연합모금 사업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역주민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으며, 협의체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모금사업 문의 사항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9일 남방1통 마을회는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태풍으로 인해 유출된 토사와 나뭇가지 등을 정비하는 등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유양1통 마을회, 남방2통 마을회, 남방4통 마을회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나눔활동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양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9일 관내 홀몸어르신 결식방지와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한 ‘사계절 사랑愛 김치나눔’과 ‘추석명절 송편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주1동 지정기탁금을 통해 진행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독거어르신 40가구를 방문 김치와 송편 등을 전달했다. 또, 유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홍인숙씨가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품 40세트를 전달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관리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받은 성금품은 경기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송편 나눔 행사는 더불어 행복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취지로 양주2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인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4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69가구를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황은근 양주2동장은 이날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공한 추석 음식 등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추후 밑반찬 배달사업에 연계할 예정이다. 황은근 양주2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이 없는 행복한 양주2동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관내 장애인과 가족의 친구가 될 반려로봇 ‘감동이’운영사업을 추진한다. 반려로봇 ‘감동이’는 소프트형 스마트봇과 구동형 스마트봇을 양주시 내 거주하는 장애인 30가정에 배부, 로봇기능을 활용해 대화를 나누고 함께 생활하며 상호 교감하는 등 장애인의 우울감 감소와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10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CJ헬로와 첨단 ICT를 통한 착한상상프로젝트 ‘장애인과 가족의 친구 스마트봇 감동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부출연금과 CJ헬로의 현물 출자분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홍보를, CJ헬로는 빅데이터 수집, 기술서비스 구현 등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업대상자 선정, 시나리오 개발, 모니터링 등 총괄 관리를 진행한다.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VR, 스크린터치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이라며 “종합적인 장애인 지원활동 역량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19년 제6회 양주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2,000여명의 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실내·외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내로 변경해 개최했다. 양주시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4차산업직업체험존, 직업체험존, 대학생멘토존, 고입대입상담존, 학생부종합전형존, 전문직업인멘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참여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했다. 이어 펼쳐진 ‘나를 작가로 만든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김동식 작가의 명사 특강과 김종완 비보이팀의 진로공연은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진로박람회 행사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태풍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실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업인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즐거웠고, 진로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듯하고 풍성한 명절을 ‘사랑愛 명절음식 나눔축제’를 운영했다.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금을 비롯해 33개의 봉사단체와 기업 등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방기숙 운영위원장 등 2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동태전, 부추전, 동그랑땡, 산적 등 5가지 종류의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소외계층 1,200가구에 전달,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낼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듯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양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CCTV 영상을 112·119·양주시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는 옥정신도시 내에 총면적 1천982㎡ 면적에 상황실, 서버실, VR체험관, 브리핑룸 등으로 구성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각종 CCTV 3천280대와 대중교통정보, 신호제어, 지능형교통체계, 버스정보시스템 등의 기능을 통합했다. 특히, 시는 지난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통해 추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분야 영상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8월 20일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5대연계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하고 양주시와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간 영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주시 소재 육군 제72보병사단 오봉산연대는 지난 9일, 부대 인근 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대 장병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내·외부 환경정리, 마사지, 말동무, 노래공연 등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요양원 관계자 이지현 씨는 “명절 때면 어르신들께서 더욱 큰 상실감과 외로움을 느끼신다.”며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에서 어르신들을 찾아 웃음과 즐거움을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인사장교 황민 대위는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부대 장병들도 이번 계기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 72사단은 장병들이 군복 입은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식용곤충요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에서 주관한 이번 식용곤충요리교실은 곤충에 대한 혐오감을 감소시키고 친밀도를 높여 양주 곤충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식용곤충 고소애 등을 활용한 요리교실은 어린이와 성인반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어린이요리교실에는 가납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이, 성인요리교실에는 생활개선회와 향토음식연구회원 등 총 200여명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소애을 활용해 피자와 딸기바나나쉐이크, 애호박비빔밥, 부추겉절이 등을 만들어보고 맛을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김경호 회장은 “아이들의 경우 식용곤충에 대한 흥미도가 높고 거부감이 적어 친숙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영양가 높은 식용곤충을 누구나 쉽게 식재료 사용할 수 있도록 식용곤충 소비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5년 곤충산업 육성 이후 현재 관내 20여 농가가 곤충을 사육하고 있다”며 “향후 6차산업과 연계한 가공, 체험 등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광적면방위협의회(회장 황돈주)는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5일에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식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으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식료품 20세트(환가액 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6일에는 양주시의 대표적 사회적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에서 양주2동을 방문해 백미10kg 100포를, 전문디자인 업체인 하우스오브디자이너(대표 이주황)에서 양주1동을 찾아 생필품 50세트(환가액 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양주시 로타리클럽 은남석찬회(대표 김윤복)에서 은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위한 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추석 명절 기간은 가족, 친지간의 교류와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상온에 장시간 노출 된 음식물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물 끓여 먹기, 음식 익혀먹기, 과일껍질 벗겨 먹기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특히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벌초나 성묘 등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등 감기 유사증상이나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모기매개 감염병인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지카열 등의 예방을 위해 밝은색 바지와 긴소매, 품 넓은 옷, 진한 향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韓 세상,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3일,5일 양일간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명절 전후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마련되었으며,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임직원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을 알아보고, 명절 선물 및 식사 관련 유의사항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학습했다. 공단은 이날 교육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 금지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청렴한 업무처리와 부패방지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탁 및 금품 안 주고 안 받기’ 홍보물을 양주국민체육센터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 5곳에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를 전파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청탁금지법과 임직원행동강령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청렴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찾아가는 청렴 교육 실시, 청렴동아리 운영, 반부패·청렴 주간 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제4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격증 대비, 취·창업 대비,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채롭게 구성한 ‘제4기 프로그램’은 덕계학습관 23개 강좌, 백석학습관 13개 강좌 등 총 36개 과정으로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 여행사진, 기록에서 작품으로, Fun한 노후준비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 등을 신규로 개설, 배움의 즐거움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신규강좌인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은 대화의 기본자세를 익히고 몸짓, 이미지, 표현력, 순발력, 설득, 감정 등 대인관계 속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대화법을 배우는 시간이며, ‘여행사진, 기록에서 작품으로’는 사진구성의 기초와 응용과정, 2차에 걸친 출사 실습 등을 통해 여행사진 기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또 ‘Fun한 노후준비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은 재무,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 4가지 영역별로 노후설계 노하우를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학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증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1일 조소앙기념관에서 ‘소앙의 꿈, 삼균주의를 찾아서’를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경기도 주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조소앙기념관을 찾는 초·중등학생과 관람객,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별도의 접수 없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조소앙선생 우드아트 체험, 태극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임시정부 태극기 목판 체험, 무궁화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조소앙선생과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역사와 시를 노래하는 밴드 ‘빈티지프랭키’의 공연을 통해 풍성한 문화유산의 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3·1운동 만세시위지 중 하나인 양주관아지에서 출발,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비를 경유해 조소앙기념관으로 도착하는 ‘3·1운동 만세시위지 답사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을 통해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총 2회 운영한다. 답사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한울문화재연구원 문화사업부에서 접수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경기뉴스통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협의회는 지난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양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직장 새마을은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주제로 다양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20여명의 회원사들이 관내 곳곳에서 추진해 온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지원사업, 새마을경제인 현장답사, 외국인근로자 양주시 문화기행, 농촌 일손돕기, 장흥면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등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김선정 회장은 “평소 직장 회원사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양주시 직장새마을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