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제4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격증 대비, 취·창업 대비,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채롭게 구성한 ‘제4기 프로그램’은 덕계학습관 23개 강좌, 백석학습관 13개 강좌 등 총 36개 과정으로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 여행사진, 기록에서 작품으로, Fun한 노후준비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 등을 신규로 개설, 배움의 즐거움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신규강좌인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은 대화의 기본자세를 익히고 몸짓, 이미지, 표현력, 순발력, 설득, 감정 등 대인관계 속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대화법을 배우는 시간이며, ‘여행사진, 기록에서 작품으로’는 사진구성의 기초와 응용과정, 2차에 걸친 출사 실습 등을 통해 여행사진 기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또 ‘Fun한 노후준비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은 재무,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 4가지 영역별로 노후설계 노하우를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학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경험하고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학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덕계학습관, 백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