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긴 겨울 혹한에 대비해“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사1동의 특화사업으로 미사동 하우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 필수품인 전기요와 차렵이불을 지원해 혹한을 이겨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사1동은 미사섬 하우스에 거주하는 취약한 어르신이 많고 행복주택 입주 등으로 취약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대상자 늘려 31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용품전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물품 설명과 사용법 설명 후 전달됐다.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순위원장은“날씨가 추워지면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하우스 거주하시는 분들은 건강에 취약해 이번에 지원된 전기요와 이불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신중년 생애설계프로젝트 ‘50+반반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0+반반학교는 “반듯한 외모, 반짝이는 지혜로 반드시 필요한 사회구성원으로 반평생을 완성시켜 나가자” 모토로 신중년들의 퇴직 후 지속적이고 주도적인 사회 활동을 위한 인생 재설계 교육기회 제공하는 신중년 생애설계지원 프로젝트이다. 50+반반학교는 지난 5월 99명이 신청하고 공통과정을 이수한 85명의 학습자를 최종 선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의 선택 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 어린이책스토리텔러, 펫시터, 스마트폰영상제작, 환경마술단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개발했다. 반반학교 선택과정 종료 후 학습동아리를 결성해 지속적이 학습을 진행하며 마을 축제,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역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계하고 있다. 이날 50+반반학교 활동 공유회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반반학교의 수료를 축하하고 신중년의 힘을 발휘해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과 변화를 위한 적극적 참여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공동체 리더로서 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6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시설운영위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사회복지시설 추진성과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푸드뱅크, 하남자활센터 등 4개 기관이 2019년 추진성과 및 2020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복지시설의 추진성과 뿐만 아니라 사례관리, 특수시책 등을 공유하며 시설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설운영위원들과 함께 시설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도 이루어 졌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9일 21, 22일 3회에 거쳐 ‘미래평생교육돌봄센터’에서 시청 국·과장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공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하남시 간부급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유네스코 학습도시 핵심특성지표를 논의하면서 학습도시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습도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상국 오산시 평생교육과장의“평생학습 추진 주요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우수사례 설명에 이어서 아주대 최운실 교수가‘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학습도시의 조건’강연했으며 행정안전부 황석연 팀장이‘시민이 만들어가는 백년마을’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팀을 구성해 유네스코가 학습도시 핵심성과지표를 통해 권장하는 학습도시 구축방향을 최대한 활용해 하남시의 상황에 맞게 부서별 역할을 도출하고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개인역량 강화, 사회적 통합, 경제-문화 향상을 위해선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게됐다”며 “유네스코가 권장하는 학습도시 핵심특성을 하남시에 적용해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구축을 위해 모든 부서가 각자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7일‘2019년 하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정하고 하남경찰서와 함께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활동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이 해당되며 지방세 체납차량뿐만 아니라 과태료 체납차량도 차량 번호판 영치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체납액의 비율이 높고 체납차량이 밀집된 지역을 선정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차량 중 번호판 미 반환 차량은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충당할 계획이라 전했다. 또한, 시는 관내 28개소에 체납차량 번호판 상시 영치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해 체납자들에게 납세의무에 대한 경각심을 계속해서 불러일으킬 예정이라 밝혔다. 정택용 세원관리과장은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납세자와의 납세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식산업센터 경영자협의회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정취하며 적극적인 관내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 강구 및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아이테코’와 ‘미사센텀비즈’ 지식산업센터 경영자협의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인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 및 기업고충에 대해 소통하고 향후 발전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하남시 기업 활성화를 위한의 생산 활동을 지원요청, 지식산업센터 증가에 따른 폐기물쓰레기 처리 행정지원, 출·퇴근길 서울에서 하남으로 들어오는 버스노선 증선 등의 건의 사항에 대해 시는 적극적으로 해결방안 모색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상호 시장은 “관내 기업들이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들과 잦은 소통을 통해 기업경영에 애로사항을 적극 파악하고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선동 일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배추 300여 포기에 사랑과 정성을 더해 10㎏씩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50여 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꾸준히 이어온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나눔 행복을 실천해온 뜻깊은 행사다.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상철·이순기 회장은“우리가 만드는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위례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위례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유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치를 전달 받은 위례동 주민 A씨는“매년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로 한 겨울을 보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두뇌건강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두뇌건강학교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인지자극 및 회상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운동치료로 구성되어 지난 9월부터 총 12주간 진행됐다. 이번 졸업식은 ‘미리 크리스마스’ 추억여행이란 테마로 센터 전 직원과 졸업생이 산타복과 졸업복을 입고 진행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졸업생 중 한 명이 자발적으로 졸업의 아쉬움을 담은 노래를 준비해 ‘미리 크리스마스’ 졸업식 분위기를 북돋우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는 “치매 어르신을 모시는 것이 부담스럽고 개인적 시간을 보내는 게 쉽지 않았는데, 하남시 치매안심센터에서 매일 3시간씩 수업을 진행해주니 좋았고 예전 어머니와 함께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떠오르게 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치매를 가신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두뇌건강학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평가에서 어르신들의 인지능력과 우울 점수가 호전된 양상을 보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획분과 및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지난 14일과 18일 2일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성화 사업은 하남시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청소년 시설 종사자들의 힐링과 소통 및 지역사회 문제점을 해결을 위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복지기획분과는‘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로 박현동 경기북부청소년 자립지원관장을 강사로 초빙해‘팀워크 향상을 위한 소통의 리더쉽, 조직 내·외부 갈등해결 전략 리더쉽’특강으로 진행했다. 또한 아동청소년분과는 ‘마을이 함께 키우는 청소년’을 주제로 이승훈 서울공릉청소년 정보문화 센터장이 ‘마을 속에서 함께 일하는 법, 하남시 아동청소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특강과 토론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쉼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내면의 긍정성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백년도시건설을 위한 제1기 민주시민리더 양성과정 발표회인 ‘성과 나눔의 장’을 열고 시민과 함께 성과를 공유했다. 민주시민리더 양성과정은 지역사회리더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거쳐 진행됐으며 지역문제 및 사회이슈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상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문제해결 및 참여·협업·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민주시민 리더과정에 참여한 참가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 학습하고 성장하였는지, 각 과정에서 일어난 학습의 경험과 지역 문제 해결과정에서 겪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성과를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각 팀별 연구과제 발표를 PT가 아닌 갤러리 워크 방식으로 추진하면서 팀원 전체가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친밀하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성과발표회 참가자는“마을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대화하고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며 “앞으로 더욱 확산시켜 민주주의 실천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단독, 다가구, 상가주택 등 6천여 호로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별도 조사예정이다. 주택특성조사는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침에 따라 건물의 용도와 구조 등 건물특성과 도로접면,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에 대해 조사반을 편성해 공부와 현장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시는 주택특성조사를 토대로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 검증 후,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0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그리고 건강보험료 등 각종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의 현장 방문 시 주택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19년도 신규 특화사업인 ‘겨울이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홀몸 노인 및 장년층에게 혹한기에도 아무런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과 복지팀이 대상가정에 개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유병국 위원장은 “차렵이불과 요를 지원해 드려 조금이나마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안심이 되며 올겨울에도 편안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춘궁동 새마을지도자에서는 지난 21일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남녀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20여명이 공동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40여 세대와 경로당에 반찬을 전달하고 춘궁동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함께 거동 불편한 가구를 방문해 월동 준비 상황을 살폈다. 김영옥 부녀회장은 “반찬지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힘들지만 항상 바쁜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종택 춘궁동장은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하남봉사회는 지난 20일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봉사회 소속 봉사원 70여명이 참여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15세대에서 직접 담근 김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동분 회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김장을 준비했다”며 “하남적십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초이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선동 250번지 휴경지에서 회원들이 직접 가꾼 배추 300포기로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관내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제1항공여단 장병 및 초이동 직능단체 회원 등 150명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 임상혁, 김정화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동참해 주셔서 어느 해보다 맛있는 김장이 되어 감사하다”며 “꾸준한 지역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