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8일 주민화합의 장소가 될 미사강변 신안인스빌 경로당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 김상호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 축하자리가 마련됐다.
경로당은 연면적 143.09㎡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남시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위한 일자리창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평생교육과 여가문화 활동증진 등 더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