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사)남양주시새마을회는 경기도 새마을회 주최로 열린 경기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최우수상은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정신으로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얻은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가 전국 새마을문고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남양주시이동문고가 전국 이동문고 종합평가에서 장려상, 경기도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새마을교통봉사남양주지대가 전국교통봉사대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는 경기도협의회 종합평가에서 장려상, 직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는 경기도직장협의회 종합평가에서 특별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그간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기성 새마을회장은 "새마을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이번의 결과는 남양주새마을운동을 이끌어가는 1만3천여 전 지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 1년간 열심히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농가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의회에 농업기술센터 김학훈소장, 윤동숙 생활개선회장, 이성재 품목조직연합회장 등 심의위원과 관계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범사업 성과와 2016년도 시범사업 설명과 대상농가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을 통해 경영조직분야 8개사업 20개소, 도시농업분야 3개사업 6개소 등 총 7개분야 60개사업 147개소에 22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농업특성화사업, 6차산업수익모델시범사업, 친환경 인증농가 육성을 비롯한 첨단농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가와 품목단체는 사업추진과 유의사항에 대해 3월에 사전교육 실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올해에 추진하는 사업은 하반기에 대상농가 현장평가와 농촌지도 종합평가회를 통하여 사업의 지속여부와 존폐유무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인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시범사업이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며 농업인에게 희망이 되고, 소득을 높
(경기연합뉴스) 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 가동을 멈추었던 남양주 피아노폭포가 겨울잠을 끝내고 2016년 3월 1일(화요일)부터 다시 가동을 시작한다. 높이 91.7M의 피아노폭포는 남양주시 화도푸른물센터의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인공폭포로서 피아노화장실과 더불어 한해 약 30만명이 다녀갈 정도의 볼거리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11월 30까지 계속 가동을 멈추지 않는다. 2005년부터 피아노폭포를 운영 중인 화도푸른물센터는 하수처리장으로서 맑은 물 생산의 기능뿐만 아니라, 친환경시설로서 주민 휴식공간 제공과 환경해설사 운영을 통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방문객에게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재이용수의 가치를 높인 피아노폭포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갖춘 피아노화장실과 더블어 지역관광자원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6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번 캠페인은 수동면 지둔2리 원창재 이장과 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하였으며, 마을내 소각금지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산불조심기간 중인 2.1~5.15일간 주민 모두가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합심하여 앞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올해 관내에서 발생한 11건의 산불 중 46%인 5건이 불법소각으로 인하여 발생하였으며 소각행위 근절을 위하여는 계도.단속보다 마을대표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논·밭두렁 및 영농 쓰레기를 태우다 발생한 산불은 나뿐만 아니라 소중히 가꿔온 숲과 주변 이웃에도 지우지 못할 큰 피해를 준다"며, "이번 캠페인은 마을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큼 영농활동 등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반드시 약속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그동안 공유재산위원회가 없어 심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별도 전문가를 선정 위촉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엄정하고 공정하게 심의회에 임하여 남양주시 공유재산의 공정한 관리가 기대된다. 시가 독자적으로 심의회를 구성하게 된 것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남양주시공유재산관리조례를 개정하여 위원회를 구성하게됐다. 위원회의 구성은 위원장을 부시장으로 하고 당연직 위원 7명과 민간 위촉직 위원 8명 총15명으로 운영한다. 남양주시공유재산심의회 주요 심의사항으로는 공유재산 취득.처분, 행정재산으로서 그 목적외에 사용하고 있는 재산의 용도폐지에 관한 사항 그리고 행정재산 관리위탁기간의 갱신 여부등을 심의하게 된다. 아울러 남양주시공유재산심의회 개최 시기는 언제든지 수시로 운영할 수 있어 공유재산을 더 신속하게 처리함은 물론이고 당연직 위원과 민간 위촉직 위원 구성으로 공정한 행정 업무 처리가 기대된다.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남양주시안전지킴이 2016년 활동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안전지킴이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34개 분야 안전지킴이와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분야별 안전지킴이가 시행한 안전점검 성과와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2016년 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보고회를 마친 후 안전지킴이와 공무원 100여명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보라매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여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안전지킴이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몸에 익히기 위하여 특별히 기획한 것이다. 체험은 지진체험·붕괴탈출·태풍 비바람 체험 등 자연재난체험, 화재대피체험·완강기사용·교통사고체험 같은 인적재난체험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가한 안전지킴이들은 보고회와 재난안전체험을 직접 해보니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고, 대처 능력이 향상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안전사고에는 설마가 없다. 재난·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공무원들과 시민 여러분이 협력하여 안전사고 없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하여 안전지킴이 활동을 더욱 열심히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한국천일염남양주협동조합’, ‘별들 사이에 행복을 심는 사람들’, ‘더하기’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되는 사업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 증진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취업장벽으로 고민하는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을 사회적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시 최대 5,000만 원의 창업비용과 25시간의 창업 심화 교육, 전문멘토링 12시간 및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대내외 자원 연계 등이 제공되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천일염남양주협동조합’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분야에 청년 유입을 늘리고,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옹기토판 천일염 유통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교육 및 활동연계를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기도 사회적경제 혁신모델 창업오디션에도 선정된 바 있다. ‘별들 사이에 행복을 심는 사람들’은 청소년 자존감 회복을 통한 자살예방, 학대 예방을 위한 상담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양주시 소셜벤처기업에 선정되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시가 2015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행정자치부 주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행정자치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5년도 정부 3.0 추진실적을 36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정부3.0 평가단」에서 평가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야를 심사해 세부적으로는‘국민 맞춤형 서비스’,‘협업 및 일하는 방식 개선’,‘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등 9개 지표로 평가했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정부3.0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서비스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먼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공공데이터와 주민의 참여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생각지도를 그려나가는『커뮤니티 매핑』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생활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커뮤니티 매핑은 시민 누구나 지도를 만들어 직접 사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 부서 간 협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매핑데이터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많은 공공기관에서 도입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현재 관내 오염도, 역사명소, 하천 생태지도, 아동안전 안심지도 등 실생활에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사회적기업 인증 현판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사회적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진해온 인증현판 달아주기 행사에 ㈜희망키움터와 ㈜예성아름터가 그 이름을 더하게 된 것이다. 무정전 전원장치(UPS)제조 생산과 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 ㈜희망키움터와 인쇄·광고·홍보물 제작 사업을 운영하는 ㈜예성아름터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현판식은 사회적기업 인증현판 제막식과 현장방문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홍순열 경제산업국장은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더욱 발전하여 시민들에게 더 좋은 기업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징을 반영한 사회적기업들을 발굴?육성하고 향후 인증되는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도 수시 현판 설치로 사회적기업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경기연합뉴스) 한겨울의 동장군이 물러나고 따듯한 봄기운이 땅으로부터 나무로 느끼기 시작하자 마치 기다린 듯 남양주시에 고로쇠 물이 한 방울 두 방울 봄을 알리는 전령사처럼 우리 곁에 왔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으로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되었으며,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질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남양주시는 축령산, 주금산, 천마산 일대 해발600m 이상의 약55ha 청정 산자락에서 고로쇠 수액이 생산되는 곳으로 당일 방문하여 직접 맛을 보며 구매할 수 있는 수도권에 대표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지다. 시는 22일부터 고로쇠 수액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병(1.5ℓ)에 5천원으로 선물, 보관 등이 용이하도록 1.5ℓ 외에 4.5ℓ(1만 5천 원), 9ℓ(2만 5천 원), 18ℓ(5만 원) 등 다양한 크기로 포장 생산된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에서는 매년 2천만 원을 지원하며 수액의 채취·보관·유통·판매 과정 등의 체계화 및 지도감독을 하고 있어 보다 신선한 고로쇠 수액을 믿고 구입 할 수가 있다. 구입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직접 채취하고 있는 수동 작목반(031-591-9389), 팔현 작목반(031-575-13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남양주시니어클럽이 지난 18일 2016년도 보건복지부 국비지원사업 “시니어인턴십”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업에 취업하는 준고령자 70명에게 최대 총 1억 4천여만 원을 인건비(전액국비)로 지원해 줄 수 있게 됐다. 남양주시니어클럽은 6년 연속으로 시니어인턴십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현재 국비 6억 1천만 원(2011~2015년)의 예산을 확보, 매년 30개 이상의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고령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교육, 인력풀 관리, 우수기업 발굴 및 표창 등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관내 428명의 노인이 “시니어인턴십” 에 참여해 123명이 기업에서 계속 고용에 성공한 바가 있고, 이들 중 50%에 달하는 63명이 현재까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노인고용 및 민간취업 활성화를 위해 만 60세 이상 준고령자 고용에 필요한 비용(인건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지원 분야는 인턴형과 연수형으로 구분, 이중 인턴형은 채용된 노인의 약정급여 최대 50%를 6개월 동안 기업에게 지원한다. 남양주시 노인
(경기연합뉴스) 남양주 희망케어센터는 2016년 쉽고 재미있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희망케어 기부시스템 Easy-up 계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여 시민들이 나눔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참여율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다수의 후원자들이 기본적인 기부방법의 하나인 CMS(자동이체)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으나 기존에는 5,000원 단위로만 금액을 선택할 수 불편했다. 하지만 3,000원의 소액계좌를 신설하여 후원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노인, 학생 등 기부에 뜻을 가지고 있으나 금액이 부담되어 시도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기부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자전거 또는 걷기 등 운동을 하면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면? 시민들이 운동을 하며 이동한 거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인증하고 각기 모여진 거리에 따라 관내 기업이 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하는 방식의 킬로미터(Km) 나눔이다. 즐겁고 재미있는 건강+ IT + 기부가 융합된 기부운동인 것이다. 미리내(누군가를 위해 미리 낸다는) 운동을 기존 희망케어센터 후원의 집에 접목시키는 것으로 손님이 식당에서 음식값을 계산할 때 일정금액을 더 내고 그 금액은 지역의 어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현장의 답이 현명한 답이다”는 슬로건으로 추진해 온 남양주 현답토론회가 시민의 즐거운 상상을 더하는 “소셜픽션 현답토론회”로 또 한번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양주시가 협동조합, 도시텃밭, 아토피, 보육, 숲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정해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릴레이 ‘현답토론회’를 이어온 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다. 운영 첫 해인 지난 2014년에는 사업 부서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시민, 전문가 등을 초청해 진행하는 형식이었고, 작년에는 토론 주제와 운영 방법, 시기 등을 시민코디네이터단을 구성하여 직접 기획하는 방식을 택했다. 특히 작년 초 공개 모집한 시민코디네이터들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토론주제를 제시하고 직접 토론을 진행하여 남양주형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데 기여하였으며 2015년도에만 총 8회, 약500명의 시민이 토론의 자리에 함께 했다. 금곡동 홍유릉 둘레길 정비사업 추진, 점프벼룩시장 관광자원화를 위한 이벤트 보완, 유아숲 조성 시 공유재산 활용 방안 도입, 별내동 클린 넷 견학 프로그램 제공 등이 현답토론회를 거쳐 2016년에 실제 사업에 반영된 사례라 할 수 있다. 지난해 토론 주제를 살펴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지난 12일 열린 제229회 남양주시임시회에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2016년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슬로라이프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시가 슬로라이프의 본고장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고, 안심도시를 위한 노력으로 안전한 도시 우수기관 선정됐으며 복지재정 효율화로 시민이 더 행복해지는 복지시스템 만들었다. 또한, 5년 연속 대중교통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학습등대는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맞춤형 경제 환경 조성으로 규제개혁과 일자리 분야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한해를 평가했다. 이어 “민선6기는「명품도시 남양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시정구호로 출발해 2016년 「더 가깝게, 공감 맞춤 시정」을 핵심키워드로 시민 여러분 곁으로 더 가깝게 다가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2016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먼저 책임읍동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문화·체육·학습에 행정·복지가 포함된 ‘행복 텐 미닛’추진으로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완전한 행정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며 “우선
(경기연합뉴스)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0일(토)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북한강변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행사 주최측인 '북한강 어울림 한마당 위원회'는 정월대보름 날짜가 22일(월)이지만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날짜를 20일(토)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음력 1월 15일인 대보름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설날만큼 비중이 큰 행사로 일년 중 처음 맞는 보름날인 이 날,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그 해 농사의 풍년과 운세를 점치고 풍요를 빌며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등의 놀이를 했다고 한다. 정월대보름맞이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11시에는 부럼깨기, 대형윷놀이, 연날리기 행사가 시작되고, 오후4시부터 쥐불놀이 깡통만들기, 횃불만들기, 소망등 만들기와 오후 6시부터는 소망등날리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가 준비됐다. 행사문의는 북한강변 주민 어울림 한마당 위원회(☏ 010-8638-6541,010-4122-1485) 나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공연기획팀(☏ 590-4244, 459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