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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남양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농가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의회에 농업기술센터 김학훈소장, 윤동숙 생활개선회장, 이성재 품목조직연합회장 등 심의위원과 관계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범사업 성과와 2016년도 시범사업 설명과 대상농가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을 통해 경영조직분야 8개사업 20개소, 도시농업분야 3개사업 6개소 등 총 7개분야 60개사업 147개소에 22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농업특성화사업, 6차산업수익모델시범사업, 친환경 인증농가 육성을 비롯한 첨단농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가와 품목단체는 사업추진과 유의사항에 대해 3월에 사전교육 실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올해에 추진하는 사업은 하반기에 대상농가 현장평가와 농촌지도 종합평가회를 통하여 사업의 지속여부와 존폐유무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인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시범사업이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며 농업인에게 희망이 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