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23일에 걸쳐 센터 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을 나누는 Sweet Package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등록된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선정해 센터 직원들이 직접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물꾸러미는 평소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 쌀 등으로 직원들이 정성껏 포장해 만들었으며 취약계층에 있는 20가구를 직접 가정방문하고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센터 직원은 “센터를 이용하는 가정 중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수혜를 받기 어려운 가정이 있었는데,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아일랜드캐슬 크리스탈홀에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9년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채용일로부터 2년 간 월 최대 16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의정부시는 현재 29개 기업, 43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참여자 간 정보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사업 참여청년과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들은 ‘커뮤니케이션과 갈등관리’ 강의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고 ‘2020년 사업 설명회’를 통해 사업 지원내용을 전달받았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 외에도,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의정부시의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용현어린이집 목련반 원아 19명은 지난 23일 의정부 숲스토리를 방문해 기증품을 기부했다. 의정부 숲스토리는 희망을 심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의 오프라인 리사이클 매장으로 기업, 단체, 개인이 물품 기증을 할 수 있는 기관이다. 이날 원아들이 기부한 기증품은 발달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해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증품을 기부한 것으로 숲스토리 직원들은 큰 박수로 감사를 전했다. 윤은경 공립 용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우리 동네의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적 의의가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용현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고 마음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4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 의정부시 사회적경제연대 임원진,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 홈페이지 시연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 홈페이지 구축사업은 2019년 경기도에서 진행한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홍보와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2018년에 개소한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시연회는 홈페이지의 본격 운영 전에 홈페이지의 기능과 운영방향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홈페이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보완할 부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홈페이지 개통을 통해 의정부시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와 사회적경제의 가치전달,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 홈페이지는 수요자 중심의 운영체계를 통해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소통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PC, 모바일 등에 최적화 된 반응형 웹을 구현했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4일 제3기 의정부시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열고 송호윤 세무사를 비롯한 4명의 마을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한국세무사회가 협업해 각 지역을 전담하는 세무사를 마을세무사라는 이름으로 위촉하고 주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로 지원하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말한다. 이날 위촉식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는 제3기 의정부시 마을세무사로 송호윤 세무사, 유지택 세무사, 윤석진 세무사, 이효원 세무사를 위촉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 및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노고를 치하하고자 노범균 세무사 외 3명의 제2기 마을세무사에게도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정승우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어렵고 까다로운 세금 문제를 손쉽게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건물이 이전한 자리에 지역 주민이 상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쉼터인 ‘문화 어울림마당’을 조성하고 기념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가능동 주민센터를 가로막고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건물의 위치는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노후된 건물의 외형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주민들의 잇따른 민원이 제기되었던 상황이었다. 오랜 협의 끝에 2019년 11월 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건물과 부지를 매입했으며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인 문화 어울림마당으로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정승우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가능동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경로당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념 식수인 소나무는 오랜 숙원사업의 해결과 문화 어울림마당 조성의 준공을 기념하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가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증했다. 문화 어울림마당은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 쉴 수 있는 앉음벽, 벚나무, 철쭉 등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공간으로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개방형 강의 등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 프로
(경기뉴스통신) 녹양동 버들개 초등학교 손뜨개 학부모동아리는 지난 23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직접 만든 사랑의 목도리 50개를 녹양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버들개초등학교 손뜨개 학부모동아리는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7년 6월에 결성된 회원 수 6명의 동아리 단체로 2018년에도 손수 뜬 어린이용 네키목도리 52개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목도리 역시 손뜨개 학부모동아리 회원 6명이 약 2개월간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직접 준비한 것이다. 이영란 대표는 “추운 날씨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목도리 제작과 나눔에 함께해주신 버들개 초등학교 손뜨개 학부모동아리 모든 회원 및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독거노인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3동은 지난 21일 2017년부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해온 찾아가는 어르신 청춘강좌를 총 60회 강좌를 끝으로 성료했다. 의정부3동 민간자원 서울척병원 방문재활팀 재능기부 및 지역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강좌는 재활운동 및 스포츠테이핑 요법을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을 개설해 꾸준히 운영됐다. 특히 건강 강좌로 달력 만들기, 종이지갑 만들기, 우리나라 전통놀이하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어르신들에게 잘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두뇌발달, 치매 예방, 우울증 및 자살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여한 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전문강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서 다양한 강좌를 체계적으로 강의해 흥미로웠으며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됐다”고 밝혔다. 오정수 의정부3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경로당에 나와 적극적으로 강좌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호응에 감사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에 이 강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Dream Restart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으로 이번 졸업여행에 참여한 아동은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드림스타트 사업의 종결 대상자가 된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학생들은 첫째 날 세계 각지의 동백꽃을 볼 수 있는 동백수목원을 둘러보고 돌고래 조련사 체험을 통해 돌고래와 직접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귤따기, 승마, 카트레이싱 등 활동적인 체험들과 함께 집단 레크리에이션을, 마지막 날에는 레일바이크 체험 후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하며 특별한 경험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2박 3일간 친구들과 맘껏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드림스타트를 이용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쉽고 졸업 후에도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이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도시농업과 산하단체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사랑의 빵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는 매년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빵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분과별로 김치, 쌀 등의 기부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재능기부 활동으로 운영위원 20명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정성이 가득 담긴 머핀, 쿠키 등을 넣은 상자 100개를 만들어 송산1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간편식 쌀국수와 떡국, 두유 등을 추가해 풍성한 선물세트로 구성해 받는 이들에게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향금 회장은 “겨울이 되면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소외된 이웃들이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빵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운영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우리 힘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9일부터 생활 방사선 물질인 라돈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을 적극 해소하고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 최근까지는 환경정책과에서만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에 라돈 간이측정기 20대를 추가 구입함으로써 시민들은 편리하게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측정기를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주민등록 기준지 주민센터에 전화나 방문으로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이병기 환경정책과장은 “라돈의 측정치는 4pCi/L 이내가 안전하며 라돈이 실내에 축적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고 건물 바닥이나 벽면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라돈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고 안내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새해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0년도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서비스 이용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서비스는 자살, 우울 등 잠재적 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에게 정신건강,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서비스로 사례관리를 포함해 인지·정서지원, 문화여가, 대인관계증진서비스, 재가 방문 시 성과물 제작 등을 제공한다. 이번 접수 기간에는 48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기본대상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만65세 이상 노인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모집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국가 6대 암 검진 기간을 한 달 남겨두고 검진 독려에 나섰다. 올해 검진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해당자는 지정된 병·의원에 검진 가능 여부를 확인 후 12월 31일까지 검진을 받으면 된다. 내시경 및 초음파 검진 시 전날 저녁 10시 이후부터 금식을 해야 하며 연말에는 검진이 집중되므로 검진 가능 여부 확인과 함께 사전예약을 이용하면 수월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 검사 전 반드시 1차분변 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암 확진 시 보건소 암환자 의료비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1:1 전화 상담, 개별우편 안내문 발송, 각종 캠페인 실시를 통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이 암 환자로 국가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시 90% 이상 완치 가능하다”며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놓치지 말고 꼭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1월 20일 의정부효자초등학교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희망 2020 모금 특별 생방송에 참여해 성금 1백 64만 5천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진로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2019 비즈쿨 나눔의 장'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체험의 장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2년 연속으로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우옥순 효자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나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으며 직접 특별 생방송에 참여한 김시우 학생대표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향후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어린 학생들의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효자초등학교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2GO 사업을 6개 학교 1천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GO 사업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걷기를 생활화하고 걷기를 통한 건강 개선으로 봉사 늘리고의 슬로건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천161명의 학생들이 참여, 1천55명이 최종 완료했으며 76.3%의 학생이 체지방량이 감소하거나 근육량이 증가하는 등 건강이 개선됐다. 또한 체지방률은 0.7% 감소하고 근육량은 0.3kg 증가해 비만 예방의 효과가 있었다. 특히 건강이 개선된 학생들에게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시간을 부여했으며 상위 10%의 학생들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걷기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 아울러 의정부시보건소에서 영양 및 운동·비만 교육을 제공해 참여 학생들이 본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과 함께 걷기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올해 참여 학교 중 호원고등학교는 2GO 사업에 3년 연속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한 유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