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29일 청년 전용공간인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청년정책위원과 내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기념사·축사, 커팅식,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공간 명칭공모 시상식에서는‘의왕청년발전소’라는 명칭을 공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은영씨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 경수대로 233, 2층에 위치한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는 스터디룸과 회의실, 카페테리아, 프로그램실, 오픈키친, 커뮤니티 공간, 창업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만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스터디룸과 프로그램실은 시청 일자리과 청년정책팀에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청년발전소가 청년들이 즐겨찾는 자유로운 활동장소이자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 청년발전소에서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이미지메이킹, 자기개발 교육 등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월암공영차고지에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위한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교대·심야 근무 등 불규칙한 근무로 인한 운동 부족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삼영운수, 우신버스, 마을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공사는 이번 체조 프로그램 운영으로 운수종사자들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나아가 대중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꿈터’는 지난 28일 의왕시에 소재한 롯데첨단소재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청춘특강’을 진행했다. 롯데첨단소재와 함께 기획·운영하는 이번 청춘특강은 고입과 수능이 끝난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내 직업을 알리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롯데첨단소재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각 직업에 대해 알려주고 질의응답 및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다양한 직업분야를 경험하고 강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특강은 28일부터 29일과 12월 5일·6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정보를 습득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7일과 29일 2회에 걸쳐 관내 26개교 초·중·고 학교장 및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발전에 힘쓰고 있는 학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시 교육지원 사업보고와 함께 교육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결과 특히 학교 시설 개선에 대한 협조를 희망하는 의견들이 많이 나타났으며 시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학생들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와 학교와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8일 의왕여성회관에서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권의식 확립을 위한 인권특강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이고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인 권오훈 강사를 초청해 직장 내 갑질행위 근절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인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직장 내 갑질행위에 대한 판단기준, 관련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최욱 사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6개 기업으로 모집대상은 지식서비스 분야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으로 기술적·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특허, 전시회, 마케팅 지원 등의 선택형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 협력기관으로 있는 계원예술대학교와의 가족회사 업무협약 등 다양한 창업인프라가 제공된다. 특히 시장조사, 온라인 마케팅, 구매상담회, 창업교육 등 다양한 경영판로·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청년창업자의 경우 의왕시가 포일동에 건립중인 청년창업주택 입주시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2019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주요사업 및 도 시책사업과 관련된 정책 이해여부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정 주요시책 등 5대 주요정책 분야 9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의왕시는 그동안 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민선7기 출범 이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시스템을 마련해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며“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7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열린‘2019 경기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서 3년 연속 평생학습 골든벨을 울리는 쾌거를 거뒀다.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학습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콘서트는 경기도 31개 시·군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사업과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어울림 콘서트에는 31개 시·군에서 분야별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했으며 의왕시는‘의왕학습레일’사업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평생학습의 지식을 겨루는 평생학습 골든벨에서는 사전신청자 200여명 중 의왕시 청계나눔행복학습마을의 정성호 주민강사가 골든벨을 울려 현장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포일숲속행복학습마을의 손미정 코디네이터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으며 배꽃피는행복학습마을의‘나만의 비즈팔찌 만들기’체험부스가 우수 체험부스로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가 3년 연속 골든벨을 울리는 등 이번 콘서트에서 큰 성과를 거뒀는데, 지속가능한 학습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을 활
(경기뉴스통신)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꿈드림 멘토단 및 학교밖청소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꿈드림 멘토단 종결식 및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활동 중인 멘토단과 멘티가 함께 올 한해 진행된 멘토링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멘토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멘토링 사업 운영보고를 비롯해 우수 멘토에 대한 시상, 활동수기 발표 등 올 한해 멘토링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링 평가회의를 통해 내년도 멘토링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밖청소년 33명은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및 그룹 학습지도, 공예 동아리 활동, 개인상담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멘토링을 통해 평소에 많이 해볼 수 없었던 경험이나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 좋았다.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한 멘토는“다시는 경험 하지 못할 값진 경험이었다. 살면서 가르침을 받기만 했지, 베푼 적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미흡했을 텐데, 저를 믿고 따라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청계동 포일센트럴푸르지오 입주민들의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시는 11월 30일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12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포일센트럴푸르지오 관리사무소 2층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부여 업무를 처리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정안내자료 등을 함께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준수 시 민원지적과장은“지난 백운밸리 입주 당시 이동민원실을 통한 전입신고가 69.7%에 이를 만큼 이동민원실에 대한 입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신규 입주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역량강화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민원응대 역량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친절교육은‘랩에서 배우는 친절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래퍼 김동효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교육은 시대적 트렌드에 맞춰“DJ 래피의 보이는 라디오‘의왕시편’”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의사소통과 대화의 수단이 되는 랩과 라임을 배우고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의와 함께 DJ래피와 가수 도리토리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직원들의 민원처리 응대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매뉴얼에는 다양한 민원 수요에 대한 응대요령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준수 시 민원지적과장은“앞으로도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친절교육을 운영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소통과 공감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2020년 의왕도시공사 주요사업계획서’를 수립, 시민중심의 경영참여 확대에 나서고 있다. 공사는 이번‘2020년 의왕도시공사 주요사업계획서’수립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혁신참여단을 참여시켰다. 주민혁신참여단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공사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9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공사의 혁신업무 및 정책방향 등 공사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자문 및 의견수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민혁신참여단은 이번‘2020년 의왕도시공사 주요사업계획서’수립과정에 참여해 감사경영·개발사업·대행사업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의견을 건의했으며 공사는 총 16건의 의견을 수렴해 해당 부서 종합검토 후 최종 사업계획서에 반영했다. 공사는 향후 주민보고회를 열고 2020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욱 사장은“주요사업계획서 수립과정에 주민혁신참여단이 참여하면서 주민중심의 경영참여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 재능나눔 활동사업 종결식이 27일 내손동 공용청사 강당에서 사업 참여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재능나눔사업 현황보고 및 우수참여자에 대한 시상식, 사업 참여자 활동소감 발표 등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의왕 모락산전투 6·25전사자 발굴 유해 영결식’이 지난 26일 의왕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육군 수도군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영결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최진규 수도군단장, 손대권 육군 제51사단장, 참전용사, 전몰 군경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갖고 유해발굴에 참여한 장병들의 노고와 발굴 성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수도군단, 육군 제51사단은 지난 4월부터 의왕시 모락산 일대에서 약 6개월간 발굴작업을 진행해 6구의 유해와 196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추모사를 통해“6.25전쟁이 일어 난지 69년이 지났지만 우리 국가와 시민들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았다”며“오늘 영결식이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남아 계신 마지막 한 분까지 조국과 가족의 품에 반드시 돌아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안내 리플릿과 에코백 200개를 배부하며 풍수해보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하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재난관리제도이다. 풍수해보험은 전국 시·군·구 재난관리부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조양욱 시 안전총괄과장은“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시민들이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