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최근 경기도에서 실시한‘2019년 공공도서관 평가’와‘2019년 작은도서관 정책평가’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 공공도서관 평가’는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환경개선 및 도민의 도서관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평가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도서관 활성화, 도 중점사업의 시군 참여도,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조사 결과, 시군 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정성평가 등을 진행했다. 의왕시는 올해 책과 함께 행복한 의왕시 조성을 위해 생활문화SOC사업으로 청계숲고운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독서와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책놀이터 3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글로벌도서관에 생활 속 독서 공간인‘온동네 무인 책방’과 부곡스포츠센터에 북카페를 마련했다. 특히 정보 약자인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 독서교실 운영 및 다문화서가를 조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발달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야외에‘책읽는 의왕 벚꽃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도서관 특성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찾아가는 배움터’수료식 및‘제7회 어르신 글쓰기 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배움터는 문해교육사들이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산수, 미술, 생활문해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수료식에 앞서 웃음 강사의 유쾌한 강연을 시작으로 수료자 전원이 학사모와 학사 가운을 입고 개인별로 수료증을 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배움터 교육은 까치·삼신8차·현대모락산·오전동 배움뜰·매화·동백·내손주공·청계4통·반도보라1단지·두산위브2단지 경로당 등 10개소에서 9개월 동안 9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81명이 이날 영예로운 수료를 하게 됐다. 또한, 이날 찾아가는 배움터 수료식과 함께‘제7회 어르신 글쓰기 대회’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회 결과‘편지쓰기’부문에서는 현대모락산아파트 경로당 김백기 어르신이 대상을 수상했으며‘예쁜 글씨쓰기’부문에서는 청계4통 경로당 이영자 어르신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돈 시장은 “찾아가는 배움터를 수료한 어르신들과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한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경기뉴스통신) 의왕고등학교가 한달 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일 학교 운동장에서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의왕고는 올해 초 운동장의 인조잔디 노화로 인해 일부 충진재에서 유해물질이 허용기준치 이상 검출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 및 체육활동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됐다. 이에 따라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은 시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시에서는 이를 적극 검토해 학생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운동장 조성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운동장 조성에는 시 지원금 외에도 부곡시민장학회와 학교 자체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을 통해 학교 체육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인조잔디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유해성 검사가 필요하다”며“인조잔디 운동장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국 22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최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달 29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청소년기관 부문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은 위기청소년의 문제해결과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청소년 상담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시상에서 청소년안전망 사업 운영 활성화와‘감정톡투유 프로그램’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지원사업, 위기청소년 선도사업, 학교폭력 예방사업, 청소년동반자 사업 등 국가정책사업 수행을 비롯해, 청소년전화 1388 우수사업 사례, 청소년 전용 공간‘꿈누리카페’운영, 우수 연계 지원사례 등의 사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으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기까지 애써 온 정부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앞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포일동 숲속마을2단지 어린이집이 지난 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5kg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동안 조금씩 쌀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포일숲속마을2단지 어린이집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손형금 원장은“이번 쌀 기탁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청계동장은“아이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쌀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여성을 대상으로 ‘행복한 멘토 새일 노무특강’을 진행하고 올해 운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새일 노무특강은 근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과 노동자 권리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총 13회 과정에 3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 중 90% 이상이 특강에 대해 만족해 했으며 실제 근로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강에 참여했던 한 여성은“노무사의 특강내용을 꼼꼼히 메모하고 노무사와 상담을 통해 퇴사한 업체로부터 수년간 미지급되었던 연차수당과 퇴직금을 받게 돼 무척 고마웠다”며 감사를 전했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2020년에는 새일 노무특강을 비롯해 새일여성인턴,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등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평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5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사업수행성과, 행정참여도 등의 성과를 평가했다. 지난 2015년에 개소한 의왕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활동을 위한 전문체험 및 학습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또한, 진로체험형 시범사업으로 뮤직, 쇼 뮤지컬 속 다양한 직업, 쇼가 되다라는 주제의 창작뮤지컬 수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을 중점사업으로 실험과학, 창의놀이터, 우뇌를 깨우는 수학, 목공예 등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개발 프로그램인 바리스타와 민주시민 역량프로그램인 수어교실, 퍼포먼스 난타, 요가, 한국사, 수학 등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업 전반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그동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을 내실있게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보고회 및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사업운영 보고 및 개소 10주년에 따른 센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유공자 시장 표창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경숙씨, 전민준씨, 권영숙씨가 수상했으며 의장 표창에는 채수진씨, 서지영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필리핀 전통춤 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조화로운 지역공동체’를 비전으로 하는 비전 선포식을 열고 2020~2022년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지역사회가 함께 꿈꾸는 더 큰 미래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밖에, 다양한 작품 전시를 비롯해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피터래빗’이 열려 자녀들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사업보고회를 통해 올 한해 사업성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의 활동방향을 구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모든 가정이 건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그린나래’는 지난 11월 9일과 30일 2회에 걸쳐 타 청소년 기관 운영위원회와 교류활동을 가졌다. 지난 11월 9일에는 의왕시청소년술녀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서초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3개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만났으며 30일에는 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활동 시간을 마련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졌다. 이번 교류활동은 기관 라운딩을 시작으로 시설 모니터링, 상호 활동협약 체결 등을 진행한 뒤, 각자의 기관에 대한 활동발표를 통해 서로의 정보를 교류했다. 또한, 친목활동으로 모둠별 복불복 음식 만들기 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간의 우정을 쌓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다른 지역에서 나와 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 무척 즐거웠고 서로의 활동 정보나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재 관장은“수련관의 대표 자치기구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교류활동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역량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활동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는 지난 달 27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우리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자로 잘 알려진 그로잉맘 이다랑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아이 기질별 대화법, 학습 문턱 넘기’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사는 부모들에게 자녀와 함께 소통하는 방법과 자녀 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한 아이를 키우는 같은 학부모의 입장으로서 현실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자녀 진로 교육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들을 얻어 갈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아카데미가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법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제1별관 평생학습관에서 총 4회에 걸쳐 평생학습동아리의 성장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나와 너 너머, 우리를 찾아가는 시간’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관내 50여개 평생학습동아리에서 25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는‘성장하는 평생학습동아리의 조건, 소통 & 갈등관리’,‘평생학습동아리 네트워킹 워크숍’,‘영화 속 평생학습동아리 운영 7원리’,‘신규 평생학습동아리 비전 수립 워크숍’등 동아리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들로 나눠 구성됐으며 각 동아리 회원들은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참여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회원은“영화 속 주인공들의 언어적 표현과 행동을 감상하며 동아리 내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연수를 통해 배려·몰입·언행일치 실행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날 신규 학습동아리 비전수립 워크숍에 참가한 한 동아리 대표는“동아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그동안 방법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비전을 수립하게 되어 답답함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안혁 시 평생교육과장은“자발적인 학습공동체인 평생학습 동아리야 말로 평생학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의회는 2일 의왕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및 시정 질문 등을 주요 사안으로 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했으며 3일에는 2020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한다. 아울러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마무리 추경 예산안과 2020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상수도직영기업 특별회계 예산안,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게 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예산안 및 상정된 안건을 의결처리하고 시정 질문을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윤미근 의장은“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인지, 사업의 타당성 등을 꼼꼼히 살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되게 해 내년에는 우리 시민의 삶
(경기뉴스통신) 김상돈 의왕시장은 2일 의왕시의회 본회장의에서 열린 제261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 시장은“시민이 먼저라는 원칙 하에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에 주력해 왔다”며“시민입장에서 모든 행정을 고민하고 집중한 결과 역대 이래로 최대 규모인 17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크고 작은 값진 성과를 이루어 낸 한 해였다. 이는 시민들의 성원과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지난 시정을 소회했다. 이날 제시한 2020년 시정운영 방향으로는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자치도시, 지속가능하고 활기찬 첨단자족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복지도시, 시민이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혁신교육도시, 편리하고 쾌적한 안전환경도시, 품격있는 문화체육도시 구현 등 총 6개 부문을 제시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자치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정책단, 의왕미래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주민자치의 역량 강화와 마을리더 양성, 주민자치회 전환, 마을자치사업 육성, 시민과 시정공유를 위한 소셜미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월동기를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 우드 온열 카페트 매트 20개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월동용품 지원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일 위원장은“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오 내손1동장은“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항상 적극 동참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매트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올해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 보다 이용객이 1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 청소년, 성인, 단체를 대상으로 목공예, 산림치유, 숲해설, 유아숲체험원 등 총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계절별로 구성해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숲안愛 가족캠프’,‘야간 숲길체험’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 결과, 올해 참여인원은 지난해 16,876명 보다 3,000여명이 늘어난 19,837명으로 이는 지난해 보다 약 17.5%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산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