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어깨동무 2019 가족봉사단’이 지난 14일 행복플러스센터 4층 교육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가족봉사단은 13가족 44명으로 환경정화 활동, 경기도센터 가족봉사 체육대회 참여, 물품지원 등 봉사가 무엇인지를 자녀들에게 알리는데 초점을 두는 봉사로 가족간의 화목을 다지고 교육적 차원의 봉사 진행 프로그램이다. 수료식은 한 해 활동에 대한 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가족봉사를 하면서 느낀점 발표와 추후 이루어질 봉사에 대한 토의로 이루어 졌다. 또한,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은 경기도 북부권 체육대회에서 우승 및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가족봉사 글·그림 경진대회에서 봉사단 단장 가족이 1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난숙 자원봉사센터장은 “한 해동안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에 감사 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어 향후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양평군청 앞에서 ‘2019 성탄절기념트리 점등식’ 개최를 가졌다. 양평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크리스마스 점등식은 2019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기대하며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평기독교연합회 정도훈 회장의 성탄메시지를 시작으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정정근 양평군전기공사협의회장, 인유진 목사, 한종환 목사가 점등인사로 참석해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정 군수는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우리 주변의 어둡고 소외된 곳에 온정의 빛이 되고 힘든 이웃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성탄절기념트리 점등식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트리는 양평전기공사협의회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큰 시각적 즐거움과 따뜻한 겨울분위기를 만들었다. 높이 11m의 메인트리와 100m에 이르는 주변 LED설치는 내년 1월 30일까지 50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힐링 건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 건강관리센터는 그간 취약계층이나 노인인구의 건강증진사업에만 치중되어 건강관리 대상에서 소외되었던 65세 미만 양평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별 체력, 체성분, 혈액검사, 자가건강관리시스템의 의·과학적 건강측정지원과,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심뇌혈관예방관리교육, 개인별 맞춤형 영양·비만·신체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예방적으로 대사질환을 관리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운영된다. 정규 프로그램으로는 만성질환 예방을 희망하는 65세 미만 성인을 위한 ‘싱싱건강’, 중등도 신체활동을 독려하는 ‘건강충전’, 시간적 소외계층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반 ‘활력충전’, 소상공인들의 건강복지를 위한 생활밀착형‘장터싱싱’, 홀로 사시는 독거 남성어르신들의 생활자립 위한 ‘요리하는 청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신만만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프로그램 기참여자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위한 SNS를 활용한 자조적 모임인 ‘싱싱자조’프로그램 등이다. 또한 2016년부터 취약계층 및 동호회 등 소외지역을 직접 가서 신체활동·
(경기뉴스통신) 용문천년시장은 중앙선 전철 용문역 개통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KT 위즈 김민 선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행사를 개최한다. 용문천년시장 상설무대에서 12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골목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우선 KT 위즈 김민 선수의 사인볼 이벤트가 눈에 띈다. 지난 2018년 신인 1차 지명으로 KT 위즈에 입단한 후 토종 선발 에이스 투수로 활약중인 김민 선수는 특유의 집중력과 승부사적 기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다. 이날 김민 선수는 직접 사인한 야구공 200개를 나눠주며 양평지역 야구 꿈나무와 청소년 등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의 낭만을 더할 신나는 공연도 선보인다. 만능엔터테이너 MC 하지만의 진행으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에는 홍찬, 조은해, 머스트 비, 와일드 캣 등의 재능 있는 뮤지션이 총출동하며 '바람 바람 바람'으로 유명한 가수 김범룡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문천년시장이 자랑하는 은행막걸리 및 청국장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2020년 희망과 긍정의 기운을 불러오는 소원달력 캘리그라피 체험존도 운영된다. 아울러 경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지난 12일 제7회 자선음악회를 국수교회에서 개최했다.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은 매년 12월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7번째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나눔복지 실현 및 지역 예술·문화 공연을 위한 기회 제공, 지역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2019년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의 활동사항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 김종훈, 비올리스트 김영아의 연주와 소프라노 손지현, 테너 황태경, 바리톤 오유석, 피아니스트 백미선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마을축제에서 행복으로 마무리되는 컨셉으로 클래식 공연과 다함께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를 관객들과 함께 부르며 공연자와 관객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됐다. 한편 공연을 보러온 주민들은 공연장 앞에 마련된 이웃돕기 모금함에 크고 작은 정성들을 보태줬으며 국수교회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공연장소를 무료 대여해주고 있다. 자선음악회를 주관한 강금숙 단장은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선물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고 지역사회 단체·주민들이 후
(경기뉴스통신) 사)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는 지난 13일 양평군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7개소에 3백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동 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장은 평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시설에 직접 방문해 “장애인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정동균 양평군수도 참석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행사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참석자를 격려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2011년부터 8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양평배드민턴협회에서 성금 200만원, 용문 여기가 좋겠네 휴게소에서 성금 300만원,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양평좋은친구들·양평1004에서 성금 260만원, 총 760만원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이천희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장은 “이웃돕기 자선 콘서트로 상권도 살리고 성금으로 불우한 우리의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한웅 양평좋은친구들 회장은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이번 자선 콘서트에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모여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성금을 내준 군민들의 대표로 이 자리에 있게 되어 영광이고 소중한 성금이 우리의 불우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또한 여러분들의 성금을 받아 나눔을 실행하는 대표로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가 후원하고 양평좋은친구들 주관으로 열리는 불우이웃 돕기 자선 콘서트는 매주 금요일 19시에서 오후 9시까지 양평물맑은 시장 쉼터 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여기서 모여진 성금은 양평군 내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 유도팀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대한유도회에서 주최한 2019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 출전해 금 1, 은 1, 동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장수은 8강에서 이성근을 지도승, 4강은 임형주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김희재를 상대로 지도승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원종훈은 결승에 진출했지만 최민영에게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고 곽기철, 홍진수는 각 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양평군청 유도팀은 2019년 경찰청장기 대회를 비롯한 각종 유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호신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올해 전화친절도, 방문친절도 및 민원처리 우수 등 각종 친절도 평가에 대한 우수부서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영화에서 친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민원응대 상황을 영화계의 각종 사례에 비유해 공직자의 자세, 민원인의 마음, 고객지향, 소통과 친절의 노하우 등을 찾아보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하는 유쾌한 강연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항상 친절을 생활화하고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 오늘 교육 내용을 잘 되새겨보고 작은 차이라도 군민이 큰 혜택으로 느낄 수 있는 만큼 더욱 노력해 군민에게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2일 부영호텔엔리조트에서 개최한 2019년 전국 치매정책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양평군치매안심마을 운영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 실시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편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우수한 지역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수행기관에 표창을 하고 있으며 양평군은 2016년도와 2018년에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날 양평군은 2018년부터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평군 치매안심마을 사업 우수사례도 발표했다. 양평군은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환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2010년 양평군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1년 양평군치매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2017년부터는 국가 치매정책사업에 맞추어 양평군치매안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국 타시군보다 선도적으로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양부담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치매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신축·이전해 좀 더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주민들을 위한 치매관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13일 오후 3시 30분 양평군청에서 공무원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 공무원 우수인력 양성과 관·학 교육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정동균 양평군수, 김재경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이수진 양평군 정책비서관, 정창근 경영대학원 Executive-MBA 주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 소개, 양 기관장 인사말, 협약 체결,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양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부터 양평군 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취득을 위한 주말 석사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정동균 양평군수는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 양평군 소속 직원의 자기개발 및 직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경희대학교와 양평군 상호간 다양한 교류 및 협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경 경영대학원장은 “경영학의 시대적인 흐름은 기업경영을 위한 제반 인프라와 인적관리, 대외적인 환경 분석 및 전략, 실행 계획을 뛰어 넘어 인간 자체의 감성과 심리학까지 폭넓게 접목된 전문적인 학문으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11일 평생학습센터 4층에서 2019년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성장 공유회 ‘꿈이 있다, 꿈을 잇다‘ 를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학교밖 청소년 멘토, 프로그램 운영강사, 대안교육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했다. 관내 대안교육기관들도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가 마음껏 발산된 댄스, 힙합, 밴드 공연과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로 제작된 연하장과 서예 작품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됐으며 우수 청소년과 멘토들에게 수여하는 표창과 청소년 수기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전시와 공연에서 학교밖 청소년들이 숨은 재능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때인 만큼 우리 군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과 함께 걸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오은혜 꿈드림청소년은 “지난 1년 동안 학교에 있었으면 결코 경험할 수 없었을 다양한 경험과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도 좀 더 많이 알게 됐다”고 참
(경기뉴스통신) 청운면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2일 청운면복지회관에서 자치위원, 수강생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과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경남외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2부 행사에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로 고고장고 챠밍건강댄스, 댄스휘트니스, 난타, 요가,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등 13개 프로그램을 공연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사이사이 경품추첨과 서예반과 가죽공예반의 작품전시회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주민자치센터는 삭막해지기 쉬운 현대 생활에서 이웃과 만나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장소로서 청운면을 밝고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고 생각한다”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다른 회원들과 함께 멋진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경기도가 실시한 ‘2019년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시·군 종합 평가 결과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선정으로 양평군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건축물의 품질향상과 군민과의 맞춤형 무한돌봄에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갖춘 자치단체로써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됐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추진 사업은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소규모건축물에 대해 건축사 의 재능기부를 통해 안전한 건축공사의 진행 및 부실공사 방지 등을 위해 현장방문 기술지도 제도로서 건축물 착공 시 현장 확인, 각종 철근배근 시 실측,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요령 등 감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부분을 무한돌보미 건축사가 현장지도를 실시해 군민에게 더 큰 행복을 주는 사업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양평군은 올 한해 1,993건에 달하는 무한 돌봄사업을 시행해 찾아가는 ‘건축행정 서비스’와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만들기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까지 협조해 준 양평지역건축사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재능기부를 더욱 확대해 군민과의 소통과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경기뉴스통신)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0일 강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화합과 상생을 위한 ‘건강과 웃음으로 행복해지는 삶’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는 강하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돌봄추진단, 적십자 봉사회 등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남진성 교수는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비롯한 국내·외 대학에 출강하는 체육행정학 이학박사로 학교, 기업체 및 자치단체 등에서 3,800여회 특강 전력이 있는 유명 강사로 “건강하고 웃음이 있을 때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으며 이웃 주민과의 소통도 원활해 질 수 있다”며 “건강한 삶과 미소를 항상 유지하자”고 말했다. 최병철 강하면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6월 20일 자치센터에서 진행된 건강과 소통이란 강연내용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다시 모시게 됐다”며 “주민들이 행복해 할 때 주민 사이에 분쟁 등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주민간 화합과 상생하려는 의지가 높아 보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다양하게 주민화합과 상생하려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