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산림분야 우수시책 발굴과 역량 우수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과 산림 병해충 방제, 조림실적, 숲 가꾸기, 산림복지휴양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양주시는 올 한해 산림 휴양시설 조성과 적극적인 산불방지대책 실시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산림 조림과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림의 육성과 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산림휴양 수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특수상황지역 숲속 야영장 조성사업 선정, 감악산 임꺽정봉 계단데크 조성사업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한 산림시책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산림 행정을 통해 산림자원의 육성과 보호, 휴양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더욱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과 보존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와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올겨울 관람객을 맞이하며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지만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으로 실내활동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다양한 형태의 전시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쾌적한 여가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내년 2월 9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전시 ‘온돌 : 회암사의 겨울나기’는 회암사지 온돌에 대한 총체적인 정리와 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전시기법으로 최대 온돌 유적의 위상을 전달한다. 관람객들이 방바닥의 온기를 느껴보고 가상의 스님들과 함께 참선해보는 전시공간은 전통 온돌방과 첨단기술의 조합으로 온돌방에 대한 추억을 가진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커다란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별전시가 열리는 2층 기획전시실 옆의 작은 공간에는 내년 3월 1일까지 ‘틈새사진전’이 펼쳐진다. 관람객들이 박물관이나 도록에서 볼 수 있는 1~2장의 사진 외에 박물관이 전시, 프로그램 등에 활용하기 위해 촬영한 전문작가의 유물, 유적 등 다양한 사진 중 미공개되거나 특정 주제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1월부터 2개월간 호국영웅시설과 학교를 1:1로 연결하는 ‘호국영웅시설 학생지킴이 사업’을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학생들이 관내 호국영웅시설 주변을 환경 정화하고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구성했다. 사업에는 호국영웅명비에 옥정중학교,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에 남문중학교, 양주시현충탑에 덕계중학교가 각각 참여해 시설 환경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호국영웅시설을 돌보며 나라사랑정신과 호국정신 함양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더불어 참여자들에게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해줘서 봉사 활동 시간이 필요한 학생들은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시설의 상시 관리와 점검이 이뤄지고 안보의식이 부족한 청소년에게는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시행 기간을 늘려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해 온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22명의 전문가평가단과 204명의 국민평가단을 구성, 2019년도 혁신 추진실적에 대한 3개 항목 14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이라는 정부혁신 추진을 위해 열린혁신 감동365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 기반을 둔 혁신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역의 사회문제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민참여형 쓰레기 문제 해결, 공설 묘지 활용 복지타운 조성, 양주시 협업 문화 조성, 3S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의 혁신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는 시민 여러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월 2일부터 ‘2020년 제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평생학습관에서 학습을 통해 시민들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제1기 프로그램은 기존에 운영하던 덕계학습관과 백석학습관과 더불어 옥정신도시 유입인구 증대에 따른 학습수요를 반영해 옥정호수도서관을 학습센터로 추가 지정하는 등 지역에 따른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덕계학습관은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과 야간과정 등 21개 과정이 심층 설계되었는데 신규과정 중 ‘한국의 색 공필화’ 과정은 비단 위에 정교하게 그리는 채색화인 공필화법을 배울 수 있으며 양주에서 처음 개설된 과정이어 주목할 만하다. 그밖에도 단기특강인 ‘와인의 품격’에서는 와인의 역사, 기본에티켓, 와인정보 제공을, 재능기부로 이뤄진 ‘가장 맛있는 홈카페’ 에서는 핸드드립과 카페메뉴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백석학습관에서는 문화예술강좌 위주의 13개 강좌가 개설됐는데 특히 신규과정인 ‘브레인 힐링 젠탱글’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선으로 표현해 세상의 아픔을 낙서를 통해 치유해보며 ‘생활도예’에서는 실생활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2월 24일 양주시 남부권역 위기저소득 사례관리대상 가구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선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여유롭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2019 해피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1,2동,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사례관리대상가구 및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소외감 및 상대적 박탈감을 완화하고자 진행됐다. 사례관리대상자들에게는 연말연시 크리스마스가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일 수 있는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을 통해 외롭지 않고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광적면의 이OO님은 이혼 후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지내오다가 최근 경매로 집을 잃으며 불안감과 외로움에 자살사고가 있는 분으로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아 외롭고 힘들었는데 누군가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으로 찾아와 축하를 해주고 선물을 전해주며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너무나 고맙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고 뭉클했다”고 밝혔다. 양주2동의 탁OO님은 신체질병으로 인한 경제력 상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27일 양주시청 부시장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기부는 시연합회 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시연합회는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전달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박순용 회장은 “단위연구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이웃을 돕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술농업 조기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에서 이렇듯 도움의 손길을 보태주어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연구회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양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6일 광적면 가래비민속5일장 상인회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지원하고 공적지원에서 소외된 취약계층 등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호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끼리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상황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드림스타트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집을 쾌적하게 개선한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봉사단체인 양주무지개봉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드림 Love House’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교육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나눠 진행한다. 자원봉사자 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역할, 수납 및 정리정돈, 해충동정교육 등으로 구성, 지난 11월 26일 양주무지개봉사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주거환경 개선은 지역별 방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드림스타트대상 아동의 집, 5가구를 대상으로 교육을 받은 양주무지개봉사회 회원들이 옷장 정리 수납, 빨래 등 대청소와 해충 방역을 위한 소독, 각종 위생용품 지원 등을 진행한다. 지난 26일에는 양주2동 소재 대상 아동의 집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으며 일회성 지원을 넘어,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리· 수납· 청소 등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문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은기 회장은 “아동들이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양주시 복지 이·통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 이·통장제는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 이·통장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의 요구를 수시로 파악해 복지서비스와 신속히 연계하는 등 읍면동 중심의 인적안전망 강화 방안이다.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양주시 복지 이·통장은 어려운 이웃의 욕구를 수시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적극 펼쳐왔으며 9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도우미로서 역할을 공고히 한 바 있다. 각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과 사무국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백석읍, 장흥면, 회천1동, 회천3동의 우수사례를 통해 복지 이·통장의 주요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등 올 한해의 운영실적을 공유했다. 특히 더욱 내실있는 복지 이·통장제 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복지 이·통장들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도우미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단 한 명의 이웃도 복지사각지대에서 방치되는 일이 없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4일 고암중학교 어울림관에서 한국B.B.S 경기도연맹 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올해 5번째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제13호 태풍 ‘링링’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연이어 취소됐으나, 한국B.B.S 경기도연맹 양주시지회의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제안에 따라 고암중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끼자랑’대회를 부제로 열렸다. 행사는 반 친구들 모두가 무대에 올라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을 마련했다. 특히 그동안 학업에 열중해온 300여명의 고암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저마다 숨겨온 춤 실력 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끼와 열정을 뽐냈다. 청소년들의 인권, 안전,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의 생활과 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한 올 한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날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2020년 더욱더 알찬 청소년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 어머니포순이회는 지난 26일 덕정주공아파트6단지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떡국떡과 만두 등을 전달했다. 희망 떡국 나눔 행사는 새해를 맞아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챙기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했다. 회천3동 어머니포순이회 회원들은 떡국떡과 직접 빚은 만두 800개를 나누며 다가오는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조옥희 회장은 “예부터 새해에 떡국을 먹는 것은 묵은 때를 씻으며 깨끗해지라는 의미가 있다고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연말을 위한 선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백석읍 새순교회는 지난 24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10kg 50포를 기부했다. 새순교회는 6년째 연말마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최영완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좋은 일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선행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천 백석읍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새순교회 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의 깊은 뜻이 잘 전달되도록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성탄주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산타할아버지 오셨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윤흥수 광적면장은 함께 산타복장을 하고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 광적성가지역아동센터, 365드림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들을 돌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백승국 위원장은 “산타의 존재를 잊어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열심히 공부하고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성탄절에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받는다는 동심이 오래도록 새겨졌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선물전달 봉사에 기꺼이 참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비상대비 자원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비상대비 자원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동원자원, 기술인력 등 비상대비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동원계획 수립·훈련 실시 등 비상대비 전반에 대한 공적을 심사, 업무수행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업무담당자와 유공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양주시는 매년 민·관·군 협업을 바탕으로 철저한 동원자원조사를 비롯해 기술인력, 중점관리대상업체, 동원자원 등 방대한 비상대비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중점 관리대상 자원 확인의 날을 운영, 자원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했으며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실시해 비상사태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비상대비 자원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위기관리태세의 확립은 평시 준비와 함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상대비자원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비상사태 자원관리 업무의 효과적 수행 등 시민 안전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