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관내 5개 도서관에서 ‘2020년 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별로 살펴보면 꿈나무도서관은 5~7세 대상 ‘펀펀 동화 스피치’를 , 장흥작은도서관은 초등 1~3학년 대상 ‘재미있는 책 신나는 책 놀이’, 6~7세 대상 ‘상상놀이터을 진행한다. 덕계도서관은 초등 3~6학년 대상 ‘무덤 어디까지 파 봤니?’, 초등 1~3학년 대상 ‘재미있는 책 신나는 책 놀이’를, 남면도서관은 6~8세 대상 ‘동화속 주인공 만들기’를, 광적도서관은 초등 1~3학년 대상 ‘신기한 스쿨버스로 떠나는 과학 여행’, 초등 3~6학년 대상 ‘4차 산업을 체험하라’를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나선다. 시는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데 사용하는 최신 딥러닝 알고리즘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관제 시스템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오탐지를 줄이는 등 실제 관제환경에서 높은 감지율을 제공하고 관제대상에 대한 높은 인식과 빠른 속도의 처리 등 획기적인 성능의 스마트 영상관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사회적 요구 등으로 인한 CCTV 수요의 가파른 증가와 한정적인 관제요원의 수로 인해 발생하는 영상관제의 제약을 극복하는 등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한 시민 체감형 스마트 관제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양주시 통합관제센터는 그동안 3700여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범죄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 왔으나 12명의 관제요원이 교대근무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관제효율 저하와 인력운영에 어려움을 겪
(경기뉴스통신) 양주 덕정도서관이 2개월간의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어린이 자료실을 통합형 가족열람실로 새롭게 선보인다. 덕정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어린이 자료실과 일반 자료실을 통합, 전 세대가 함께 머물 수 있는 가족열람실을 조성했다. 가족열람실은 개방형 테이블과 편안한 의자를 배치해 단순히 책을 읽는 딱딱한 공간이 아닌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경제·재테크에 특화된 전문 코너를 마련해 금융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들이 독서활동을 즐기며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열람실 개실로 편하게 머물며 독서와 문화, 취미를 즐기길 기대한다”며 “도서관이 시민들의 삶이 녹아드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선7기의 반환점을 도는 2020년이 도약과 혁신으로 경기북부의 중심에 우뚝 서는 활력 양주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올해의 시정운영 방향을 ‘새로운 도약 신 성장 활력 양주’로 설정하고 취임 일성으로 내걸었던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첫 마음을 재차 강조하는 등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혁신적인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시는 그간의 가시적인 성과와 변화를 발판삼아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갈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 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양주시 청년센터’의 기능을 확대 강화하고 ‘도전 양주 청년 미래로 일자리사업’ 등 청년 고용창출과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비롯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도시공원·녹지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총 15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공원 시설물 정비와 수목관리, 공원녹지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3월부터 관내 54개소의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 노후 된 놀이시설, 벤치, 펜스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 관내 도시공원과 녹지대 등 60여개소를 대상으로 교목과 관목에 대한 시비, 전지, 이식 등 수목관리사업을 실시, 보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공원녹지관리사업을 통해 관내 녹지대 등 181개에 대한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해 12월 옥정신도시 내 옥정중앙공원과 선돌공원, 독바위공원 등 3개소에 나무조명, 조형물조명, 소망나무,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야간경관을 설치해 시민에게 겨울밤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여가시간 확대와 웰빙 문화 확산에 따라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방자치단체 신고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의 불편 해소를 위한 편의제도 홍보에 나섰다. 개인지방소득세는 그동안 국세의 부가세 방식으로 세무과에서 신고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자체 독자신고로 전환돼 시군에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시는 이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납세편의 제도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넷 신고의 경우 홈택스에서 소득세를 신고 완료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연결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에는 세무서와 시청에 신고센터를 설치해 어느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 소규모 사업자에게는 ‘모두채움신고서’를 발송, 납부서상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한다. 시 관계자는 “제도 시행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일시 납부한 연세액의 10%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1월 연납 자동차세로 기존에 연납해오던 차량과 지난해 미리 신규 신청한 차량 등 35,213건에 62억여원을 부과·고지했다. 신규 신청을 원하는 납세자는 1월 중 양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16일부터는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에 접속해 직접 신청·납부 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연 세액의 10% 할인 외에도 신용카드사 할부 행사에 따라 무이자 할부도 가능해 세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납 후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양도했을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잔여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부 받을 수 있고 다른 시·군으로 전출할 경우에도 연납이 연계된다. 납부는 오는 31일까지 연납고지서를 받아 양주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 신용카드, 현금자동입출금기, ARS, 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절세 혜택과 함께 한 번만 신청해도 다음 해 1월에 자동 고지가돼 편리하다”며 “연납을 신청했더라도 31일까지 납부 하지 않을 경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명예사례관리사 제도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한다. 시가 운영하는 명예사례관리사 제도는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에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방문,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관내 저소득 위기가정 103가구에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명예사례관리사가 방문해 민관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2020년 시민 복지체감도와 복지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명예사례관리사 운영을 적극 활성화하고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내실화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명예사례관리사 제도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관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감동양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친환경미생물의 생산·공급을 통해 고품질 안전 농축산물 생산을 지원한다. 시는 은현면 도하리에 소재한 친환경미생물배양실에서 매년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균, 광합성균, 질화세균 등 양질의 미생물 400여톤을 생산해 관내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농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양주시 미생물배양실 관리·운영 조례’의 지난해 12월 30일 시행에 따라 미생물 공급사업의 공정성과 보편성을 확보한다. 조례에 따르면 농축산업 등에 필요한 미생물제는 유상공급을 원칙으로 공급하며 미생물을 공급받기 원하는 시민은 재배면적이나 가축사육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 공급량을 배정받아야 한다. 또,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공급기준량 이하로 신청해 관내에서 사용하거나 시범사업, 시험재배, 가축전염병 예방 등에 사용할 경우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미생물제의 남용을 줄이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미생물은 축산농가에는 축산환경개선과 축사냄새 저감, 경종농가에는 토양개선, 병해충예방, 작물생장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이라며 “이번 조례의 시행을 통해 미생물 남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범죄 취약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은현면 봉암리 안전마을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경기도 주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공모사업 선정돼 진행한 이번 사업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총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안전마을로 거듭난 은현면 봉암리 일대는 사업 전 주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불안감 형성의 1순위가 ‘방치된 빈집’으로 나타날 정도로 마을 곳곳에 버려진 폐가와 노후된 건물 등으로 인해 범죄에 매우 취약한 주거환경을 이루고 있었다. 또, 인근 공장지대 밀집과 많은 외국인 근로자 등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 커뮤니티 공간 부재와 노령화로 인한 낮은 활동량, 낙후된 환경으로 침체된 분위기 형성과 우범지대 발생 등이 지역 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양주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협의체와의 사업설명회 개최를 통한 사업 공유, 주민 합동 현장 검토, 외국인 근로자와의 만남의 시간 진행, 자율방범대 외국인 근로자 합동 순찰 등을 진행,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주민 공동체의 지속적인 활성화 유도와 셉테드 원리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꿈누리강당에서 ‘2020년 어린이집 인사·노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지난해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발전을 위해 공헌한 꼬마친구어린이집 이명화 원장, 공립 곰두리어린이집 오미나 원장, 공립 덕정따복어린이집 남미라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세원노동법률사무소 대표 김충모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오는 3월 시행되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른 인사업무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인사와 노무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김광이 센터장은 “어린이집 원장의 관리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양주시가 선진 보육도시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월 7일까지 2020 축산·방역 관련 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축산업 전문인력을 육성, 축산업 발전과 경영안정은 물론 축산업의 경쟁력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0 축산방역사업 추진계획을 수립, 축산업허가를 받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양봉 등 관내 축산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 사업은 총 4개 분야, 24개 사업으로 고능력가축생산사업 등 축산정책, 경영분야 9개 사업, 가축분뇨 퇴액비화 지원사업 등 친환경 축산분야 10개 사업,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제조 지원사업 등 사료유통분야 3개 사업,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시설 설치 지원사업 등 2개 사업 등이다. 신청은 오는 2월 7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산방역사업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축산인들의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소농, 품목연구회 회원 등 농업인 70여명을 대상으로 ‘돈 되는 마케팅 영농설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점점 다양해지는 농업경제 속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내 농장에 맞는 온라인 길 찾기, 상품 개발 등으로 양주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교육은 2020년 시정방향 특강, 마케팅 성공사례, 2020년 농업경영 기술보급 방향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아이콘마케팅연구소 김대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돈 되는 마케팅’을 주제로 새로운 유통채널 접근 방법과 같은 마케팅 성공사례 포인트를 강의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석순 기술지원과장은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1, 2인 가구를 위한 판매 전략, 고령 연령층 친화적 상품 개발 등의 맞춤형 컨설팅과 더불어 실습위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농가 소득의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삼숭동 소재 카페에서 2020년 제1회 조찬모임 ‘아침이 기대되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주요 사회복지기관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아침이 기대되는 날’ 모임은 관내 사회복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의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새롭게 기획했다. 모임에서는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간 일정 및 사업 안내와 더불어 참석자마다 소속 기관의 현황과 업무 내용을 소개하고 대화를 나누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모임을 통해 2020년 양주시 복지가 새롭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기를 기대한다”며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보다 나은 협업 효과를 거두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열원 복지문화국장은 “관계 기관들이 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각 기관들이 연계·협력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2020년에도 양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며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감동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시기 당부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2020년 지방공기업 정책연구 우수 제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정책연구 우수 제안은 지방공기업의 역할 변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의성 있는 정책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제안 제도로써 지난해 11월부터 3주간 정책연구 과제제안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사회적 가치, 재난·안전,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총 54건의 제안주제가 접수됐다. 공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주민체감과 객관적인 성과 측정 및 제시를 위해 ‘표준화된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개발’을 주제로 정책연구를 제안해 최우수상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으며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자 이번 최우수상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공단측에서는 “지방공기업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