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를 상담·지원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무료 부동산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는 오는 26일 시청 민원실에서 운영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다년간의 부동산 중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급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된 상담위원들이 다양한 사례에 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무료 상담을 통해 고품격 부동산중개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센터인 ‘우리아이행복 돌봄센터’를 이용할 아동을 모집한다. ‘우리아이행복 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구 등 소득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아이가 이용할 수 있으며 방과 후 돌봄, 숙제 및 독서지도, 예체능 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통진 매수리마을 1호점은 오는 27일 장기동 수정마을 2호점은 30일에 각각 센터를 개소한 후 운영할 예정이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19시까지, 방학 중에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상시적 돌봄과 학교휴업 및 긴급사유 발생 시에는 일시적인 돌봄도 신청할 수 있다. ‘우리아이행복 돌봄센터’는 돌봄 공백이 큰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역 내 돌봄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돌봄센터로 공공 또는 민간의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키우고 돌보는 자율적이고 유연한 체계를 마련하고자 설치하는 시설이다. 김포시의 ‘우리아이행복 돌봄센터’ 1호점은 통진 매수리마을 휴먼시아 10단지내, 2호점은 장기동 수정마을 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내에 이달 27일과 30일에 각각 개소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돌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운영 중인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 민원법규 및 사례학습 연찬회가 18일 본청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회 브리핑룸에서 진행됐다. 민원법규 및 사례학습 연찬회는 김포시가 201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올해는 총 6회의 연찬회가 진행됐으며 주민등록·인감 등 복잡한 민원법규에 대한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민원사례 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응대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이날 연찬회는 2019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달인으로 선발된 민원여권과 한설이 주무관이 주민등록·인감 제도 교육과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해 전달했으며 특히 친절서비스 생활실천문 복창 및 민원응대 표준문구 연습을 통해 친절한 민원창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담당자들의 노력도 함께 다짐했다. 김포시는 최근 ‘친절 민원실’ 조성을 위해 친절 진단의 날 추진, 매일 친절다짐 교육 실시, 장기 대기민원을 위한 업무별 사전안내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읍면동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은 “민원 담당자의 법규숙지 등 전문적인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친절서비스 기본 마인드를 함양하도록 꾸준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영상회의실에서 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장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장, 장애인직업재활 시설장, 장애인지역사회재활 시설장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설 운영 보조금 지원 및 사업실적 보고와 2020년 장애인복지시설 사업 및 예산 운영 계획에 이어 시설 운영과 관련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각 시설장들은 이용 장애인 및 종사자의 권익증진과 시설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으며 김포시와 한 자리에서 나눠진 사안에 대해서 시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있어서 김포시의 장애인 복지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애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혜숙 장애인시설연합회장은 “장애인시설장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도록 복지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고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지난 13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제7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한종우 시의원, 이하준 김포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심사위원장인 유영화 김포예술인총연합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김포인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작품수준이 해마다 높아져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수상한 학생들을 축하했다. 최병갑 부시장은 “청년들이 꿈꾸는 아름다운 김포, 김포인이라서 행복한 김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김포시민의 행복증진과 김포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영수 회장은 “청소년은 국가 미래의 희망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내면화해 실천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필요하다”며 바쁜 학업 중에도 자신의 의식을 카메라에 담아낸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2019 김포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김포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대표 및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해 공동체 활동 결과물과 전시품 관람을 시작으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소개 영상과 마을공동체 활동 영상을 시청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마을공동체 활동, 주민자치, 자치분권 등 시민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 역할을 여기 계시는 분들이 잘 이끌어 주실 거라 믿는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동화읽는 엄마들의 모임’ 차현경 대표가 진행한 이날 보고대회는 총 15팀이 공동체 활동 소개와 마을 활동을 하며 좋았던 점, 힘든 점 등을 공유하며 격려와 지지 속에 마무리됐으며 발표와 함께 1년 동안 합창과 연주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한 윤슬합창단과 은빛공동체의 공연이 어우러져 의미를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9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대중교통시책 평가는 2년마다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대중교통정책 수립과 관련된 사항을 평가하는 것으로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대중교통 시설 부문 대중교통 서비스 부문 대중교통 행정 및 정책지원 부문 대중교통 이용자 부문이며 평가대상 기간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다. 김포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도시규모, 도시철도 여부 등으로 구분한 5개 그룹 중 ‘인구 30만 이상 도시철도 비운행 그룹’에서 3위를 달성했다. 김광식 대중교통과장은 “어려운 김포시의 대중교통 여건 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지난 9월 도시철도 개통으로 교통이용 환경이 좋아졌지만, 앞으로도 광역버스 노선확충 등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복지 관련 공공자원과 민간의 자발적인 청소년 지원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다지고 청소년의 위기극복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안전망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보고와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우수 활동자와 청소년, 우수 청소년 지원 단체에 대한 표창수여가 이어졌다. 또한, 올 한 해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수면유도제 오남용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수면유도제 오남용 방지 선언식’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상담자, 시민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이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21개 단체,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며 “김포시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양도중학교, 운양중학교 등 4곳의 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 김포시청소년진로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청소년 진로토크콘서트는 2016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진로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있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로분야별 전문직업인 특강을 통해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로와 일상생활의 고민에 대해 패널, 또래들과 공유, 소통을 통해 고민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문화공연으로 청소년이 즐길 수 있도록 비보잉, 뮤지컬 등의 문화공연을 통해 학업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만족도는 기존 5점 척도 기준 4.5점에서 4.55점으로 상승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아나운서 청소년전문가, 전문직업인 패널과 함께하는 진로콘서트로 청소년에게 사전 접수받은 진로고민을 심도 있게 나누며 꿈, 장래희망, 진로와 관련된 고민을 공유하고 해소했으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질의응답을 받으며 진로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번 하던 주입식 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7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하반기 학교장 연수에서 2021년 관내학교 수련활동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 유치원 원장, 장학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수련원의 일반현황 및 시설과 특별한 강점, 프로그램 소개, 관내 학교의 특별한 혜택, 사전예약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련원은 김포시 출연기관으로써 관내학교에 대한 특별한 혜택설명에 무게를 둬 설명하고 수련원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인력, 시설 등의 강점을 설명해 2021년 수련원을 선정하는데 우선 고려될 수 있도록 했다. 조성훈 수련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수련원의 혜택을 많은 김포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 최고 수련시설의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부터 1박 이틀간 부산 해운대호텔에서 진행된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15일 부평관광호텔에서 전국 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한 ‘2019년 전국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음식물자원화시설 스크류식 탈수기 개발’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자치에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방공단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상호보완과 발전으로 지방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자원화센터 내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반입되는 음식폐기물의 함수율이 높아 장시간 건조로 인한 일일처리량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탈수와 이송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크류식 탈수기를 개발해 한계를 극복하고 비용절감의 성과도 올렸다. 또한, 이번에 개발한 탈수기는 중소기업과 성과공유제로 진행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점
(경기뉴스통신) 대곶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대곶면 주민자치위원회 유명진 위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백미 10kg 40포를 기탁한데 이어 지역주민인 백용인 씨가 백미 20kg 40포를 기탁했다. 백용인 씨는 매년 연말이 되면 장인어른이 직접 농사지으신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편 익명의 기부천사도 나타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20kg 40포를 기탁하기도 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따듯한 대곶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송암산악회는 지난 13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40포를 기탁했다. 송암산악회는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훈훈한 마음을 가득 담은 백미를 전달했다. 김기용 송암산악회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의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약속했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매년 변치 않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지난 17일 올해 고촌도서관 이용객 중 다독자와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해 각각 시상했다. 다독자 시상은 시민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 까지 1년 동안 책을 많이 읽은 시민을 부문별로 3명씩 선정했다. 초등부에서는 정라음, 이기쁨, 이예빈 어린이가, 중·고등부에서는 임한결, 임동현, 이의준 학생이, 일반부에서는 홍상진, 허정남, 한춘하 님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했다. 또한, ‘책 읽는 가족’은 가족단위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가족 독서 캠페인으로 원치홍 가족과 이호석 가족이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수상한 다독자와 책 읽는 가족에게는 개인별 대출권수가 내년부터 1년간 20권에서 40권으로 상향 조정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2020년 1월 16일 오후 7시 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조금씩 꾸준히 읽는 스몰 리딩의 힘’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책은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사람, 끝까지 읽을 엄두가 안나는 사람, 너무 바빠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해 ‘1년 100권 독서법’의 차석호 작가가 초청 강사로 나서 맞춤형 스몰리딩 독서법에 대해 강연을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필요한 ‘창의력’ 향상을 위해 독서가 꼭 필요한 이유와 시대에 맞는 독서법, 스몰리딩이 필요한 이유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12월 18일 수요일부터 고촌도서관 6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