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2020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의 10% 인센티브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새해 1월 1일 9시부터 1월 31일 오후 6시까지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로 충전금액의 10%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페이가 올 한 해 많은 시민 분들의 호응으로 300억원의 발행액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사용하는 소비자는 인센티브를 받아서 좋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가로 이어져 모두에게 득이 되므로 지역화폐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당부드리며 10% 인센티브 특별 이벤트로 행복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청에서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과 함께 사진작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인 사진전을 진행한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은 김포복지재단에 사진작품 관람이 힘들었던 장애인과 아동들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사진작품 4점을 기증했다. 전달식에서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의 장애인과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말연시를 맞아 김포복지재단의 ‘6이틀간의 나눔릴레이’에 동참하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호남기업인협의회 500만원, 김포한강신협 100만원, 포스코O&M 임직원 50만원, 풍무동발전협의회 100만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박호기 자문위원장 100만원, 장기동주민자치위원회 115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김포지사 50만원, 김포금상회 2,000만원, 김포여성공인중개사회 30만원, 한국씰마스타 2,000만원, 농협은행 김포시지부 300만원, 김포5일장 상인회 30만원, 마송5일장 상인회에서 1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CJ헬로와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김포시지부, 조은봉사단, 김포상공회의소, 영창라이온스클럽, 김포사랑하는교회,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에서도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셔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20일 마송제일치과와 함께 관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기부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부행사에서 마송제일치과는 통진읍에 저소득가구 연탄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마송제일치과 임직원들도 통진읍의 어려운 7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한편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체와 단체들의 연탄 기부도 이어졌다.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의 연탄 기부를 시작으로 아장밴드, 울림회 봉사단,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키움저축은행, 인우나눔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에 동참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직접 연탄 봉사에 참여해 힘들어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주셨다”며 “김포 시민을 위한 소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1일 오후 5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베르디의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신규단원의 연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앵콜곡 ‘아모르파티’까지 총 11곡의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연주됐다. 특히 창단 7년 차인 이번 연주회에서는 뮤지컬과 오케스트라의 만남을 테마로 뮤지컬 배우 정순원 씨와 이다정 씨의 협연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음악회를 자녀들과 함께 관람한 한 학부모는 “성인 오케스트라처럼 화려한 무대는 아니었지만, 청소년 단원들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노력을 느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감동의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함께 관람한 이종상 대표이사는 “우리 청소년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것 같다”며 “오케스트라를 통해 서로 경쟁하기 보다는 배려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창의융합분야 청소년활동과 성장지원을 위한 활동가를 지난 23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 4차 산업관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구축, 확대하고자 마련된 이번 동아리 회원 모집은 이미 SW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를 포함해 창의융합 교육에 관심이 있고 성실히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다. 일련의 면접과정을 거쳐 선발된 동아리 회원은 활동내용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각종 교육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SW교육 우선권 부여, 우수활동가 표창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창의융합분야는 말 그대로 시대적 흐름에 맞게 지속적인 배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새로운 콘텐츠를 배워 역량을 넓히고자 하는 분이나 SW코딩 교육을 수료했지만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다시 해보고 싶은 분들이 도전하기 좋은 기회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천사랑회는 김포볼링협회와 함께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김포금쌀 30포와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박선주 회장은 “저소득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 조그만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온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봉사를 하고자 하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임에도 뜻이 같은 분들이 만나서 좋은 일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천사랑회는 김포 관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대표들의 모임으로 매월 회원 가구원당 5천 원씩 적립한 기탁금을 연말연시 이웃돕기에 기부하고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마산동에서 행복플러스노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김학임 대표와 임원들이 지난 23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양촌읍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 오던 행복플러스는 치매나 중풍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김학임 대표와 이사 등 임원들이 복지로 창출된 수익의 일부를 다시 복지로 환원하는 것이 선순환이기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학임 행복플러스 대표는 “우리도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위기가정들이 미연에 예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복지가 돈 버는 일도 아닌데 대표님과 이사 등 임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지역복지를 위해 기탁하심으로 선순환의 고리를 함께 만들어 주시는 실천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0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 겨울 독서교실 ‘역사 동화를 읽는 즐거움’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윤영선 작가와 함께 역사 동화를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1회: 사육신 박팽년, 손자가 살아남은 이야기’, ‘2회: 생육신 김시습, 떠돌이가 된 이유’, ‘3회: 17세 임금, 단종의 슬픔’, ‘4회: 세종과 장영실, 장영실과 세종’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강사와 협약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 한 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진행과 관련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청취로 좀더 심도있는 대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프로그램 강사와의 간담회를, 오후에는 협약기관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박경애 아동청년과장은 “올 한 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힘써 주신 강사님과 협약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신 의견을 토대로 내년엔 좀더 개선된 프로그램을 아동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새해부터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해 복지용구를 지원받지 못하는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노인 성인용 보행기를 3,000만원을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정한 장기요양 인정심사에서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장기요양등급 외 A·B 저소득 노인들이다. 지원 기준은 1인 노인성인용보행기 1대 당 최대 20만원 범위 내에서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차상위계층은 80%까지 지원된다. 다만, 5년 1회로 지원은 제한되고 타 법령 및 기타 지원 사업으로 이미 노인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을 받고 있다면 신청할 수 없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김포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청년기업 인증을 통해 체계적으로 청년기업을 육성·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기업 인증은 도전하는 젊은 도시 김포를 위한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관내 소재하는 기업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인증 심사는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크리스트를 통해 실질적으로 청년이 대표로서 기업을 운영하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연계해 청년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운전자금 지원이자를 기존보다 0.5%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국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 등에 추가 가점 혜택도 주어진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통해 미래성장의 주역인 청년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해 나갈 방침”이라며 “김포시가 기업의 든든한 후원자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애로 해소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청렴한 공단조성을 위해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시설·회계·법률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 3명으로 구성돼 외부 부패 통제인으로서 공단이 수행 중인 사업 전반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독립된 제3자의 지위에서 감시, 조사 및 평가하고 시정·개선을 권고하거나 감사요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단은 올해 관련규정을 새로 제정하고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함에 따라 시민 주도의 반부패 청렴실천의 감시기능이 강화되고 자체감사 참여와 청렴옴부즈만의 역할로 외부감찰과 상시모니터링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동국 이사장은 “앞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공공시설 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불합리한 점이나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을 외부의 시각과 유연한 판단으로 많이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공단은 시민에게 보다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학교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4개조를 편성해 관내 초·중교 4개 학교를 방문했다. 학교별로 교장·교감, 상담 전담 교사, 인권부장 교사와 면담을 갖고 구래동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위기가구의 사례관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으며 특히 담임 교사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위기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상반기 중 학교 순회 방문 시 학교에 배부한 ‘이웃 사랑함’의 활용 실태를 파악하고 학생들도 본인이나 어려운 친구 사연을 접수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홍보를 당부했다. 호수초교 위클래스의 임숙희 상담교사는 “학대의심 아동이나 학교폭력 가해 아동이 단순히 아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양육환경이나 경제적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에서 비롯돼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의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 발견 시 구래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동·청소년들에게 어른들의 작은 관심들이 모여 건강한
(경기뉴스통신) 구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구래동 5개 사회단체와 함께 구래동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불법주정차와 쓰레기무단투기,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래동 통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율방재단에서 민·관 합동으로 총 37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각종 모임과 행사로 인해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을 실시해 구래동 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하는 주민들 모두가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는 문화를 정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래동을 만들고자 적극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