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항아리보쌈에서는 지난 27일 불현동 관내어르신 15분을 초청하여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이날의 식사 봉사는 항아리보쌈 임신애 대표가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중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함으로써 진행 될 수 있었다. 특별히 임신애 대표는 이날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보쌈과 다양한 밑반찬을 손수 준비하고,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임신애 대표는“제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봉사에 참여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식사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2019년도 중앙동 주민자치특색사업을 추진했다. 작년과 동일하게 현재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쇠락해지고 어두워졌으나 어린 시절 골목골목을 누비며 등하교를 하고 친구들과 놀던 추억이 있는 골목길을 다시 생기 있고 깨끗한 곳으로 변화시키고자 했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많은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가시성이 높은 장소로 선정하였으며, 주된 사업내용은 인근 폐가의 슬레이트 담벼락에 페인팅을 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여 벽돌 화단을 조성하고 꽃을 식재하는 것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김동주 주민자치위원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골목길이 우리의 손길로 깨끗하게 재탄생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며 발전적인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공연, 참여행사 등 총 13개의 풍성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오감만족 미니 콘서트를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에 6~8세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화책 읽고 과자집과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후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오는 9월 2일부터 9월 9일 시립도서관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 참여행사로는 1회 10권 이상 도서대출 회원에게 깜짝 이벤트가 예정된‘도서관을 찾은 그대에게 행복을’책 표지로 나만의 가방 만들기 마음에 드는 시 구절을 낙엽에 필사해보는‘poetree’도서 구절 뽑기 후 책을 대출하는‘내 마음에 다가온 한 문장’책 속 보물찾기 연체회원을 정상처리 해주는‘도서관특사’소설원작 영화상영‘소설, 영화를 만나다’9. 28.에 열리는 평생학습축제 바깥 하루 도서관이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 ‘아름다운 우리한옥’을 주제로 한 길 위의 인문학이 준비되어 있으며,전시로는 그림책 ‘잘가, 안녕’ 원화전, 가을 여행지 등 가을관련서 큐레이션‘가을엔 이 책’, 기발하고 재치 있는 시 전시‘진부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9월2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시 전부서의 회계담당 등 40명을 대상으로 회계직무역량 강화와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회계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전 충청남도 감사위원장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으로부터 회계담당자의 책임 등 회계담당자가 알아야 할 내용과 예산집행기준 및 업무추진비 집행, 보조금 집행 등 지출 분야의 기초부터 자주 질의하는 내용과 주요 감사지적 사례 등 실무위주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또한 청렴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회계담당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청렴 퀴즈왕도 선발하여 청렴의식이 우수한 직원에게 수상도 할 예정이다. 주관부서인 회계과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직원들이 회계업무에 대한 기초를 확립하고 회계 업무 처리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회계교육을 실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5일 지행역 광장 특설 무대에서 군악과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협연‘한 여름밤의 하모니’를 주민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두천음악협회가 주관한 이날 공연에는 시를 대표하는 많은 음악인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역 대표 연주단체인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와 육군 25사단, 28사단 군악대의 협연으로 시작한 무대는 모듬북 공연과 동두천시립합창단의 선율로 여름밤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고, 비트박스의 리듬에 맞춰 흥이 절정에 올랐다. 또 마지막 무대에서는 윈드오케스트라와 육군 25사단, 28사단 군악대, 동두천시립합창단 및 전 관객이 참여해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에 참석한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좋은 공연이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예술활동을 응원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소요12통 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래교실 강사와 함께 건강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보낸 후 간단한 다과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두천라이온스클럽에서 경로당의 노후 된 텔레비전을 새 텔레비전으로 교체해 드리고, 쌀과 기능성베개, 냉장고바지까지 지원해 풍성한 결연봉사가 됐다. 라이온스클럽 서정식 회장은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화합이 되는 시간을 가져 너무나 보람이 되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력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봉사회가 아낌없이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단속현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과학적 행정업무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분석은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의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만들어진 2018년도 쓰레기 무단투기 관제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유형별 분류 및 무단투기 집중지역 시각화를 실시했다. 분석결과 여름철, 일요일~화요일, 아침시간대에 무단투기가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단속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현황 분석은 최근 2년간 주정차 위반 단속현황 상세정보를 바탕으로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 도출 및 개별 지역별 상세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2017년보다 2018년에 단속건수가 증가경향을 보이며, 지행동·생연동 등 인구·상가시설이 집중된 지역에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이 밀집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담당부서에서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쓰레기 불법투기·불법주정차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동두천시 공보전산과와 담당부서의 좋은 협업사례로 여겨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 및 업무추진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27일 가정용 태극기 600개를 동두천 부영아파트 5단지 관리사무소에 전달하며, 국가 행사에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주민 50명이 참석하여 태극기 전달식을 진행했고, 태극기 전달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태극기는 각 가구마다 배부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배용순 회장은 “태극기 전달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협조이다. 우리가 태극기를 전달한 곳은 국가 행사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이 사업의 취지를 함께 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리고 그 협조가 없었다면 사업의 취지도 약해졌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 덕분이며, 광복절은 그 의미를 기리는 날이기에 우리가 앞장서서 참여를 당부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열었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그 연장선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15가구에게 과일을 전달했다. “우리도 과일먹자”사업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 이미 한 차례 추진되어 동 주민들의 성원을 받았으며 이달에는 지원 대상 가구 수를 증가하여 확대 시행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두가 행복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하반기 홈 바리스타 무료 체험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홈 바리스타 교육은 2017년 하반기부터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바리스타 봉사단체인 가비사랑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커피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15명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교육은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접수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위원회로 방문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031-860-3107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위원 및 불현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텃밭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에 심은 배추 1,500포기를 수확하여 11월에 있을 불현동 김장담그기 행사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일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배추심기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배추를 정성껏 가꿔 올해 김장담그기 행사에 기증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장경원 불현동장은 ”사랑의 배추심기 사업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불현동 지역에 있는 로젠병원에서 종사하는 직원이며, 2019년도 12월까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촉장을 받은 배상민 위원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길 공동위원장은“오늘 위촉되신 위원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기존 위원들과 신규 위원이 협력하여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력 있는 단체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상황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종결대상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니터링을 하는 사업이다. 불현동은 이번 모니터링에서 사례관리 종결대상자 대해 사례관리담당 공무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불현동 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과 동행해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종결가구 방문에서 생활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문제나 욕구가 발생할 경우에는 재개입 필요성 등을 판단하며, 위기사유가 확인된 가구는 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사회서비스와 민간자원 연계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지원 체계를 구축해 위기상황 재발을 예방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장경원 불현동행정복지센터장은“우리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보충 1차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보충 1차 소집 훈련은 민방위 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대원들의 응소능력을 점검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고지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장경원 동장은 “각기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비상보충 1차 소집 훈련에 참여해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하기 위한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은 매년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비상보충 1차 소집에도 참석하지 못한 민방위대원들을 위해 10월에 민방위 비상보충 2차 소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지역 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태양광 LED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및 금연 로고빔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시공원 15개소에 설치했으며, 야간에도 시민들이 금연구역 안내 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태양광 LED 안내판으로 제작했다. 또한 전철하부산책로 및 풋살장 등 흡연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 흡연행위 근절을 위해 금연 로고빔 2개를 제작해 설치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도시공원 등 동두천시에서 지정한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를 하다 적발될 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등 금연 환경 정비를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동두천시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