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공연, 참여행사 등 총 13개의 풍성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오감만족 미니 콘서트를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에 6~8세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화책 읽고 과자집과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후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오는 9월 2일부터 9월 9일 시립도서관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
참여행사로는 1회 10권 이상 도서대출 회원에게 깜짝 이벤트가 예정된‘도서관을 찾은 그대에게 행복을’책 표지로 나만의 가방 만들기 마음에 드는 시 구절을 낙엽에 필사해보는‘poetree’도서 구절 뽑기 후 책을 대출하는‘내 마음에 다가온 한 문장’책 속 보물찾기 연체회원을 정상처리 해주는‘도서관특사’소설원작 영화상영‘소설, 영화를 만나다’9. 28.에 열리는 평생학습축제 바깥 하루 도서관이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 ‘아름다운 우리한옥’을 주제로 한 길 위의 인문학이 준비되어 있으며,전시로는 그림책 ‘잘가, 안녕’ 원화전, 가을 여행지 등 가을관련서 큐레이션‘가을엔 이 책’, 기발하고 재치 있는 시 전시‘진부한 말은 시로’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