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2017년 3월 16일 10:00, 포천경찰서 2층 혁신회의실에서 자치 단체·학계·협력단체 등 민·관·경으로 구성된 위원 11명이 참석하여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협의체는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전문가들이 범죄위험 요소의 사회적·물리적 환경 특성을 조사·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CPTED) 사업 조례 제정, 가스배관을 통한 침입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 LED 로고 빛을 이용한 범죄예방 환경 설계, 방범CCTV 설치 등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투입자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재희 포천서장은 “범죄예방 협의체와 함께 범죄 취약 요소를 적극 발굴하고 시설 개선하여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어 범죄 없는 청정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향군시민산악회는 지난 12일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에서 모든 산악회원들의 운수대통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향군시민산악회 윤춘근 회장을 비롯해 이광호 전 재향군인회장, 김영록 포천메아리봉사단 대표, 박경수 가평 한마음산악회장 그리고 포천향군시민산악회 팀장 및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운수대통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산제는 대구경북민속문화연구보존회 포천지부장을 맡고 있는 화령당 도윤 선생이 주관하고 바리공주(이병환), 천지신당(김수진), 천용신당(박철민) 선생 등과 함께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령당 도윤 선생은 지난 2016년에도 파주시에 위치한 임직각 공연장에서 포천향군시민산악회원들의 무사태평과 건강을 위한 시산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해 6월 6일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독수리유격대전적비 광장에서 열린 ‘제26회 독수리 유격대 전몰대원 추념식 및 진혼제’에서도 진혼제를 주관하는 등 포천 시민들의 무사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산제 이후에는 민속사물놀이 행사와 함께 200여 점의 상품을 두고 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상품을 나눠 주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시 청소년교육문센터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베어스타운(내촌면 소재)에서 2017년 포천시 청소년 스키캠프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총 32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수준별 스키강습 실시는 물론 리더십(스피치, 스트레스 타파)교육, 관계형성 프로그램 진행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특화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신체단련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단체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골고루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2017년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 우려에 따라 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전에는 중점감시 대상지역(시설)에 대한 사전계도, 사업장 자체 자율점검 유도 및 환경오염 취약업소 중심의 점검, 설 연휴 중에는 오염 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상황실 운영, 연휴 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관련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폐수공동처리 및 폐수를 다량 배출하는 업체 125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 스스로 자율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주용 환경관리과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 취약지역 중심의 순찰활동을 강화해 환경오염 사고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 가구업계의 숙원이었던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가 올해 하반기 포천 용정산업단지 내에 들어선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가구산업계의 미래를 책임질 ‘포천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가 오는 7월경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소재 용정산업단지 내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포천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저가 수입가구제품 및 해외 가구제조유통업의 국내 영업점 오픈 등으로 국내 가구중소업계의 불리한 경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유통 인프라’다. 도에 따르면, 현재 포천 지역에는 경기북부 가구제조업체의 24.5%, 도 전체의 10.9%인 500여개(무등록업체 포함 800여개)가 소재해 있다. 문제는 가구공룡 ‘이케아(IKEA)’가 지난 2014년 광명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 고양, 서울 강동구 등 개점을 확대함에 따라 대부분이 영세업체인 지역 가구산업계의 생산기반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경기도와 포천시는 경기북부 가구업계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 중소가구업체만의 ‘유통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 마침내 산자부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고양이 AI 감염 사례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일반국민들의 AI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내놨다. 행동수칙에 따르면 일반국민들은 축산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료와 가금류, 고양이 등 사체는 접촉하지 말며 손을 30초 이상 자주 씻도록 권장하고 있다. 충청북도 AI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인체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고 일반 국민들은 야생조류나 AI 발생농가와의 접촉 가능성이 낮아 인체감염 우려는 거의 없지만 외국의 경우 발생 사례가 있으므로 도민 모두가 안전수칙에 따라 행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6년 장사문화 발전 부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장사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기여도 및 도정업무참여도 등의 자체 기준을 마련하여 평가하였으며 포천시는 내촌 공설자연장지(잔디장) 조성에서 크게 기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번 수상은 포천시에서 지속적으로 선진 장사시설 구현을 위해 내촌 공설자연장지(잔디장) 조성과 장사시설 중·장기 수급 계획에 따른 공설묘지 재개발 사업 추진, 성묘객을 위한 공설·사설 묘지 편의시설 점검 등을 통해 적극적이며 창의적으로 장사 업무를 추진한 결과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들을 위한 친자연적인 장사시설(잔디장) 조성 완료와 성묘객의 편의 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사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선진 장사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여 장사문화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을 선도한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에서 처음으로 조성한 내촌 공설자연장지(잔디장)는 혐오시설인 공설묘지를 재개발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3일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올해의 언론인’ 2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포천시는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재기자로서 모범을 보인 ‘올해의 언론인’ 으로, 한성일보 임춘수 기자와 경인일보 최재훈 기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임춘수 기자는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며, 앞으로 언론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다. 최재훈 기자는 “선배 언론인도 많은데 본인이 받게 돼 죄송하다. 더욱 정론직필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정보전달과 시정홍보에 노력하는 언론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계속해서 올해의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7개 고등학교의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 1,4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포천시 고3 수험생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작년까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공연 위주의 콘서트를 진행하였으나, 관인·영북·일동 지역 학생들의 참여율이 저조해 올해는 각 학교별로 ‘찾아가는’ 형식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생이 되면 꼭 알아야 할 주제로 ‘꿀알바 생활’, ‘연애 카운슬링’, ‘자신에게 맞는 패션 스타일링’ 등 짧은 특강과 인기가수 공연을 결합한 ‘버스킹’ 방식을 도입하여 추진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제 인생의 첫 관문을 통과하는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포천을 빛낼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1월 하순부터 12월초까지 군부대 폐수배출시설인 탱크, 장갑자, 군용트럭 등 세차시설 약 62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군부대로 인한 오폐수 및 미세먼지로 발생을 사전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에 위치한 군부대의 폐수배출시설은 폐수를 전량 재이용으로 허가를 득했지만, 폐수처리시설 관리 부주의 및 동파 등으로 폐수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현장 점검시에 계도할 계획이며, 위반사항 발견시 관련법에 따라 처분하고 운영일지 작성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재차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조치할 예정이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군부대 스스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세차시설 및 폐수방지시설을 적정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점검해 항상 산자수려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 지역의 대표사진동아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포천사진연구회(회장 김영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1층 전시장에서 제17회 포천사진연구회 정기회원전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원전은 그 동안 정기출사를 통한 작품들과 번개출사 등에서 촬영한 작품을 품평회 등을 거쳐 엄선한 작품 50여점으로 전국의 풍경과 생태 등을 기록했다. 이날 개전식에는 김광수 경기북부사진연구회장, 박호식 철원사진동우회장과 회원, 영북 구름내 색소폰동우회 등 사진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포천사진연구회 김영호 회장은 “오늘 포천사진연구회 제17회 정기회원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회원 여러분들의 작품을 보면 그 결과물을 얻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의 대표 사진동아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회원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천사진연구회는 지난 1998년 2월 1일에 축석사진동우회로 창립하여 현재 제6대 김영호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포천군 여성회관 개관기념 사진전, 포천시 승격 사진전, 명성산억새꽃축제
(경기뉴스통신) 얼마 전에 포천시에서도 아동학대로 인하여 아동이 사망하자 시체를 유기한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발생하였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아동학대로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이 언론에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 것을 보면, 아동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의 부서장(포천시 가족여성과장 유경임)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고, 이후 1주일간(11월 19일 ~ 11월 25일)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2011년도에 법령으로 규정하였는데, 아동학대는 학대 자체도 문제이지만 정신적 또는 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아동에 대한 학대로 2차 피해가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학대로 인해 아동이 자신의 능력과 꿈을 키워 나갈 기회를 박탈당하거나 심리적 문제로 인해 반사회적 행동을 하거나 가치관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학대 받은 아동이 학대하는 부모가 되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개입을 요하게 되는 것이다. 「아동복지법」따른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신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5일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협의회(가칭)’ 구성을 위한 회의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 포천시의회 류재빈, 윤충식, 이명희의원을 비롯하여, 외북천 주변에 위치한 폐수배출시설(공장), 가축사육농가,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공공하수처리장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의 대표자 및 관계자, (사)한탄강지키기 운동본부 관계자, 담당부서 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외북천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그 동안의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협의회와 관련하여 사전 설명과 동시에 외북천 주변 배출시설 관계자 중심의 자율적 협의회 구성을 위한 임시회장과 총무를 선출하고 12월 2차 회의 개최 전까지 임원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외북천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행정기관의 지도·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외북천 주변 오염물질 배출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으며, 수질개선을 위한 여러분의 자율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외북천 수질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두근 두근 포천~ 강소농과 만나는 느낌여행’이란 주제로 2차 포천 강소농 홍보를 위한 소셜 팜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느낌여행 2차는 해실전통장에서 포천콩을 활용한 두부만들기와 시골밥상 식문화 체험, 사과랑(일명 사과깡패)농장에서 미니사과 알프스오또메 수확과 사과식초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푸른들녁이 기획한 ‘만원의 행복’ 소포장꾸러미 상품을 제공하였다. 이 행사는 전문 소비자 모니터링요원, 카페지기, 블로거 등 25명을 모집하여 SNS를 통한 포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강소농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포천 농업을 맛보다! △포천 농업을 느끼다! △포천 농업을 이야기하다!라는 3가지 테마가 담겨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개인 SNS나 카페 등에 체험 후기를 남기게 되며, 이를 통해 포천 농업을 알리는 바이럴마케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요즘 농촌체험과 농촌에서의 힐링문화가 활발해져 가는 가운데 포천은 서울과 근접한 거리에 있으며, 무궁무진한 농촌자원이 많은 곳이다. 포천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여, 다시가고 싶은 포천, 두근두근, 느낌 있는 포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지난 11일 ‘제20회 노인의 날’ 행사를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주관으로 포천시 14개 읍면동 800여명의 노인회 회원과 각계각층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MC겸 가수인 길정화의 사회로 평양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초청가수 한규철, 오은정의 식전 축하공연이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고, 식전공연에 이어 시작된 기념식 행사에서는 평소 효행과 경로효친으로 주변의 모범을 보인 노인복지 기여자 54명에 대한 포천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및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표창 시상이 있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 현재 포천시는 전체 인구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고령사회 기준인 14%를 이미 넘어 15%대의 수준으로 접어들었으며, 포천시의 사회복지 분야중에서도 노인복지시책과 노인복지 예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 이라며 “포천시에서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문화, 여가, 생활체육활동 지원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