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소요동 단체장 협의회 월례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9년 추석맞이 대청소, 이웃사랑 소요드림박스 전달 행사, 천사마라톤 대회 등을 안내하였으며, 10월 예정인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 행사 일정에 대해 새마을 지도자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참여와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식 동장은 “2019년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한가위를 맞아 소요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에 자리하고 있는 광덕사에서는 지난 3일 오후 4시경 상패동행정복지센터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백미 12포, 130kg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것이다. 광덕사 대표 묘음스님은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이 쌀을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 또한 우리 광덕사가 누구나 와서 쉬고 즐길 수 있는 동두천의 쉼터로써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전했다. 또한 상패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진영호는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 신경써주시고 후원품을 지원해 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품은 좋은 곳에 잘 쓰 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밑반찬을 전달해드리고자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 총 16가구를 방문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송내동 이웃공동체로 살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날 부녀회에서는 나박김치, 제육볶음, 깻잎조림, 동그랑땡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새마을부녀회 위원분들의 열정과 책임감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오늘도 더운 날 동그랑땡 부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두천시청 사회복지과 아동복지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희망의 꿈나무 생일축하 이벤트를 열어 수혜아동과 양육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8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불현동 맞춤형복지팀과 협의체 위원들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 가정에 방문하여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선물을 증정하여 생일을 맞이한 아동의 함박웃음을 이끌어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희망의 꿈나무 생일축하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과 함께“더 많은 아동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하여 대상 아동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털보네’에서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명에게 영양을 더한 소고기 차돌박이 된장찌개 10인분을 제공했다. 털보네 식당 김희정 대표는 “오늘은 특별히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을 더한 차돌박이 소고기를 준비해 찌개를 맵지 않게 끓여 담백함을 더했다.”며“가을 환절기를 맞아 소고기로 만든 따끈한 차돌된장찌개를 드시며 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고기가 들어간 된장찌개가 구수하고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매월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메뉴 선정을 통해 중식봉사를 실천하는 털보네식당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서로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3일 동두천 중·고등학교 학생 약 500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교육자료를 전시하여 올바른 에이즈 예방법과 감염경로 등을 홍보하고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2017년 한 해 국내 신규 HIV/AIDS 감염인은 1,206명 신고 되었으며 연령은 20대가 32.8%, 30대 27.2%, 40대 17.5%로 20∼40대가 전체의 77.4%를 차지하고 있다.즉, 발생 연령이 점차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매체에 의한 성 노출이 많아진 만큼 청소년 시기에도 에이즈 예방 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의 증상, 치료법, 감염경로, 예방법 및 에이즈 무료익명검사 등을 홍보했고 에이즈 예방 홍보물품과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에이즈 예방 홍보뿐 아니라 결핵 및 감염병 예방, 금연, 등 보건소 타 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에 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제2기 낙상예방근력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실시했다. 제2기 낙상예방근력강화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11주 동안 매주 월,화,수,목 주 4회 약 3개월 동안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보건소는 개회식에‘가비사랑 봉사회’와 연계하여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에게 바리스타 체험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근력강화와 골밀도 향상을 위해 체성분 및 체력측정과 운동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바른 걷기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도 실천 가능한 운동법을 교육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하반기‘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어르신들의 그림책 및 독서지도 관련 역량강화 수업과 찾아가는 독서지도 수업을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반기에 이어‘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어르신 9명은 관내 5개교 초등학교 돌봄교실 17개반에 주 2회 찾아가서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수업을 진행한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은 자긍심을 갖고 일자리를 갖게 되며, 초등학교와 기관간 협력사업으로 관이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갈수록 벌어지는 세대 간 갈등과 소통의 부재로 어려운 이 시대에 넉넉한 어르신들의 품과 그림책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회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도전 동두천시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1부 행사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주요 사례, 공무원 주요 비위징계 강화 등 사례 위주의 강의로 기획감사담당관 조사팀장이 진행 했다. 청렴교육 후 2부 행사로 회계과장이 퀴즈로 푸는 ‘도전 동두천시 청렴 골든벨’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청렴 기본상식,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반부패 법령 사례 등에 대한 O·X퀴즈·객관식·주관식 등 다양한 문제를 TV프로그램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많은 흥미와 호응을 얻었다. 청렴골든벨 최우수자는 세무과 우형동 주무관이 선발되어 소정의 상품이 수여됐다. 행사 참여 직원들은 “이번 대회로 인해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있어서 더욱 청렴한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수준 높은 청렴 의식고취를 위해 지행일치와 솔선수범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회계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했으며, 그동안 회계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했으며, 공공재정연구원장인 최두선 강사를 초빙하여 회계관계자의 예산집행기준 및 업무추진비, 보조금집행 등 실무위주로 강의를 듣고 지방회계 제도 및 운영시스템 개선 사항, 2018년 결산검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정기 교육을 통해 담당직원들이 회계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회계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본 심사에 참가하여“캠프소요 in 경기”사업 발표를 통해 장려상을 수상,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을 지원 받게 됐다. 이날 발표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민평가단, 본선참가 시·군 공모사업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사업이 총600억 원의 특조금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에서 제안한“캠프소요 in 경기”사업은 평화역사 자연공원과 야영시설 및 숲속 놀이학교를 조성하고,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리디자인 하는 등 소요산 일원에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두천시는“캠프소요 in 경기 사업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해준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소요산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캠프소요 관광단지를 빠른 시일 내 조성하여 관광객 및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는 지난 3일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개입 방향에 관한 논의와 아동학대 의심 신고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추진 중인 무한돌봄 네트워크 통합사례회의는 무한돌봄팀 사례관리사, 해당 동 맞춤형복지팀, 유관기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모여서 위기 가구의 어려움 해소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가구별 위기도와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결정하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총 2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위험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장애인복지관에서 청소 지원을 해주기로 했고, 유관 기관과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학대 관련 심층 상담 및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 한완수 회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가구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나 제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된 취약가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관내 한우리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쌀 10kg 5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한우리는 2019년 5월에 설립한 신규 봉사단체로 청년들의 역량을 키워 올바른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허훈 한우리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기부 활동을 계속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해 준 봉사단체 한우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처럼 기부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지난 3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75개 시 가운데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평가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실시하는 것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8개 세부평가 지표로 평가 한다. 동두천시는 원문정보공개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 고객수요분석 및 반영실적 지표에서 만점의 평가를 받았으며 나머지 평가항목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정보공개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뜻 깊은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나머지 평가 항목도 모두 만점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일 동양대학교에서 제1기 의정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역량증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을 초빙하여, 의정모니터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1교시에는 지방자치와 의정모니터단의 역할, 2교시에는 의정모니터단 정책제안 및 각종 활동보고서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통해 의정모니터 단원들은 지방자치의 개념부터 의정모니터단의 역할 및 향후 수행업무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의정모니터단 2019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의정모니터단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을 보고하고, 의정모니터단의 발전방향 및 활발한 활동을 위한 자율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의장은 “의정모니터단 역량증진 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지역 주민을 위한 목소리를 많이 내 줬으면 한다. 또한, 동두천시의회에서도 의정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시민과 함께 열린 의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모니터단은 시민의 현장감 있는 의견을 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하여 40명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