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에 자리하고 있는 광덕사에서는 지난 3일 오후 4시경 상패동행정복지센터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백미 12포, 130kg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것이다.
광덕사 대표 묘음스님은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이 쌀을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 또한 우리 광덕사가 누구나 와서 쉬고 즐길 수 있는 동두천의 쉼터로써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전했다.
또한 상패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진영호는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 신경써주시고 후원품을 지원해 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품은 좋은 곳에 잘 쓰 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