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과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2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립어린이집 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역 유플래닛데시앙 관리동의무어린이집 신규 위탁자 원장,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위탁기간만료 시립어린이집 2개소와 신규 시립어린이집 1개소에 위탁계약증서를 교부하고 보육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광명시 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립어린이집에서는 보조금 정산보고 서류 간소화, 어린이집 현원 100인 이상 의무사항인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인건비 지원 요청 등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한 보육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시립어린이집 원장들께 감사드리며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및 영유아체험센터 건립 등 예산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보육환경 만들기 위해 힘써 달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윤신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회장, 박명율 광명지구협의회장, 적십자사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명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8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농가 돕기 성금도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실 착공에 앞서 광명시 구간의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2일 오후3시 광명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신안산선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이 주관하며 사업전반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 해결과 일부 불가피한 기피시설 등에 대한 불필요한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역의 출입구 등 시설계획과 엠시에타 복합단지 출입구 신설계획, 광명역세권 일대 환기구 및 변전설비, 그리고 학온역 추진일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신안산선을 시행하고 운영까지 맡을 기관이 나와서 직접 설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다양한 질문에 대해 매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답변이 가능하다”며 “신안산선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석해 평소 가진 궁금증을 해결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20년 광명시가 시민들의 힘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광명시는 지난 해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와 투명한 공개행정으로 광명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지속가능한 광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의 성장을 밑거름 삼아 올해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한발 더 앞으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2020년을 주민자치의 해로 정했다. 서로 토론하며 공감을 이룬 것을 넘어 제도와 예산으로 실질적인 권한을 나누고 마을로 들어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를 추진한다. 주민자치회를 18개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하고 주민세를 주민이 마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직접민주주의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마을지원센터를 설립해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광명자치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안, 충현, 소하도서관에 북카페 등 공유 공간을 조성해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고 새롭게 문을 여는 평생학습원과 연서도서관의 복합공간과 광명시 전역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공동체 가치를 회복해 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이 17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가해 광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교육,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관계 공무원, 학회, 자치분권관련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고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시키고자 마련된 정책대회에는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44개 자치단체가 참여 했으며 14개의 우수정책을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직접 소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우수사례로 고교 무상교육 조기실현,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 광명동초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 등 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광명시는 2017년 무상급식 실시, 2018년부터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고교 3학년 1,630명의 수업료 지원으로 자치단체 주도 3대 무상교육을 전국 최초로 실현했다. 2018년 10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교와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3월부터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5일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저소득 10가구에 건강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경순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마음이 뿌듯하고 겨울철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지원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선도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청소년 선도활동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6일 ‘2020년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취약계층 70세대에 떡국 떡, 쇠고기, 김을 담아 정성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설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 덕분에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선물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즐거운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설을 맞아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복지 그늘이 없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복지행정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시가 시민 누구나 학습과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보 제공에 적극 나섰다. 시는 오는 21일 오후2시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0년 광명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올해 평생학습원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 추진방향 및 운영비전을 소개하고 ‘공공성 함양 프로젝트’, ‘문해교육’,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학습동아리’ 등 총 2억여 원 규모의 4가지 공모사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이전 개관할 철망산 평생학습원의 시설에 대해 소개하고 사업 확대 계획, 운영 개선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설명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정보를 얻고 학습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경희대도담태권도에서 저소득 가정지원을 위한 라면 17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도담태권도는 지난해 10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업무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라면 17박스를 전달했다. 도담태권도 관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소외계층 가구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경희대 도담태권도에 감사드린다”며 “광명6동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복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송기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떡국 떡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 간 서로 돕고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건전하고 편안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 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 센터’는 설치하게 됐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하며 동법 제76조의3에 따르면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총무과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앞으로 시청 내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방지하고 직장 내 괴롭힘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신고가 접수되면 사건 당사자 및 제3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사실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피해자에 대한 근무 장소 변경, 행위자에 대한 징계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10일간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자리다. 시민과의 대화 첫 날인 1월 29일에는 소하2동, 소하1동에서 오전, 오후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한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7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29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242건을 처리해 시정에 반영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시청소협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민종 남부환경 대표, 김형열 대정 대표,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후원해주신 광명시청소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소장 대상의 교육을 시작으로 2020년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시민교육의 첫 포문을 열었다. 교육은 기후변화의 원인 및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의 대응 광명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안내 친환경콘덴싱 보일러 설치 지원금 안내 등을 홍보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지역에너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에너지정책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이 아파트의 반대로 일부 희망 시민이 설치하지 못하고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에도 지장이 있어 아파트를 총괄 관리하는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관리소장은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됐고 기후변화 위기 대응방안인 에너지전환을 위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과 저녹스보일러 교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20년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운영을 시작하고 치매환자들의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시는 광명센터와 하안센터 2곳에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치매환자 단기쉼터에서는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운영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단기쉼터를 12주 과정으로 4기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참여자를 모집해 40명을 선정했으며 1월 15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기쉼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오전 또는 오후 3시간씩 운영되며 운영 프로그램은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회상치료, 인지자극치료, 음악치료, 원예 프로그램, 보드게임, 실버요가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11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했으며 하안센터는 845회 6,084명, 광명센터는 865회 운영해 5,930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명시 관계자는 “치매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광명시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