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21일 학교 밖 청소년과 대진대학교가 함께하는 ‘대학 캠퍼스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대학 캠퍼스 탐방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캠퍼스를 거닐며 다양한 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습득하고, 진로 및 대학진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박은 “가고 싶은 전공이 있지 않아서 이번 활동에 안 가려고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가서 무척 즐거웠고 대학을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지원을 위한‘새로운 비상’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인터넷 강의 지원, 검정고시 학원비 지원, 대학 캠퍼스 탐방 등으로 진행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비상을 응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오남 및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각 센터 인근에 위치한 오남체육문화센터와 별내아쿠아아레나50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남/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캠페인’은 해당 지역주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해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센터 내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 안내와 건강생활실천 장려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것이다. 이날 건강캠페인은 현장에서 혈압·혈당 측정해 현재 건강상태를 토대로 영양 및 질환에 대한 1:1상담을 진행하고 홍보물과 질환별 리플렛 배부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건강 상태별로 이용하면 좋을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현장에서 측정한 검사결과를 토대로 상담을 해주니 신뢰가 가고, 내가 가진 질환의 합병증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고 말하며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영·유아 푸드브릿지 영양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브릿지 영양교육이란 놀이 및 활동을 통한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편식 식재료의 거부감을 줄여 영·유아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어린이 푸드브릿지 영양 방문교육”은 어린이급식지원사업 등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주제의 특정 식재료 콩을 활용한 놀이·체험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가정 어린이집 원장은“푸드브릿지 교육 후에도 지속적 노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강낭콩 기르기 세트를 제공해 어린이의 흥미 유발과 식재료의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추성운 산업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영·유아 대상의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방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보상업무를 담당하거나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상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상업무 관련 주요부서인 도로건설과에서 그 동안의 보상사례, 민사소송 및 앞으로의 추진방안 등을 공유하면서 본청뿐 아니라 상하수도관리센터 등 보상업무가 수반되는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상업무는 “행정절차 수행, 공탁, 소송제기” 등의 이유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많고, 토지소유자의 “보상금 저렴, 강제수용 불만” 등으로 민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날 교육에서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보상사례와 추진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공익사업 추진 시 보상업무에 대해 수용, 공탁 등 복잡한 행정절차와 어려운 법률용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 등을 교류해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진행하면서 “담당자들이 공익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의 의지를 갖고 토지소유자의 이해와 협조를 통해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으로 공익사업이 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노인복지관과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지난 15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블랙야크 남양주모다점에서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야크 효 박스’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야크 효 박스’는 블랙야크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로 후원했으며, 후원 된 선물박스는 남양주시노인복지관으로 전달됐다. ‘야크 효 박스’는 소면, 미역, 꽁치 통조림, 소금, 쌀, 황도 통조림, 라면 등 9가지 식료품과 카네이션, 모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서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독거어르신 30여명에게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가가호호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블랙야크의 야크 효 박스 후원 사업은 올해 6번째로 매년 어버이날을 기념해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영준 남양주시노인복지관장은 “블랙야크 효 박스를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며, 지속적인 후원연계 활동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내 거주 미취업 여성 및 여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2019 중장비 기능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남양주시 여성취업역량강화아카데미’ 과정의 하나로, 여성 취업 취약분야에 대한 경력단절여성의 진입 발판을 마련하고 관련 업계에 여성 인력풀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과정은 3톤 이상의 ‘중장비 운전기능사 과정’뿐만 아니라 식자재업, 도매업, 조경업 등의 취업 기반의 마련을 위해 3톤 미만의 ‘소형 건설기계조종사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중장비 종류는 지게차, 굴삭기, 로더 등이며, 6개월 이상의 지역내 거주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서류전형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되며, 6월 3일부터 진접읍 소재 북부신진중장비학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여성 중장비 기능사 양성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여성아동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 철마기업인회는 지난 21일 후원금 600만 원을 지역 내 아동 돌봄 체계 마련 및 통합사례 위기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철마기업인회 회장 조성민, ㈜위너스 대표 김창성, 현대베스트메탈 대표 박현석, 동서수출포장 대표 심영숙, 현승안 전물산 대표 정선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부선 위원장,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이명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민 철마기업인회 회장은 “철마 기업인들은 사업으로 얻은 이익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누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아름다운 선행의 순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스함을 전하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어 미래의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후원금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이명우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철마기업인회 회원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큰 지지를 받아 공부하고 지역사회의 건실한 일꾼으로 성장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남양주 경찰서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경찰 순찰차에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선정된 이동형 AED 설치·운영 사업은 응급의료 상황 시 신속한 처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순찰차에 이동형 AED를 설치·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사회보장 확대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의 1차 년도 추진 사업이다. 순찰차는 현재 AED 의무 설치 대상 차량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응급·위급 상황 시 구급차와 더불어 우선 출동하는 순찰차에 AED를 탑재할 경우 소방서 구급차와 더불어 신속한 대응에 용이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이동형 AED의 설치와 운영 주체, 운영 방법, 사후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범사업의 형태로 28대의 순찰차 중 금곡·양정과 화도·진접·와부·다산 권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는 5대의 차량에 탑재해 6월부터 1년 간 운영 후 효과성 검토를 통해 사업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지역사회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일, 화도읍 마석노래연습장과 화도 화도새마을금고 주부회, 물 맑은 양평 예술단의 후원과 참여로 가정의 달‘어르신 효 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9명을 초대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 7080 라이브 가수 및 민요 공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00 어르신은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니깐 젊어지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마석노래연습장 심우연 대표는“젊은 날 자식들을 위해서 고생하신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최고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일, 구리다솜이봉사단과 함께 진접읍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행복한 동행’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1로 매칭된 홀몸어르신 5명과 봉사자 5명이 함께 진접읍 소재 한 식당에서 모여 안부를 살피며 식사를 한 후 봉선사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주변 경치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보생명 구리다솜이봉사단 허혜정 단장은“한 달에 한 번이지만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이 밖에 나와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어르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행복한 동행’사업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봉사자가 1:1로 매칭되어 월1회 외식서비스, 안부확인, 말벗서비스, 연2회 계절별 나들이 동행 등 다양한 정서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5월초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백일해 확진환자가 확인되자, 신속하게 비상 역학조사반을 가동하는 등 백일해 집단발생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남양주풍양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역학조사는 초등학교장, 병원장, 학원장의 협조로 신속하게 접촉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남양주풍양보건소 역학조사반의 접촉자 전수감시를 통해 증상발생 유무 등을 파악해, 빠르게 안정화에 다다를 수 있었다. 접촉자는 78명으로, 유증상자 13명에 대한 백일해 유전자 증폭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음성’으로 확인됐다.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는 각 기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작업으로 각 기관의 협조가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되는 호흡기질환으로주요 증상은 초기에는 콧물, 눈물, 경한 기침으로 시작해 기도 염증과 심한 기침을 유발하며,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하는 전염력이 높은 “제2군감염병”이다. 전파경로는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해서 전파되며, 잠복기는 4~21일로 긴 편에 속한다. 심한 경우 무기폐, 기관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8일 지역내 출산을 앞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애 클래스’를 운영했다. 부부애 클래스는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6월 1일까지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출산편으로 출산 과정 이해, 출산 진통 완화, 순산을 위한 부부 체조 등 부부 참여에 중점을 둔 강의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아빠는 “다른 출산교실은 부부의 관점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는데 오늘 출산과정을 보면서 뱃속의 아이 관점을 포함해 임산부 및 태아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 부모님들의 임신·출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부부가 함께하는 건강한 태교에 보건소가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각종 시책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일조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부부애 클래스 외에도 모유수유클리닉, 출산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등 다양한 콘텐츠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1일 모기, 진드기 등 매개체 감염성 질환 발생을 대비해 주요 등산로와 공원에 설치한 해충퇴치 기피제함 정비를 완료했다. 2018년 설치되어 운영한 기피제함은 등산 및 산책 전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피복에 분무하기만 하면 돼 이용객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분사 시 3~4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의 해충을 막는 효과가 있다. 윤경택 보건소장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모기와 진드기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주요 등산로에 기피제함을 정비했으며, 풀숲이 많은 곳으로의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의 의복 착용과 기피제 활용 등 개인위생생활수칙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오니 유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등산이나 산책 시 기피제가 떨어졌거나 기피제함이 손상된 경우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경로당, 각 사회단체 교육 및 행사, 읍면동 순회교육에서 올바른 손씻기, 매개체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홍보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4차 산업 기반 스마트 공공서비스의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해 진드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며, 지난 17일 스마트시티과와 남양주보건소가 협업해 작업자와 방역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지역을 조사하고 선정해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공원과 하천 주변에서 유해 매체를 조사하고 방역지역을 선정해 드론을 이용한 방역을 4~5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12개 읍면동을 9권역으로 구획해 새벽 연무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충기피제함 설치 관리 및 휴대용연막기와 방역약품 대여사업으로 매개체 감염병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남양주보건소, 풍양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부서와 함께 말라리아, 중증열성 혈소판 증후군 등 매개 감염병에 대한 사전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방역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림지역과 취약지역의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드론 방역·방제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0일 수락산계곡 청학천에서 불법으로 음식점을 영업하고 있는 위법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행정대집행 대상인 청학리 산100-1번지 A음식점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탈의실, 평상구조물, 철파이트 구조물, 평상 등의 위법 시설물을 설치해 불법음식점을 수년간 영업해온 곳이다. 이날 행정대집행을 위해 별내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 직원과 각 센터 철거직원 등 28명이 참여해 환경정비와 행정대집행을 안전한 분위기에서 마무리했다. 센터는 하천이 시민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하천 명품 공원화’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학천 주변 불법음식점에 대해서도 원상복구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으로 행정대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정대집행을 통해 청학천 주변의 위법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라며, 별내동·별내면 주민분들도 청학천이 쾌적한 하천이 되도록 불법행위 근절에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