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외 청소년을 모집하여 2019 청소년여름방학봉사스쿨‘봉.봉.봉’을 8월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봉사스쿨 ‘봉.봉.봉’에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물놀이안전교육, 심폐소생술교육, 호루라기 열쇠고리 만들기 후 나눔 활동을 한다. 3일 동안 매회 다른 청소년 150명이 참여하고 이날 만든 호루라기 열쇠고리는 주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하고 인증샷을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보내는 활동까지 진행된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올 여름 물놀이 사고가 많은 만큼 청소년여름방학봉사스쿨을 통해서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이 만든 호루라기는 동생들에게 나눔으로서 봉사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립장당도서관은 2016년 창단한 청소년자원봉사단 ‘자가발전’을 올해로 4년째 운영한다. 자가발전은 ‘스스로 발전한다’는 의미로, 청소년들의 자발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도서관 이용문화 형성과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 자가발전은 송탄지역 3개 학교 태광고, 효명고, 라온고의 청소년들로 이뤄졌으며 그림책봉사단, 청소년 서평단 2개의 봉사단으로 활동한다. 청소년들은 5차례의 서평 이론 및 그림책 이론과 실제, 서평 첨삭, 강의안 작성법 등 교육을 받으며 봉사활동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림책봉사단은 ‘언니네 그림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여 도서관을 찾는 5-7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그림책을 직접 들려주고 간단한 독후활동을 연계하여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자 접수 및 문의사항은 장당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평택시립장당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부터 서평 전시회를 연다. 청소년 서평단은 본인이 추천하는 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을 도서관 소장도서 뒷면지에 붙여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오는 16일부터 2019년도 주민세 균등분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주민세 부과대상은 매년 7월 1일 현재 평택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나 단체이고, 납부세액은 개인 세대주는 교육세포함 1만1천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천원 ~ 55만원까지 각각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9월 2일까지, 고지서는 8월 12일에 주소지와 사업장으로 송달예정이다. 미성년자, 학생, 취업준비생 등과 같이 생계능력이 없거나 세금을 납부할 능력이 없는 점을 고려하고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특히, 올해는 미성년자와 30세 미만 미혼자가 주민등록상 세대주인 경우 주민세 개인분은 면제된다. 납부 방법은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를 이용하면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가까운 은행이나 우체국을 방문하여 현금자동입출금기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가입자는 신청을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모바일 고지서를 받고 납부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전사송달방식과 자동이체 방식에 따른 납부를 모두 신청하는 경우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는 2019년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에 따라 선제적 결핵 예방에 중점을 두고, 결핵 발병 시 집단 내 전파 위험 등 파급효과가 큰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5월 각 기관별 수요 조사 결과, 75개소 450명이 검진을 신청했고, 이번 8월부터 본격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채혈을 자체 실시하고 검진위탁기관에 검체를 의뢰해 검진을 실시하며 보건소는 검진비를 지급하고 잠복결핵 양성자에 대하여 예방적 치료 및 개별상담 등 추후 관리한다. 결핵예방법 개정으로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해 결핵검진은 연 1회 실시하고, 잠복결핵검진은 근무한 기간 중에 1회는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특히, 결핵환자를 검진·치료 및 진료하는 의료인과 의료기사 등은 매년 1회 검진을 받아야만 한다. 잠복결핵 양성자의 5%는 2년 이내에, 나머지 5%는 평생에 걸쳐 발병하여 총 10%정도에서 결핵환자로 발병할 수 있어 적절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잠복결핵감염 치료는 잠복결핵감염자의 결핵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치료 시 결핵 발병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6일 종합상황실에서 주한미군 지휘관들과 간담회 시 건의된 사항의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정장선 시장은 그 동안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 등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들과 수차례 만남을 갖고 한미 우호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왔다. 이번 종합보고회에서 다뤄진 건의사항은 한미 청년층 토론의 장 마련 등 소통·교류확대 요청 7건, 한식체험관 건립 등 인프라 구축 5건, 자전거도로 영문간판 안내 등 생활불편사항 3건 등 총 15건이다. 이 날 보고회를 주재한 정장선 시장은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 추진이 가능한 사항은 조속하게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 등이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로 긴밀히 협력하여 종합적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각 사업별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자체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 국방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동맹 강화와 우호증진을 위한 중앙부처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1기 명예 아동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의 지역복지참여 및 교육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이자, 미래의 복지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제1기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아동 위원은 만18세 미만의 지역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됐으며, 자발적 참여의사 또는 협의체의 추천을 통해 18명을 모집하여 위촉했다. 위촉된 명예 아동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위기가정 발굴 동참,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 아이디어 제안, 인권 및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교육 참여 등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이 날 위촉식은 위원과 대표위원 위촉장 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과 기능 소개,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제1기 명예 아동 대표 위원으로 위촉된 평택여자중학교 남슬기 학생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복지활동을 돕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다 함께 행복한 원평동을 만들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원평동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요리대회를 열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요리대회는 지난 25일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꿈꾸는 다·樂·방’사업의 수혜자인 아동·청소년 35명과 ‘나 혼자도 잘 산다’ 중장년층 지원사업의 수혜자인 독거남 8명, 총 43명이 10개 팀으로 나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다양한 여름음식 밑재료를 준비하고, 활동보조를 도왔으며, 심사는 김정섭 공공 위원장과 김민서 민간위원장, 독거어르신들의 투표로 진행됐다. 이날 일일 쉐프로 참여한 ‘나혼자도 잘산다’ 프로그램 수혜자 김〇〇씨는 “매달 2번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감도 갖고 중장년 친구들도 사귀는 등 도움만 받았는데, 이렇게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저의 작은 노력으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고, 평생 잊어버릴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섭 동장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수혜자들이 모여 지역의 어르신들께 또 다른 나눔을 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드림스타트에서 3월부터 진행해 온 ‘어린이 국궁체험교실’이 지난 7월 30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궁교실은 관내의 쏜살 실내 양궁장에서 주1회 20주 동안 진행됐으며 개인별 맞춤지도로 아동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국궁 및 양궁의 다양한 활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활쏘기는 스트레스 해소와 산만한 아동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며 조상들의 기개와 호연지기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 매년 아동들 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국궁교실 지도 교사는 “참여 아동들이 처음과 비교하여 활쏘기 실력뿐 아니라 집중력까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 국궁체험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만 30 ~ 65세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만성통증탈출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포승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재활운동 교실은 통증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개인별 통증 및 근육 상태 평가, 목 · 어깨 · 허리 등 주요 통증의 원인과 예방에 대한 보건교육, 통증 유발 주요 근육 스트레칭 및 강화운동 실습,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교정 및 자가운동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교육을 참여했던 수강생은 “프로그램 이후 통증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자가운동법 교육은 통증해소에 도움이 됐으며,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근육에 대한 이해 및 잘못된 생활 습관과 자세의 교정, 자가운동법에 초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한 시민의 통증회복과 신체 건강증진에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5일부터 안중보건지소 민원 진료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을 하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은혜고등학교, 라온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학생 총30여명과 함께하는‘뇌건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은혜고등학교와 라온고등학교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주변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마음을 키우고 실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치매전문 ‘뇌건강 체험박물관’을 방문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건강한 두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동물과 인간의 뇌 비교, 치매예방수칙 교육, 뇌 모형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뇌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지 못 했던 뇌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치매극복선도학교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탄치매안심센터, 평택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현덕면 신왕리 철거 세대에서 기부 받은 연탄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배석호 민간위원장은 “연탄 나눔을 해주신 기부자분들과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달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이웃주민들이 함께 주택화재로 시름에 젖어있는 화재 피해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재피해 가구는 한순간 일어난 화재로 인해 당장 거주할 곳도 마땅치 않아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포승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도움 요청과 민간자원 연계노력으로 위기가정 긴급구호비와 희망꾸러미를 전달했고, 협의체 위원이 성금 10만원을 후원하여 위기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성금을 지원하고 관내 이웃주민이 가스레인지와 선풍기를 후원하여 화재피해 가구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전했다. 포승읍장은 “화재로 삶의 기반을 잃은 주민이 실의에 빠지지 않고 하루빨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가구의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카네이션봉사회와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 서탄면 내천2리 경로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및 무료 급식제공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 50여명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드리는 것 외에도 여름철 건강식 대접과 함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함께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즐거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지역 어르신들께 가까운 마을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이미용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봉사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을 수시로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5일 소장실에서 청북경제단체협의회 및 어연한산기업체협의회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서부지역에는 기존 39개를 포함한 총 41개의 입양 지역이 운영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의 일정구역을 주민 및 기관·기업·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주민들에게 행복이 퍼져 나가는 활동 사업이다. 이번 신규 입양단체는 자율적으로 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 평택 조성에 참여하며, 안중출장소는 입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청소에 필요한 도구 지원 및 쓰레기 신속 수거 등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관이 협치하는 거버넌스의 대표적 사례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부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중출장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기업·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미국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아메리칸코너 설립을 위해 주한미국대사관과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애론 타버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평택 배다리 도서관내에 설치 될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관 및 운영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아메리칸코너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대사관과 공공도서관의 협력 사업으로 시에서는 전담 인력과 전용 공간을 지원하며 미대사관은 다양한 미국 관련 도서, DVD 및 정기 간행물, 영어교육 및 유학 관련 자료·정보,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 간 상호 이해증진 및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아메리칸코너 유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해 9월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설을 신청했으며, 그동안 수차례의 실무회의와 벤치마킹 추진 등 개관 승인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7월 미 국무부가 전 세계 27개소의 신청건 중 평택을 포함한 13개소의 개관을 승인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