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풋살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풋살대회는 도내 방과후아카데미 초,중등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를 위해 매주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동아리 활동 및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과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한다. 경기도 방과후아카데미 풋살대회는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에서 2017년부터 지금 까지 3년간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의 역량개발과 동기부여를 위해 풋살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2017년 준우승, 2018년 우승에 올해도 아낌없이 기량을 펼쳐 우승과 경기도지사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대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2017년도와 더불어 올해 총 3년간 이 대회에 참석했고, “대회를 통해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축구를 통해 나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포천시와 여성가족부가 함께 청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G-FAIR KOREA’에 포천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포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G-FAIR KOREA 포천시관 운영’사업은 신규바이어를 발굴함으로써 국내·외 판로개척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써 약 1,000개사의 기업이 1,250부스에서 식품·식품기기·패션뷰티·실내외 인테리어·스마트&IT 등의 종합품목을 선보이게 된다. 포천시에서는 우수기업 20개사를 선정해 부스 임차료, 장치설치비, 부대시설 사용료 등을 지원한다. 참가업체 모집은 6월 14일까지 기업지원과에서 진행하며, G-FAIR KOREA 홈페이지에서도 별도로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해외바이어와 국내 유통회사는 물론 일반 소비자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기업들이 포천시관에 참여해 다양한 판로확대 방안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일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국외에 홍보하기 위해 뉴미디어를 활발히 활용하는 20개국의 32명의 외국인 대학생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교동 장독대 마을과, 지난해 5월 개통이후 현재까지 100만여 명이 다녀간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지질공원센터,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 등 관내 관광지 5개소를 방문했다. 초청 외국인 대학생들은 교동 장독대 마을에서 우리쌀을 활용한 클레이 만들기,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누에가루와 오디를 활용한 와플 만들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농촌의 건강한 밥상을 체험하며 아름다운 마을경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의 한탄강 지질공원 내 주요 관광자원인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폭포를 누비며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방치된 폐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포천 아트밸리의 에메랄드빛 천주호와 기암절벽, 포천 화강암을 이용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한탄강 지질 명소로서의 포천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3일 내촌면에 소재한 한맥식품과 한맥홈푸드를 방문했다. 박윤국 시장,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지원과장, 도시정책과장, 내촌면장, 기업지원팀장, 도시계획팀장, 내촌면 부면장 등이 함께한 이번 현장방문은 회사 소개, 기업애로 청취, 제품 생산라인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성희승 대표는 “포천에서 허가를 진행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 어려움이 많았다.”며 “포천시에 기업애로를 전하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현재 100여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직원 복지를 위해 제대로 된 기숙사를 짓고 싶다”는 의견도 전했다. 기업의 보전관리지역 변경 요청에 박윤국 시장은 “도시정책과장과 가능한 방향을 모색해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현재 인프라 구축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니 앞으로 기업하기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포천상공회의소 또한 포천의 발전을 위해 타 지역 상공회의소를 벤치마킹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기업애로는 시장님께서 잘 해결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화답했다. ㈜한맥식품은 식육가공품, 식품제조가공품 생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3일 신북면 허브아일랜드에서 관내 여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제5회 포천시 여성 기예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관내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시·수필, 회화, 꽃꽂이의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재능있는 여성들이 그간 쌓아온 예술적인 기량과 재능을 겨루는 자리가 됐다. 수상에는 시 부문 김효향, 수필부문 최현미, 꽃꽂이 이혜선, 회화에는 장명숙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현재 우리 포천시는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이다. 전철 7호선 연장 사업, 포천-잠실간의 광역버스 신설은 물론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까지 여성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여기 모여 끼와 열정을 보여주신 여성분들을 보니 이 모든 노력과 영광이 여러분에게서 나오는게 아닌가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21세기는 디지털 시대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유연한 사고가 요구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경기뉴스통신)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우리나라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2009년 이후 10년간 165회의 헌혈로 이웃에게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포천시 이동면의 송영호 씨다. 송영호씨의 아침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시작된다. 이후 식사도 직접 재배한 유기농 먹거리다. 언뜻 건강에 신경을 쓰는 여느 사람들과 다름없어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은 ‘건강한 피’를 나누기 위한 것이다. 송영호 씨는 “고등학교 때 첫 헌혈을 했다. 그때는 헌혈의 가치에 대해 잘 몰랐다. 사회에 나와 인정받고 초고속 승진을 했지만 ‘더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헌혈 20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헌혈 가능 상한 연령인 만 69세가 될 때까지 20년간 본격적으로 ‘계획 헌혈’을 하는 것이다. 그는 2주에 한 번씩 성분헌혈을 하고 있다. 전혈헌혈은 10~15분이면 충분하지만 2개월에 한 번씩만 가능하다. 성분헌혈은 한 번에 40분, 길게는 1시간 반까지 소요되지만 한 달에 두 번 헌혈할 수 있어 더 많은 이들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다. 단, 총 단백 수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1일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민들레 홀씨 꽃 피우다 1’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에는 관내 청소년 4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고양시 소재 스포츠몬스터에서 레이저 소총 사격, 어드벤쳐 로프코스, 64m 실내 짚코스터, 디지털 스포츠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 체험 활동을 즐겼다. 최후남 센터장은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민들레 홀씨 꽃 피우다’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걱정, 불안을 민들레 홀씨처럼 훌훌 날려버리고, 몸과 마음을 단련해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한다”고 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동반자는 만 9세에서 24세의 위기상황에 직면한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심리상담과 필요한 지역사회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신청은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13일부터 연2회로 계획해 숲에서 임산부를 모시고 “푸른 숲에서 태교해요”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른 숲과 맑은 물소리, 상쾌한 공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서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해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된 숲태교 프로그램은 신북면 금동리에 위치한 하늘 아래 치유의 숲에서 이루어지며 포천시보건소에서 포천시청 버스로 이동 운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은 산림청 산하기관인 산림치유 협동조합에서 산림치유사가 직접 내방해서 진행된다고 한다. 지난 숲태교 프로그램에 참석하셨던 산모들이 “바람· 공기· 향기 이게 바로 힐링이며, 임신기간 중 좋은 기억을 갖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평을 주어 새로이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 대상은 포천시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한 산모이며, 신청은 보건사업과 지역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3일 본관 3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실과소장, 담당관, 읍면동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개회,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시상, 훈시말씀,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 6월 월례조회에서는 포천시 중소기업 ㈜더원코리아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더원코리아는 2008년 8월 더원대리점으로 시작해 포천시 영중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주요 생산품에는 PVC데코시트, 인테리어필름이 있으며, 2018년 킨텍스에서 개최된 G-FAIR KOREA 포천시관에 참여한 20개사 중 1개사로서 멸균시트를 선보이고 포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에 수록되는 등 제품 홍보에 적극적인 기업경영을 보여주고 있다. ㈜더원코리아는 구리를 이용한 멸균 필름을 개발해 출시, 멸균 기능을 지닌 구리 파우더를 사용해 특허 등록된 고유의 생산기술로 친환경적이고 반영구적인 멸균시트 양산에 성공, 공공시설, 유아시설, 아파트 내장재 및 인테리어 필름, 가구 외장재, 몰딩 외장재, 바닥재 등 주거환경 및 생활용품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시설을 신, 증축하
(경기뉴스통신) 전농연 포천시 농민회는 지난 5월 31일 영북면 운천 4리 일원에 통일쌀 보내기 모내기 및 통일 트랙터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박혜옥, 임종훈 포천시의회의원, 유충현 문화경제국장, 이길연 경기도연맹의장, 지역농협대표 이상용 조합장, 포천시 농민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2,000평의 논에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내기를 실시했다.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풍년의 농사를 기원하고, 남북 화해를 희망하는 포천시 농민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유충현 문화경제국장은 “포천시 농민회 통일 쌀 보내기 모내기 행사를 통해 남북 평화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올 가을엔 추수한 통일 쌀을 꼭 북한과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평화통일의 시대 포천에서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제1기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 김정완 교수가 진행한 이번 제1기 프로그램은 강연 및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탐방과 철원 안보현장 견학을 진행해 평화통일시대를 맞아 한반도의 중심지인 포천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통일을 대비하는 포천시의 역할에 대해 참여자들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공동체의 다양한 관심주제의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인문학과 지역의 역사, 책과 현장,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5월부터 일동도서관과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포천시립일동도서관은 7월에 “동농 이해조 선생의 신소설에서 배우는 개혁사상”, 9월에는 “ 광암 이벽 선생의 천주교와 유교의 통합사상”을 주제로 2차, 3차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5월 31일 오후 포천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실에서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화재 등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기 상황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와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내 31개 단지의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입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의식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도와 절도 등으로부터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대응방법 등 방범교육과 함께 화재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대처방안 등 사례중심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친환경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주거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일 반월아트홀 대극장 및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해 운영된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범청소년 및 유공 표창, 세계문화전문가의 특별강연, 청소년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과 VR 체험, 플로어볼 체험, 평화통일 드론체험, 환경의 달 공기정화식물 체험 등 3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 되었으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2018 경기도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원 받은 사업으로,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 학생들이 3.1운동 100주년 정신을 계승해 스스로 기획해 마련한 청소년 주도의 지역 문화예술축제이다. 포천시 청소년들의 천가지 즐거움’를 주제로 한 ‘2019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연간 총 5회 진행될 예정으로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청소년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거리 청소년들의 체험기회 확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7월 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3.07% 상승하였으며, 대상 토지는 25만928필지로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사무소와 인터넷 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5월 31일부터 열람이 가능하며, 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등은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정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7월 말까지 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궁금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31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수영장 2개소에서 생존수영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세월호 사태 이후,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한 생존수영교육은 4일 동안 12시간의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수영 동작뿐만 아니라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위기의 순간에서 스스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물에 적응하기, 입수실습, 도구를 이용해 물에 뜨기,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 방법, 생존을 위한 자기구조법 등을 수영전문 강사와 함께 안전하게 교육받게 된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발차기도 되고 물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져서 수영하는 시간이 즐겁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단순한 기능위주의 수영교육이 아닌 재난상황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 만족하고 있어,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생존수영교육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