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에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방송인이자 전직 아나운서인 오영실 강사를 초청해 ‘마음 알아주기’라는 주제로, 2019년 동두천시민대학 열 번째 열린강좌를 개최한다.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한 오영실 강사는 9시 뉴스 주말앵커, 가요톱텐, TV유치원 등 아나운서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를 섭렵했으며, 아내의 유혹 등의 드라마와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각 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원조 아나테이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음 알아주기’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강연은 누구보다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해왔지만, 한편으로는 갑산성암과 우울증을 겪었던 상황과 그리고 이를 극복해낸 오영실의 인생 스토리에 대해 펼쳐질 예정이다. 2019년 열 번째 시민대학 열린강좌인 이번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끝나가는 듯 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 돼지농장에서 연달아 확진판정이 나오자 국민 모두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농협이 방역 지원활동에 총력적으로 나섰다. 지난달 24일 동두천농업협동조합가 동두천시 관내 거점소독시설과 차량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복과 음료수, 간식 등을 전달하며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두천지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공무원과 경찰, 군병력 등이 총 동원되어 전사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1개의 거점소독시설과 3개의 차량통제초소, 11개의 농장초소를 설치·운영하고 사람과 가축, 차량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을 취해오고 있다. 정진호 조합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에서의 연이은 발생으로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에 10만 마리에 육박하는 돼지가 목숨을 잃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 모두가 협력할 시기이므로 사람과 차량 등 발생지역의 방문을 자제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동두천농협은 철저한 방역을 위해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생연골은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초청하여 식사대접 봉사를 실시했다. 생연2동 착한식당인 생연골 식당은 매 분기마다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도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불고기를 대접했다. 이에 식사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박성웅 대표의 따듯한 마음씨와 정갈하게 준비된 음식을 칭찬하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주최한 박성웅 대표는 “한 끼의 식사이지만, 저의 나눔이 어르신들께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제가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잊지 않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박성웅 대표님의 마음을 통해 생연2동의 복지체감도가 한층 더 향상된 듯하다.”며, “이웃 간 상생하고 세대 간 화합하는 생연2동을 위해 동 차원에서도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소요동 단체장 협의회 월례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감예방접종,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돼지열병으로 인한 각종 행사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10월 예정인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와 김장 담구기 행사의 세부일정은 돼지열병 추이에 따라 결정키로 했다. 김대식 동장은 “국수바자회, 김장 등 주민을 위한 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가을에 돼지열병으로 인하여 각종 행사의 진행이 불투명해져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25일 마을공동체 ‘다독다독’과 동두천 시민들을 위해 함께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독다독’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에서 지원하는 마을공동체로써, 2019년 1월부터 학부모 10명과 초등학교 자녀 10명을 회원으로 도서관 탐방과 독서토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이정숙 센터장 및 센터 직원과 김은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도시 조성 사업을 공유하고, 운영에 필요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도모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을공동체 ‘다독다독’과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지난 3일 동두천시에서 시작된 자발적 나눔과 희망을 전하는 ‘천사데이’를 맞아 밝은사회 동두천클럽과 함께 집수리 봉사 등 천사 기동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매년 ‘천사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천사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날이었지만,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으로 각종 행사 및 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날 모인 천사운동본부를 비롯한 밝은 사회 동두천클럽 회원들은 어느 때보다도 기쁜 마음으로, 더욱 정성을 담아 냉장고, 세탁기를 비롯한 각종 생필품을 싣고, 우리 이웃들을 방문하여 사랑을 전달했다. 한편,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역대 최고의 천사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였는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으로 대회가 취소되어 많이 아쉽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천사 기동대의 활동은 지속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마솥밥집 소요산본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종사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 동두천시 제53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착한일터가 탄생할 때마다 현장을 방문하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들께서 베푸시는 마음을 생각하면, 늘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낀다. 급여가 많다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가마솥밥집 소요산본점은 지난 2018년 12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후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꾸준히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지역 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주한노르웨이 대사)가 2일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최용덕 시장을 예방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의 방문은 대한민국과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주한노르웨이 대사관에서 동두천시 방문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추진되었으며, 노르웨이는 한국전 당시 의료지원국가로서 3,000여 회의 수술과 월 600여 명을 치료하는 등 큰 역할을 했었다. 이날은 그 당시 이동외과병원이었던 노르매쉬를 찾아가서 현장을 확인하고,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있는 노르웨이 참전비를 헌화했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부상자를 헌신적으로 치료하고,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은 노르웨이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프로데술베르그 노르웨이 대사는 “지난해 취임 후 동두천을 처음 찾았는데,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계획했던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및 저소득 아동 가구 등 총 16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감자탕, 견과류 꽈리고추 멸치볶음, 무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1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동시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송내동 주변 이웃을 살피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추진한 안혜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월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거르지 않고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신규 새마을지도자 위촉, 10월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안건 토의는 막바지 방역소독 활동 추진, 사랑의 집수리 등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특화사업 진행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임 조한대 회장은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이라는 임무를 맡게 되고 벌써 두 달이 지났는데, 그 동안 배식봉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 전달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이웃과 함께 잘 살자는 새마을협의회의 방향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신규 지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모든 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신임회장이 선출된 이후 많은 신규 지도자 분들이 위촉되어, 역동적인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모습이 갖춘 것 같다. 송내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홍용복 전임 5통장은 지난 1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9월 상패남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하였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축제가 취소되자, 우리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에 기탁한 것이다. 한편, 홍용복 씨는 상패동 5통의 전직 통장으로, 통장 재임 당시는 물론, 현재도 묵묵한 봉사활동과 후원금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마을주민의 칭찬이 자자다. 홍용복 전임통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소요동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됨에 따라 동두천시 내 감염을 우려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는 횟수를 늘려 강화된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정식 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소독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대식 동장은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역소독이 지연되지 않게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2층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10월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2019년 10월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안건 토의사항으로는 2019년 3분기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 정산보고와 11월경에 계획된 사랑의 김장나눔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과 업무분담 등을 논의했다. 안혜순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데도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남은 사업이 많은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여, 따뜻한 송내동 만들기에 송내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부녀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송내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은 지난 1일 중앙동 저소득층 3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LED전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발굴 대상자 중 어두운 전등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을 겪거나, 누전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 고장이 난 전등으로 야간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가구를 선정하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단체 위원들은 낡은 전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해 어르신들의 전기료 부담을 줄여드리고, 평소 불편한 점이 없는지도 꼼꼼하게 살폈다. LED전등으로 교체를 받은 A씨는 “어두운 집안 분위기 때문에 마음에 그늘이 드리워지는 기분이었는데, 집안이 환해지니 눈이 침침하지 않아서 좋다.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LED조명 교체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밝아진 실내환경을 통해 정서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사회공헌 활동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털보네’에서는 지난 1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분에게 몸보신에 좋은 닭칼국수 10인분을 제공했다. 털보네 식당 김희정 대표는 “닭 한 마리, 밤, 잣 등을 푹 고아 육수의 감칠맛을 더한 칼국수를 드시며, 쌀쌀해지는 가을철 어르신들이 원기회복하길 바란다.”며, “내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닭고기가 들어간 칼국수가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털보네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만남의 장까지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로 돌보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