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신규 새마을지도자 위촉, 10월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안건 토의는 막바지 방역소독 활동 추진, 사랑의 집수리 등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특화사업 진행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임 조한대 회장은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이라는 임무를 맡게 되고 벌써 두 달이 지났는데, 그 동안 배식봉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 전달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이웃과 함께 잘 살자는 새마을협의회의 방향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신규 지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모든 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신임회장이 선출된 이후 많은 신규 지도자 분들이 위촉되어, 역동적인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모습이 갖춘 것 같다. 송내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