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6·25전쟁 제69주년을 기념해 6·25참전 용사인 심양섭님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양평군민을 대표해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정 군수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6·25 전쟁 유공자를 비롯해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 730여명의 집에 ‘국가유공자의 명패’를 설치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춘천 공지천축구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ADVANCED 전반기 마지막 11라운드 경기 춘천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터진 정의찬 선수와 황재혁 선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로 장식하며, 최근 3연패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왔다. 양평FC의 첫 골은 전반 29분에 나왔다. 양평FC 김상우 선수가 상대진영 왼쪽에서 올린 볼이 상대 골키퍼 키를 넘었고, 문전쇄도하던 정의찬 선수가 빈 골대에 가볍게 다이빙 헤더로 선취골을 뽑았다. 이후 춘천시민축구단의 공격은 매서웠다. 동점골을 뽑기 위해 시종일관 양평FC 골문을 두드리던 춘천은 후반 77분 코너킥 상황에서 양평FC 문전으로 올린 볼을 양평FC 골대로 강한 헤딩으로 연결, 교체 투입된 양평FC 박지우 선수의 몸에 맞은 후 골키퍼와 뒤엉키면서 자책골로 들어갔다. 이날 승부는 극적인 순간에 나왔다. 전후반 90분이 넘어간 정규시간 이후의 추가시간. 춘천시민축구단 문전으로 로빙된 볼이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 그리고 양평FC 공격수가 뒤엉키는 혼전 속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양평FC 황재혁 선수의 발 앞에 걸렸고 드리블에 이은 왼발 터닝 슈팅한 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수도사업소에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및 정수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해 각 가정으로 직접 공급하는 시설로 양평군은 양평통합배수지 등 6곳과 양평통합정수장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3곳을 운영하고 있다. 배수지 및 정수지 청소는 년2회 저수조 내부 물때와 바닥침전물 제거와 함께시설물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벽체균열, 도장부 박리 등 상수도시설 안전점검도 병행해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저수조 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군민에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1일 관내 기관·단체장, 초등학교 학부모, 학교 관계자, 마을리더, 군 관계자, 일반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제2회 양평군 인구정책 포럼을 평생학습센터 다목적실에서 양평군민포럼과 함께 개최했다. 이정수 양평군민포럼 지역경제국장이 양평초, 양평동초, 강상초 1학년,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에 설문조사한 내용과 함께 초등돌봄교실 운영 실태를 발표 했고, 김길숙 삼육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김주식 학교운영위원 연합회장, 최희원 양평동초등학교 학부모회장, 김숙영 양평교육지원청 마을공동체팀장, 윤영숙 군 주민복지과 여성가족팀장, 이정수 양평군민포럼 지역경제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초등돌봄교실이 부족한 양평초, 양평동초, 강상초에 대한 향후 방안과 양평동초가 올해 겨울방학 때 석면공사로 인해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보육 고민을 조기에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김주식 패널은 군, 교육청, 사회단체, 의회, 학부모,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만드는 방안을 제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시설개선은 올 상반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5개소의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보행자 교통사고 취약지점에 대한 안전대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양평초등학교 외 12개소에 대해 미끄럼 방지포장, 노면표시 재도색, 스피드 디스플레이,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표지판, 보행자 안전휀스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입초교, 곡수초교 앞 교차로의 과속·신호위반 단속카메라를 7월부터 운영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국비를 확보해 어린이보호구역 전 지점에 설치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시설 보강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운전 의식 고양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경기도 특화사업 ‘기억을 품은 학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 20일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을 품은 학교’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양평군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진행한 치매 예방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15명에게 치매예방교육을 시작으로, 12회기 구조화된 인지 강화프로그램인 ‘두근두근 뇌운동’과 ‘치매예방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건강 6대 수칙을 인지하고, 실천여부에 따라 매번 ‘치매예방 인지건강수첩’에 금 · 은 · 동 메달을 부여해 실천을 독려했으며, 뇌자극 활동 및 즐거운 창조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금메달 받으려고 더 열심히 실천했어요.”라며 “메달 받는 재미도 느끼고, 두뇌를 자극하는 활동도 참여해 아주 즐거웠다”며 이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억을 품은 학교’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결과, 참여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이 향상되었고 주관적 기억감퇴와 우울감은 감소하는 효과가 있음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과 21일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이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와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 그리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으로 총 3개 대회가 열렸으며 초, 중등부, 고등부 선수 800여명이 참가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은 선수들의 열기로 더욱더 뜨거웠다. 대회 결과는 초등부 100m 마현서 1위, 200m 백승우 1위, 높이뛰기 백종우 1위, 멀리뛰기 정유성 1위, 여초부 100m 노윤서 1위, 200m 이수빈 1위, 높이뛰기 최송원 1위, 멀리뛰기 이래현 1위, 남고부 100m 이재성 1위, 200m 최진환 1위, 400m 전준민 1위, 800m 임경민 1위, 여고부 100m·200m 김다은 1위, 400m 김진영 1위, 800m 이서빈 1위, 10km-남고 박태현 1위, 10km-여고 홍채민 1위를 차지했으며 종목별 1위 2위는 경기도 선발로 선출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을 계기로 많은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이 양
(경기뉴스통신) 드림장학회는 지난 21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혜숙 드림장학회 이사장, 이경섭 영북고등학교장 등 내·외빈과 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 이사장의 모교인 포천시 영북고등학교 학생 2명과 양평군 관내 8개 고등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8명에게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지난 2008년 3월 김혜숙 이사장이 3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드림장학회는 2012년 2억 원을 추가로 출연, 총 5억 원으로 재단법인으로 전환된 후 지금까지 149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 3천5백3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드림장학회는 기본재산 5억 원의 예금이자와 독지가의 기부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일반 운영경비 일체는 이사회에서 담당한다. 또한 타 장학회와 달리 성적 우선이 아닌 성실성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는 “김혜숙 이사장은 개인으로는 쉽지 않은 재산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훗날 오늘의 도움을 통해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역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활동가 및 기획단을 인문학 자문단으로 구성해 지역에 대한 관점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직접 기획, 교육, 장소, 시간의 제약을 탈피한 다채로운 운영 방식의 전환으로 인문학 안에서, 양평 주민들이 양평의 평생교육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 ‘2019 인문학아카데미 놀자 양평인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지난 22일 개통령 강형욱 강사가 ‘개, 같이 놀자’란 주제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군민회관에서 300명이 넘는 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강 강사는 보듬컴퍼니대표이자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서 해외에서 반려견 훈련에 활용되는 카밍시그널을 한국에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특강에선 1,000만 시대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에게 위안과 기쁨을 얻고 있으나, 펫티켓을 지키지 않고, 반려견을 제대로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점에 착안해 반려견의 행동을 통해 개와 친해지는 방법과 개가 싫어하는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2019 인문학 아카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제1기 어르신 바둑·장기교실 중급 과정’대상자를 모집 한다고 전했다. 어르신 바둑·장기 교실은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신체활동 및 만성질환관리,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해 주의력 증진, 치매예방, 우울증 저하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 유지 및 건강생활실천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이며 프로그램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 대상은 초급과정 이수자 및 60세 이상 어르신대상으로 바둑·장기 전문 강사가 매주 월,화요일 오후 2시~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매달 둘째 주 화요일은 프로 바둑기사 9단 특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2주 동안 진행되는 과정에서 만성질환 예방, 기억력 향상 및 어르신들의 건강수준향상과 생활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 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문환 양평군 부군수, 서비스디자이너, 디자인 전문가, 청년사이다 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9 양평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및 1차 워크숍을 가진데 이어 ,18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차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양평 청년사이다를 발전시키고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는 각종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마쳤다. '국민디자인'은 공공정책에 '수요자 중심' 이라는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이용해 '국민의 입장' 에서, '국민' 과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혁신 플랫폼으로써 최근 행정서비스 개선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정책 개선 기법의 하나다. 양평군의 청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년 사이다’라는 청년을 위한 정책이 뿌리내리고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이너,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사이다 위원, 청년 정책 관련 공무원 등 15명이 10월까지 약 5개월 간 머리를 맞대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9일 양평군 국공립양서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양서면에 방문해 전달했다. 정 원장은 “기쁜 마음으로 바자회에 참여한 학부모의 뜻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행사에 함께한 원아들의 조그마한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그 마음을 전한다” 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받은 한상현 양서면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행사에 함께한 원아들의 정성을 담아 선뜻 기부를 결정해주신 양서어린이집 관계자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그 따뜻한 마음과 성금을 양서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서면 후원계좌로 적립해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여름철 폭염대비 양평읍 시내 버스승강장 3개소에 쿨링포그시스템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중순 사업을 발주해 주민의견 수렴과 분무량 개선 등 보완해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쿨링포그시스템이란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000만 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로 분사하는 것으로, 더운 공기와 만나 증발하면서 주위 온도를 3~5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버스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가도록 양평읍, 양서면 시내 7개 버스승강장에 선풍기를 설치했다. 군은 지난 겨울 버스승강장에 바람막이 천막, 온열의자 설치로 따뜻한 버스승강장을 만들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올 여름에는 쿨링포그시스템, 선풍기로 시원한 버스승강장을 선보이게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으로 인해 버스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고 행복한 버스승강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예산을 추가 투입해 양평극장 앞 등 시내 일부 승강장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지회는 지난 20일 양일중학교 1,2,3학년 학생 20명과 양평명문노인대학생 20명이 1·3세대 어울림 사업 지역 역사교실 문화탐방으로 지평의병·지평리 전투기념관을 견학하고 전적비에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묵념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일 1·3세대 어울림 사업 지역 역사교실 문화탐방은 1·3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하나 되어 인성교육은 물론 애향심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선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자 전국 최초의병의 고장인 지평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녕 지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는 충효사상과 치열했던 지평리 전투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 깊고도 꼭 되새겨야할 값진 시간이었다”며 “함께 해준 양일중학교 학생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20일 강하면 복지회관에서 강하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돌봄추진단, 적십자 봉사회 등 강하면 소재 18개 단체장 및 회원과 스포츠 종목별 클럽 회장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향유 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교육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선주민과 후주민간 소통방법, 주민간 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 및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마련, 주민간 정서 차이에서 나타나는 갈등 해결 방안 등을 찾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강하면은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3번째 교육이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남진성 교수는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비롯한 국내·외 대학에 출강하는 체육행정학 이학박사로 학교, 기업체 및 자치단체 등에서 3,800여회 특강 전력이 있는 유명강사다. 남 교수는 “개인건강은 물론 사회적 건강함이 유지될 때 주민간 소통이 쉽게 이루어진다”며 주민간 소통방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강연을 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주민간 정서차이에서 발생하는 분쟁,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