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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 양평군에서 열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과 21일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이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와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 그리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으로 총 3개 대회가 열렸으며 초, 중등부, 고등부 선수 800여명이 참가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은 선수들의 열기로 더욱더 뜨거웠다.

대회 결과는 초등부 100m 마현서 1위, 200m 백승우 1위, 높이뛰기 백종우 1위, 멀리뛰기 정유성 1위, 여초부 100m 노윤서 1위, 200m 이수빈 1위, 높이뛰기 최송원 1위, 멀리뛰기 이래현 1위, 남고부 100m 이재성 1위, 200m 최진환 1위, 400m 전준민 1위, 800m 임경민 1위, 여고부 100m·200m 김다은 1위, 400m 김진영 1위, 800m 이서빈 1위, 10km-남고 박태현 1위, 10km-여고 홍채민 1위를 차지했으며 종목별 1위 2위는 경기도 선발로 선출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을 계기로 많은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이 양평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더운 날씨에서도 선수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 대회 마지막까지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