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지난 11일 ‘고맙습니다, 내 인생’ 자서전 프로젝트 수강생들의 문집 발간을 축하하기 위한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고맙습니다, 내 인생’은 바쁘게만 살아왔던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화정도서관에서는 수필집을,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시집을,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제작했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그 결과물로 수강생 49명의 작품을 담은 수필집, 시집, 그림책을 출간했다. 어머니 이야기를 주제로 작품을 낸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르신들이 자서전창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고양시도서관센터소장,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고맙습니다, 내 인생’의 지도 강사인 강진 작가, 최덕규 작가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출판된 책을 함께 보고 낭독하며 다과 및 환담을 나누고 성황리에 끝마쳤다. 출판기념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자서전을 쓰면서 내 삶을 돌아보게 됐고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이 됐다”며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다른 도서관 수업에도 꼭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에서 지난 12일 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는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의 정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올바른 산행문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 환경정화, 시설물 점검 등의 활동을 수행 후 활동내역 및 우수사례 평가 등을 통해 우수 기관 및 단체를 선발하는 대회다. 고양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고양시걷기연맹 외 3개 단체와 협력해 고양누리길 14개 코스 및 등산로에서 올바른 등산·트레킹문화 정착을 위해 총 43회 캠페인,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지원·수행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이를 인정받아 기관부문 우수상 및 단체부문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관부문 수상은 2014년부터 6회 연속 수상이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걷기 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올바른 등산·트레킹문화의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플러스 교실’과 ‘기억톡톡 교실’ 수료식을 진행했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현실인식훈련 및 운동, 미술, 음악치료 등과 같은 구조화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프로그램 참여자 모두가 쉼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으며 기억력이나 집중력 향상 및 우울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는 그동안 쉼터 프로그램 진행 중에 자신이 틈틈이 만든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져 치매가족 모두가 행사를 함께 즐겼으며 무사히 쉼터 프로그램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게 됨을 다함께 기뻐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안선희 소장은 “치매쉼터를 더 활성화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2일 덕양구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해‘고양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 협력 협의체로 고양시 3개구 보건소를 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연세마두병원,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9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했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 보고 및 재활협의체가 나아가야할 방향, 의료기관 퇴원환자 연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장애인 기관 및 단체와 상호협력해 재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지역복지사업 활동에 참여한 종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019년 지역복지 연말결산‘행복한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서울한양컨트리클럽, 1·2·3골프클럽, 고양누리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1995년부터 연말연시마다 이웃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모은 성금을 기부해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1억원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1.2.3. 골프클럽은 매년 5천만원씩 20년간 9억7천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 5천만원은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관련 시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정 등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2천만원은 경기북부사랑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공공기관 공공구매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사회적경제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함쇼라는 이름으로 7명의 명사가 직접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구매 담당자에게 알려 실질적으로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고양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김미수 의원, 윤용석 의원, 손동숙 의원, 장상화 의원, 정봉식 의원과, 배우 김동균, 개그맨 이정규가 참가했으며 쇼호스트 정유라가 진행을 맡았다. 이밖에도 다양한 고양시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알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해 구매담당자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공구매 담당자들은 “기존의 딱딱한 공공구매 교육에서 벗어나 명사가 직접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알려줘 실질적으로 고양시 사회적기업을 알 수 있는 신선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고양시 김규진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좋은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혁신, 사회공헌의 선순환이 일어나는 만큼 공공구매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고양시는 지난 12일 앞으로 고양시 능곡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능곡 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지역주민 60여명이 함께해 능곡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현장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도시재생디자인대학 운영, 주민공모사업, 주민협의체 운영지원 등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노후주거지 개선 등 물리적 환경개선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은 현판식 및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해 능곡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경과보고 및 현장지원센터 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과거에 다른 나라들도 도시에 똑같은 문제들을 겪었고 대형개발만이 아닌 적당한 규모의 개발을 통해 오래된 건물과 새로운 건물의 조화를 꾀하는 과정이 있었다”며 “고양시에서 경의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하는데, 경의선을 살리는 것이 균형발전이고 그 중심에 능곡역이 있다. 이 지역을 살리는 것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학부모와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나는 발달장애인이다. 나는 나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고양시 발달장애인 낮활동지원과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진우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윤희성 과장의 고양시 장애인 정책에 대한 발표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류미정 사무국장의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복지관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지며 고양시의 다양한 장애인복지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서 고양시장애인정책에 대해 민간과 지자체가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세미나를 단순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의견 교류의 시간으로 가득 채웠다. 장애당사자와 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지역사회중심 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120여명의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소에 홀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봉사를 하며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문미영 이재준 고양시장의 부인이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장애인가족의 고충을 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11일과 12일 2회에 걸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요즘세대 아이 성교육’ 특강을 실시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11일은 비뇨기과 전문의 황진철 강사가 ‘우리 아이를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할 필수 성교육’을 주제로 성조숙증, 자위 등 실제 사례, 백신, 포경수술 등 필수 지식, 부모와의 관계 중요성, 인성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12일은 류다영 성교육 강사가 ‘여자 엄마가 하는 남자 아들 성교육’을 주제로 발기, 몽정, 자위, 음란물에 관한 이해와 대처법, 초등생 아이들의 성에 관한 호기심, 사례를 통해 보는 생활 속 성교육, 성 관련 질문에 관한 적절하고 솔직한 대화법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잘 몰랐는데, 전문가의 성교육 특강을 듣고 나니 부모 역할의 중요성, 자연스러운 성교육법 등 잘 몰랐던 부분을 배우고 평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 성교육에 관심과 고민이 많다는 것을 알았으며 선착순 마감으로 미처 신청 못한 부모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한 해 동안의 지역복지 사업을 결산하기 위한 ‘행복한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와 39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웃돕기 후원자, 민·관 복지현장의 관계자 등 약 350명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포함한 공식행사 후, 39개 동협의체 특화사업 동영상 및 동 평가 우수동 시상과 지역복지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상이 진행됐으며 최우수동인 행주동의 발표를 통해 배움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해 기업·단체에서 후원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에 노력한 실무자 및 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특히 고양시의 복지브랜드 고양 난-다 선포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한 고양시민에게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통해 온정과 행복을 전파하는 고양형 커뮤니티 케어를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좀 더 이해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고 주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대덕동종합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과 직능, 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대덕동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는 한 해 동안 동 발전을 위해 힘쓴 주민들에 대한 감사 시상식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만찬과 노래자랑으로 이루어졌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외에도 참석자 모두가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마을의 안녕과 주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송원석 대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난지물재생센터라는 현안해결을 위해 주민 모두의 힘을 보여 준 한 해였으며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는 말과 함께 큰 절을 올렸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산동 종합복지회관운영위원회, 및 14개 직능단체와 함께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제22회 사랑의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관산동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정성껏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이번 일일찻집 수익금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관산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식 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사랑의 일일찻집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해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은 소규모 건축물로서 감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전문가의 품질관리를 받지 못하는 건축물에 대해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건축신고 처리 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를 ‘무한돌보미’로 지정받게 되며 건축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공사부터 사용승인까지 주요 공정마다 현장을 검측하고 도면과 시공의 불일치 여부 및 구조적 안전 여부 등에 대해 기술 지도를 하게 된다. 무한 돌봄 사업은 사회적으로는 부실시공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축물의 품질을 향상시켜 건강한 건축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며 건축사는 재능 기부가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돼 공익에 기여하는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 건축사협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 신고 대상 건축물 전부 무한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2020년에도 우수사례 공유 및 참여 건축사 확대 등 소규모 건축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2일 구산동에 소재한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장인 ㈜태건BF에서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다며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태건BF의 뜻에 따라 관내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63세대에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관내 복지시설인 노인 무료급식소 1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산동에 소재한 ㈜태건BF는 모범 납세 표창 및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장 인증을 받은 업체로 최근까지 장애아동 재활치료, 소아암 환자 지원 등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건BF 김만석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일산서구청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에 동참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에 구 관계자는 “동절기 생계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민들을 위해 복지나눔 1촌 맺기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관내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장 ㈜태건BF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고양시민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그랜드 오픈 메이커 데이’에서 국가지정 124개 메이커스페이스 중 우수메이커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에서 지정된 전국 메이커스페이스 및 메이커 문화 확산 사업 수혜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지난 12월 11일에서 12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아울러 1년 동안 메이커 문화확산 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창조적인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을 조성하고 혁신성장과 창업저변을 확산시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려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2017년 11월에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한국형 메이커스페이스 확산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본 행사에선 전국 124개 메이커스페이스 주관기관 중에서 8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는데, 대화도서관이 당당히 ‘우수 메이커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사업 첫 해인 올해 대화도서관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