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6일 파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친수공간조성 시민 자문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수공간 조성 시민 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운정호수·소리천·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의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운정호수·소리천·공릉천으로 이어지는 우수한 수변 환경에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만들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정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자유토론 시간에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활발한 의견개진과 청취를 이어나갔다. 시민 자문단은 “파주시가 사업을 추진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앞서가는 열린 행정으로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기회에 운정호수와 소리천 일대가 파주시의 랜드마크로 발전해 살기 좋은 도시 파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책에 적극 반영해 모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산업단지인 탄현산단 내 기반시설의 인수인계 및 선유산단 어린이집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연내 마무리한다. 탄현산업단지는 2005년 3월 준공된 이후 상·하수도, 가로등을 자체 관리해 오던 중 지난 8월 현장간담회에서 유지보수에 관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시는 공공목적의 기반시설임을 감안해 입주기업협의회로부터 시설물을 기부채납 받아 사후관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달 중 상수도 공사가 완료되면 일괄 인수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선유산단 근린공원 내 공동직장 어린이집 신축공사 추진에 따라 선유산업단지협의회에서는 어린이집 진입도로 개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근로자 복지증진과 입주기업의 고용안정 차원에서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했다. 진입도로는 연장 45m, 폭 6m로 도로포장 외에도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미끄럼방지포장,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을 반영했으며 올해 12월 중순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기업 SOS 해결을 통해 기업 부담은 덜고 기업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호준 파주시
(경기뉴스통신) 이성철 파주시의원이 발의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른 대책 촉구’결의안이 지난 5일 제21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결의안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른 난개발, 도시기반시설 부족, 지역불균형 등의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 확보 계획 조기 수립과 도시계획시설 해제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해결을 위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폐지를 중단할 수 있도록 실시계획 우선 수립, 일몰대상인 도시공원 및 녹지지역의 토지 매입비 전액 국비 지원, 일몰대상 도시공원 내 국공유지에 대한 10년간 실효시기 유예를 위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 적극 동참, 각 의회 및 지자체는 일몰제 대책마련을 위한 행동에 적극 동참하고 상호협력의 내용을 중앙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이성철 의원은 “전국 대부분의 지차체가 도로 녹지, 공원부지 등의 매입을 위한 막대한 예산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 안소희 의원은 지난 5일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주민참여제도 운영 등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안소희 시의원은 주민참여기본조례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참여는 주민의 풍부한 사회경험과 창조적 활동을 통해 누구나 평등하게 시정에 참여할 권리에 따라 주민과 시가 협력, 주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는 것을 이념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와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에 대해 법률과 조례에 따른 주민감사 청구권을 보장해 주민의 복지 안전 등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정책결정은 공청회나 설명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시민들이 제출한 민선 7기 첫 시정토론 등의 청구에 대해 불허함으로써 갈등이 야기되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아주 미약한 제도의 취지마저 실추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정 제도와 정책에 스스로 행동해 참여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노력의 과정을 무시하며 조례로 시민에게 열려있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훼손한 파주시를 규탄하며 유감을 표했다. 그에 따라 주민이 연서를 통해 청구한 시정토론을 부결한 사유의 기준과 판단근거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은 지난 5일 제213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에서 도시공원 일몰제와 도시자연공원구역 대한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 지자체가 공원부지로 계획 했으나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장기간 사업 추진을 못하고 있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은 일몰제에 따라 2020년 7월 1일부터 사업시행을 하지 않을 경우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되기 때문에 난개발이 우려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시는 10개 구역을 공원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 시설로 지정했으나 현재까지 공원을 한 곳도 조성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며 도심 속 도시공원 조성이 어렵다면 도심지 주변에 거점화 공원을 만들 것을 정책적으로 제안했다. 자연 친화적 토지이용과 이용편의성에 관한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획적 개발을 통해 거점화 할 수 있는 구역이 바로 도시자연공원구역이다. 안 의원은 “시민들의 쉼터와 휴게시설, 건강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시자연공원구역을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세부적으로 단기계획 2년, 중기계획 5년, 장기계획 10년으로 나누어 파주시 도시지역을 거점화 공원으로 만들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 휴양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검산초등학교에서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육센터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학생 40여명을 비롯해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검산초 교장, 학부모, 담당교사 등이 참석해 1년 동안의 교육활동과 성과를 나누고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하는 이연우 학생은 발명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하면서 평소 수업에서는 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들이 참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는 활동 소감을 발표했다. 파주 검산초 도경순 교장은 여러 가지 어렴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 모든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발명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는 학생들이 다양한 발명활동을 할 수 있는 파주 발명교육의 중심센터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발명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4년 검산초등학교에 설치된 발명교육센터는 9년 연속 기관평가 최우수발명교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11월 29일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금촌사랑 릴레이 이웃돕기 운동의 여섯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동절기 바깥 외출에 어려움이 있어 식생활에 곤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위해 햇반 100box을 금촌1동에 기탁했다. 한길룡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벌써 영하의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곤란을 겪고 계실 독거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섭 금촌1동장은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어려움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3일 파주시광고협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주시광고협회는 조리읍뿐만 아니라 탄현면, 금촌 1·2·3동에도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송요섭 파주시광고협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칠 조리읍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파주시광고협회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3일 겨울철 폭설 및 도로 결빙에 대비해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설봉사단은 운정1동 새마을협의회로 구성돼 관내 당하동ᐧ상지석동의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강설 시 상습결빙지역과 도로제설 취약지역에 제설작업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활동도 병행해 자발적인 제설작업에 나서는 주민에게는 염화칼슘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주 운정1동장은 "새마을협의회의 자발적인 제설봉사단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겨울에도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봉사단과 함께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노로바이러스가 급증하는 계절이 돌아옴에 따라 개인위생 및 환경소독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오염된 음식물 또는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와 접촉하면서 옮는 감염성 질환이다. 환자가 접촉했던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통해서도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선 반드시 철저한 개인위생을 지켜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하는 기간은 11월부터 4월까지로 동절기 전반이 해당한다. 감염되면 감염 직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경우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공공장소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 따라서 보육시설이나 학교 등의 공공장소에는 스스로 위생관리를 하기 힘든 어린이나 영유아에게 보호자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 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선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 섭취 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고 많은 사람들이 접촉하는 물건은 염소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익혀 먹도록 하고 생수 역시 끓여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12월 말까지 운정공동구에 적외선감지기를 설치한다. 운정공동구는 상수·전기·통신설비를 지하에 공동 수용해 통합·관리하는 도시중요기반 시설로서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음에 따라 24시간 전문가가 상주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운정공동구 적외선감지기 설치사업은 9천만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테러 등 침입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권을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공동구는 지하구조물 특성 상 사고 발생 시 조치 및 복구가 어렵다”며 “이번 적외선감지기 설치사업을 통해 공동구 보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이틀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코딩 없는 앱개발 스마트메이커‘란 이름으로 어린이 진로 독서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한다. 어린이 진로 독서 프로그램은 미래 유망 직업과 관련된 책 중에서 하나를 선정해 해당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장례 진로 및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로 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코딩 없는 앱개발 스마트메이커‘는 스마트폰에서 필수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고 코딩 없이도 앱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스마트메이커‘를 이용해 앱을 만들어보고 실제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실행, 이용해보는 진로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평소 앱 개발에 관심은 있었지만 코딩을 하는 것이 어려워 선뜻 도전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앱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더욱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AI, 구제역 등 겨울철 발병 가능성이 높은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 증진효과가 있는 효묘균을 보급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가축전염병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커진 만큼 가축질병 면역력 증가를 위해 겨울철 유용미생물인 효모균을 공급하기로 계획했다. 파주시 친환경 미생물배양실은 친환경적인 도농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축산농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류의 유용미생물을 무상공급하고 있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지용 고초균과 작물의 생장을 돕는 광합성균 등을 보급하고 있으며 축산농가 대상으로 가축 분뇨 악취저감용 광합성균, 면역력 증진을 위한 유산균을 공급하고 있다. 공급미생물인 효모균은 액상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며 공급을 희망하는 경우 미생물을 담을 수 있는 용기를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공급일시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보급기간은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경까지 보급할 계획이나 올겨울 수요량을 판단해 효묘균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경우 추가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를 개소한 만큼 다양한 분야로 미생물 적용방법을 고려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5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30여명의 평생교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파주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는 파주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학습자·관계자들의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 동아리공연, 유공자 표창, 2019년 평생학습 성과보고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표, 문화공연, 공예체험 순으로 구성됐으며 문해 수상작 및 파주시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의 수채화, 유화 등의 작품도 전시됐다. 특히 파주시 평생학습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시민강좌’,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등 4개 사업 분야의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평생학습인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평생교육 리더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기관·단체장, 기업체,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2020.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생방송을 개최한다.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 TV,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파주시가 후원한다.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파주상공회의소 권인욱 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학생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온도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은 초대가수 공연, 포토존 운영, 나눔 바자회 등 기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특별생방송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요즘 경제와 사회분위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시민이 생방송 모금행사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올 겨울 파주시민의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