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일 신천동 문화의 거리에서 가로등 및 보도블럭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 완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완공식은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상가상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의 거리를 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 특색있는 가로등과 보도블럭으로 교체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거리를 만들어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신천동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새롭게 태어난 문화의 거리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주변 상가들도 이용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임병택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사 기간 동안 협조해주신 상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권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실시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설정하고 인구, 가구, 주택 및 농림어가에 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빈집을 포함한 시흥시 모든 거처와 가구이며 주소 조사대상 거처종류 빈집여부 등 총 12개 항목을 조사요원 55명이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와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를 실시해 고품질의 통계자료를 작성하고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당부 드리며 조사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운영하는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청년들의 창작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창작UP 디지털 창작공예 정규교육’의 참여자를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창작UP 디지털 창작공예 정규교육’은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2018년부터 디지털 창작가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2D & 3D디자인 프로그램 교육 후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제작해 볼 수 있는 정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본 교육은 11월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제작에 사용하는 재료비는 인당 5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서 거주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15명의 청년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및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수혜자 만족도 조사를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은 당해 연도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의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표적으로 아동양육비 사업이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2019년 시흥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정의 모 또는 부가 각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안정적인 자녀 양육 지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처리 과정의 만족도와 기타 건의사항 등을 기재 할 수 있다. 심윤식 시흥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건강한 가족 기능 유지와 생활안정 등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5일 시흥시보건소·대야종합사회복지관 앞 유휴공간을 활용한 ‘어르신 생활건강 증진 광장’을 공식 개장한다. ‘어르신 광장’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2년간 국비 5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건강을 증진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광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장이 조성되는 보건소·대야복지관 앞마당은 그간 특별한 기능 없이 방역차량과 화물차량 등이 짐을 싣고 일부 승용차들이 불법주차를 일삼던 주정차공간이었다. 어르신들이 즐겨찾던 파고라가 몇 년 전 안전 문제로 철거되며 사람이 쉬며 머물기 힘든 유휴공간으로 여겨져 왔다. 조성된 ‘어르신 광장’은 어르신의 일상성 향상, 인지건강 증진, 소통·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앞마당 유휴공간 내 제빵과 조리가 가능한 키친, 냉난방 공조기능을 갖춘 다기능 가변공간과 꽃, 채소 등 다양한 식물 재배가 가능한 사계절 온실공간, 사진 전시와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통해 잠시 머물러 쉬어가는 별별사진관, 매일매일 가벼운 스트레칭과 인지운동, 근력운동 등이 가능한 순환형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4일 서울대학교 스마트관 앞에서 열린 광역버스 3500번 노선 개통식에 참석했다. 개통식은 서울방면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광역버스 3500번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장, 시의원, 서울대학교 관계자, 버스기사, 관계 공무원, 배곧동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및 주요 참석자 소개, 내빈 인사말씀, 커팅식, 기념촬영, 시승식 순으로 진행됐다. 3500번은 오이도차고지를 기점으로 배곧신도시~서울대시흥캠퍼스~서울대관악캠퍼스를 경유하며 종점인 서울대입구역까지 운행된다. 배차 간격은 평일 15~30분이며 배곧동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 약 30분, 서울대입구역까지 40분가량 소요돼 서울방면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날 개통식에서 김태경 의장은 “3500번 광역버스의 개통은 지자체와 대학 간 긴밀한 협업으로 일궈낸 성공사례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대중교통 확충에 최선을 다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1일 연꽃테마파크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시흥의 미래 농업이 새로운 희망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대회사 및 기념사, 축사, 농업인의 날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농산물소비확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8명은 기념식에 이어 홍보·체험부스를 돌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농업에 선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살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흙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면서 힘든 농업인의 길을 걷고 계신 여러분을 위한 자리”며 “농업이 국민경제의 밑바탕임을 다 같이 인지하고 지역 농업을 살리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1일 포동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2019 의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1주일에 3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스포츠 7330운동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태경 의장과 김창수·이복희·성훈창·안돈의·이금재 의원, 대회 관계자, 선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대회선언 및 대회사, 표창수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경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 이라는 생활체육을 통해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계신 것 같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복지, 노후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후원한 ‘2019년 로봇대회 배틀 코리아리그 웹예능이 오는 11월 2일부터 방영된다. 2019년 로봇대회 BBKL은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한 대회로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정왕동 비발디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로봇 제작 및 제작 교육은 시흥창업센터 내 메이커스페이스의 3D 프린터 및 각종 장비를 활용해 진행했다. 2019년 배틀로봇 코리아 리그 웹예능 방송은 1화부터 10화는 배틀로봇 Ant급, 11화부터 13화는 드론 부문, 14화부터 15화는 자율주행 부문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개그맨 유상무, 개그맨 이상준, 크리에이터 타나이가 함께 화려한 입담과 해설을 더해 서바이벌과 예능이 조합된 형태의 로봇 스포츠 장르로 일반인들이 선수로 참여한 만큼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과 다양한 연령대, 많은 사연을 가진 선수들을 만나는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웹예능 배틀로봇 : 미래를 위한 대결‘은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9시 네이버TV ’배틀로봇 : 미래를 위한 대결‘ 채널, 유튜브 ’타나이 TOY’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경기뉴스통신) 과림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2019년 하반기 따뜻한 복지마을 만들기 위한 독거노인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흥시 2019년 하반기 조직 개편으로 새로 신설된 과림동의 맞춤형 복지팀은 사회복지직 2명 간호직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찾아오는 복지 민원처리 및 복지서비스 자원 배분 활동의 중심에서 더 나아가 개인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찾아가는 통합관리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독거노인 서비스는 맞춤형 복지팀 직원과 동 인적안전망이 2인 1조가 된다. 만 65세 이상의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주거, 건강 상태 및 사회활동 여부를 사정하고 실태조사 후 이용 가능한 자원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상자 욕구에 맞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과림동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6%로 시흥시 전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인 8.6%의 3배에 달한다. 또한 기초연금 수급을 받는 노인 중 독거노인 비율이 42%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림동은 이번 하반기 독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관내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포함한 돌봄 기관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부모교육, 심리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아이누리 돌봄센터 1호점에서 자녀양육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부모의 역할,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한국심리상담연구소 부모역할훈련 전문 강사가 함께했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돌봄센터 내에서 돌봄교사가 아이들을 돌봐주어 부모들이 걱정 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었다. 시흥시는 이를 통해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및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에서 함께 키우는 마을돌봄공동체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관계자는 “지역사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 초등 돌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부모의 돌봄 걱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0월 30일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예비인력 인체감염 사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습도가 낮은 겨울철의 불청객처럼 우리나라에 발생한다.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름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로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며 해외에서는 인체감염사례도 있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 인체감염병 증상으로는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근육통, 등 과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AI대응요원의 안전을 위한 개인 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이 진행됐다. 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는 “이번 교육의 목적은 AI가 인체 감염될 경우 치명적이므로 AI대응 요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아울러 AI 발생시 가금류 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사항을 교류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2019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시흥시청 2층 늠내홀에서 시흥시장, 시흥시의장, 국회의원, 시흥시의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바리오아츠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협의체 위원 시상, 활동 우수사례발표뿐 아니라 틴틴파이브 출신으로 현재는 교육부 장애인식개선 홍보대사인 이동우씨가 ‘희망을 바닥에 있고 도전은 발 끝에 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18개동 활동판넬 전시, 홍보부스 등도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을 위해 발로 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정보를 교류해 시흥시 복지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및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를 방문해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태경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9명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민족 자긍심 회복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시의회 특별세미나를 겸한 이번 여정 첫날에는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과 ‘4대폭력 예방교육’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의정활동에서 필요한 반부패·청렴에 대한 지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나리분지, 곰바위, 사동항 등 울릉도 곳곳을 탐방하며 우수한 자연 생태와 경관을 체험하고 우리시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30일 어렵사리 독도에 입도한 시의원들은 국토수호의 최전선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지난 8월 6일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규탄 결의문’을 발표하며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과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즉각 이행할 것 등을
(경기뉴스통신) 지난 29일 독일시민대학연합회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3개국의 고위공직자 30여명이 시흥시 평생학습마을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독일시민대학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국제 평생학습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로 꼽힌 시흥시 평생학습마을 사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방문단은 주민강사가 진행하는 ‘고추장 만들기’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이슬평생학습마을의 실제 운영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이슬평생학습마을은 2007년 지정된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마을로 평생학습을 통한 주민의 성장과 마을의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마을이다. 이외에도 시흥시에는 주민주도의 평생학습마을 총 15개소가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김성호 시흥시 평생학습과장은 “시흥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국외에 전파하고 평생학습도시의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 평생학습 협력 사업이 추진된다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