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노사민정합창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역의 노·사·민·정이 합창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진 노사민정합창단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소통과 화합의 아이콘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유 있게 걷게 친구’, ‘별이 되어 남은 사랑’ 등 가곡을 비롯해 ‘희나리’, ‘Love me tender’와 같이 우리의 귀에 친숙한 가요와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바람소리앙상블’의 오카리나 협주공연과, 남성합창단 ‘더맨’의 우정출연이 더해져 이전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서로 다른 음색과 특색을 가진 목소리들이 지휘자의 몸짓에 따라 서로 어울리는 과정은 우리 지역의 노·사·민·정이 나아가야 할 길과 같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노사민정합창단이 지역을 조화롭게 만드는 선구자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시 노사민정합창단은 매년 정기공연을 비롯해 시흥시합창페스티벌, 센트럴메디컬봉사회 송년 특별공연 등 시민을 위한 활발한 공연과 재능기부 활동을 수시로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시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로‘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동안 세 기관이 함께 진행해 온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의 성과를 시흥시민에게 보고하고 참여자의 경험을 듣는 이번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서울대 노동영 연구부총장 및 조은옥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외에도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과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장, 학부모회장 등 정치인 및 교육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는 시흥시-서울대 협력 운영‘스누콤 어린이합창단’학생들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오헌석 교수가 교육 프로그램별 만족도 조사결과 등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올 해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초중생, 학부모, 교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수강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과 기대를 나타냈다. 시흥시·서울대·시흥교육지원청은 2010년 1월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래로 멘토링사업, 시흥영재교육원 등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는 지난 5일 신현동주민자치센터에서 200여명의 회원, 시민과 함께 워크숍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여단협의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의 1부에서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성 관련 이슈를 통해 사업 발굴 및 상호협력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2부 송년회에서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분야에서 노력해온 개인 7명 및 1개 단체 표창 수여식, 1년간의 노고를 각 단체별 장기자랑을 통해 여단협 회원 간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여권 신장을 위해 함께 한 회원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시장 표창 2명, 의장 표창 1명, 국회의원 표창 4명, 단체상 1개 단체에게 돌아갔다. 박도희 회장은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이신 여단협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2020년도에는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이고 회원들의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노력하고 발전하는 여단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케이에스테크는 지난 5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백미 14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 14포는 지난 9월 28일 ㈜케이에스테크가 확장 이전할 때, 시들고 버려야하는 꽃 화환 대신 나눔을 실시할 수 있는 쌀 화환을 요청해 받은 것이다.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세대가 다가오는 연말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시하게 됐다고 한다. 윤기수 대표는 “더 많이 후원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있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또 기회가 된다면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갤러리'에서 시니어 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2년 첫 번째 전시회를 시작한 이후 여덟 번째 전시회이다. 평생교육의 서예, 사군자, 드로잉 등 미술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어르신 작품 36여점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11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작가 소개, 축하 공연, 다과 나눔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개관한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물감과 먹으로 꾸며진 어르신들의 소중한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하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흥시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주관 생활 속 법률강좌인 ‘시민법률콘서트’가 열린다. 시민법률콘서트는 법무부에서 생활 속 많이 겪게 되는 법적 문제를 선정해 해당 분야의 전문변호사를 추천 및 지원해주는 강좌다. 전국 도서관, 교육지원청, 시·군구청 등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살아가면서 부모와 형제간, 아니면 자매간 가장 예민한 부분이 상속 부분일 것이다. 상속법은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상속법 등 생활법률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상속전문 문찬두 변호사의 강의를 듣기를 추천한다. 법정영화 ‘나는 부정한다’를 앞서 관람한다면 진실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법률적 공방을 보는 묘미를 더할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 개인별 접수하길바란다.
(경기뉴스통신) 기후변화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지속적인 발생이 예상되는 요즘, 시흥시는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 보급 대상자는 시흥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이다. 1만4761명에게 총 31만8553매를 지원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 안전처 인증을 거친 kF-94등급이다. 미세입자를 94%이상 걸러내는 제품으로 행정동주민센터 및 생활시설에 전달해 저소득층 대상으로 1인당 21~23매씩 11월 중 지원 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이사업을 통해 가을,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유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미세먼지에 취약한 저소득층 시민,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호흡기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에서 추진 중인 시흥영상미디어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10월 24일 경기도에서 개최된 2019년 9차 경기도 제1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되면서 문화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흥시 은계택지개발 지구 내 건립되는 시흥영상미디어센터는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급격한 인구증가로 늘어나는 문화수요에 대응하고 시흥시 인구의 1/4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에 부족한 문화기반시설을 제공해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시흥영상미디어센터는 총사업비 132억원, 연면적 3480㎡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다목적스튜디오, 미디어갤러리, 음향/라디오스튜디오, 체험존, 디지털아카이브 등의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목적 스튜디오와 미디어 갤러리는 방송스튜디오, 미디어전시실의 기능 뿐 아니라 일반공연/전시가 가능한 복합시설로 구축돼 활용도를 높이고 복합장르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미래형 문화공간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청년들이 주를 이루던 1인 미디어활동이 중장년층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문화적 자기표현의 수단이 음악, 미술 등에서 미디어를 활용한 활동 중
(경기뉴스통신) 나들이 가기 좋은 늦가을을 맞아 시흥시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시흥오이도박물관 체험의 날’을 개최한다. ‘체험의 날’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시민전문강사 8인의 주도로 운영된다. ‘시민전문강사’는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일반 시민이 자신이 계획한 강좌의 강사가 되어 오이도 유적과 어울리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8년 1,604명, 2019년 1,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로비, 어린이체험실, 교육실, 야외공간 등 박물관 곳곳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신석기 인형극·마술·마임 등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의 날’행사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6일 오이도박물관 1층 교육실에서 제147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방송 행태 규탄 성명서 채택의 건 2020년도 수입·지출예산 운영계획 승인의 건 경기도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관련 협의의 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 제146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상정·논의했다. 특히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앞서 8월 19일 경기방송 고위간부의 친일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언론탄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경기방송의 행태를 규탄하는 내용의 ‘경기방송 행태 규탄 성명서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하고 도민과의 약속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경기도 동부권 7개 시군이 30여 년간 불합리한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에 불균형을 초래하는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며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회의가 끝난 후 오이도박물관 시설 라운딩을 통해 시흥시 출토 유물을 살펴봤다. 김태경 의장은 환
(경기뉴스통신) 임병택 시흥시장이 6일 군자동을 마지막으로 한 달 넘게 진행된 1일 동장제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 시장은 지난 9월 30일부터 시흥시 관내 18개동을 돌며 1일 동장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임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실제 임 시장은 올 초 각 동을 돌며 진행한 신년인사회와 권역별 민생간담회를 통해 동별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1일 동장제는 장기적으로 ‘시 중심’ 행정에서 ‘동 중심’ 행정으로 변화돼야 한다는 임 시장의 고민에 방점이 찍혀있다. 이에 각 동을 돌며 동장 및 유관단체장에게 동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내년 시정 계획을 구상하는 데 이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일정은 지난 9월 30일 정왕1동을 시작으로 11월 6일 군자동까지 총 18회 진행됐다. 임 시장은 동을 돌며 각 동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주제의 일정을 소화했다. 목감동과 신천동 등에서는 독거노인 등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복지 행정을 수행하고 월곶동과 대야동에서는 다다마을관리기업,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활동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행동과 연성동에서는 유치원, 보육지원시설에 방문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경로당 프로그램 활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대대손손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대손손’은 경로당과 지역주민들이 크게 손잡고 활동 할 수 있다는 의미다. 토탈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텃밭활동, 하모니카 합주, 세밀화 활동, 어린이집 연계활동 등 경로당을 지역주민의 사랑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4일 목감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은 ‘시니어작은예술제’를 개최했다. 시니어작은예술제’는 대대손손사랑방의 지역재능기부자를 통해 배운 세밀화 작품 및 하모니카 합주의 성과발표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큰 행사는 아니지만 우리만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 경로당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활동을 접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시흥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는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배치해 경로당 활성화 및 세대 간 교류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양승학 노인복지과장은 “경로당 어르신이 제2의 청춘을 맞이할 수 있는 시흥시만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에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4일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산불 및 미세먼지 대응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시흥시 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사,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 대야동 주민센터 유관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및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 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신문고 홍보 리플릿 및 모바일 시루 사용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며 산불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응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민간단체와 시민이 적극 참여해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해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4일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동 치매안심마을 결과보고회 및 영화상영회를 개최했다. 신천동은 현재 시흥시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가장 많고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어르신, 75세 이상 독거노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올해 1월 24일 사업설명회와 현판식을 통해 신천동과 치매안심마을사업 시작을 알린 이후로 신천동 22개 경로당 조기검진, 치매환자 사례관리 및 환경개선사업뿐 아니라 신천동 내 경로당 중 매우 열악한 환경에 있던 현장마을경로당 조경정비, 부엌대청소, 벤치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밖에도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결성된 안심리더들이 경로당에 방문해 인지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천동 내 6개 선도기관을 발굴해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하고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신천동 내에 기억안심가게 81곳도 발굴했다. 신천동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이 98.6%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날 신천동 치매안심마을 결과보고회와 함께 시흥CGV에서 치매환자를 소재로 한 영화 ‘로망’을 함께 관람하며 치매에 대한 이
(경기뉴스통신) 지난 4일 월곶동 월곶동어시장협동조합상인회와 월곶포구축제 위원회회원들이 함께 김장축제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금은 오는 11월 9일에 진행되는 월곶동 김장축제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월곶동 어시장협동조합상인회와 월곶포구축제위원회에서 각각 100만원씩 후원한 것이다. 월곶동 김장축제는 월곶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월곶동 저소득 계층에게 김장김치 10kg 300박스를 만들어 후원할 예정이다. 정부귀 ‘월곶동 어시장협동조합상인회’ 회장은 “월곶포구축제 수익금중 일부를 우리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기로 했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돕기 및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상인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월곶동 어시장협동조합상인회회원님들께 “월곶동 지역상권 활성화 및 후원을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